격무에 시달리는 중이라 번아웃 상태인데

아침마다 런어웨이 가사를 들으면

버스탄채로 쭉 떠나버리고 싶다

 

나는 지금에서야 느끼는 이 감정들을

뜨뚜는 일찍 느꼈었구나 싶고

 

삶이 무거워 잠에 못 들다가

내 침대에 누워도 내 집같지가 않고

'그저' 막연히 어디로 떠나고 싶어도

 

이 방황 끝에서 내가 찾는 모습이

날 기다리고 있길 바라는 마음이

정답을 찾을 수 없을 때 내리는

최선의 답이 아니었던거 싶더라

 

 

인생은 노빠꾸

빨리가든 천천히가든

계속 가는거니까

 

 

병자들도 화이팅해라

 

  • ㅇㅇ 2019.05.10 00:38

    병자도 화이팅해라! 진짜 힘들거나 위로받고 싶을때 런어웨이 들으면 위로가 되더라고 ㅋㅋㅋ

    뜨뚜 가사에는 또 진심이 담겨있어서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보다

  • ㅇㅇ 2019.05.10 00:43

    뜨뚜의 노래들 더 많이 듣고 싶다 ㅋㅋㅋ 그래서 뜨뚜의 감성이나 느낌들을 더 많이 알고 싶고 ㅋㅋㅋ 뜨뚜도 들려주기 위해 만드는 노래들일텐데 그 노래들을 들려주지 못해서 좀 답답하지 않을까도 싶고 190313028.jpg

  • ㅇㅇ 2019.05.10 00:45

    병자... 나도 현업에 치이고 가루가 되고 있었던 사람이라 이 마음이 무슨마음이 대충은 알꺼 같은데 뜨뚜 말대로 그렇게 도망치는 끝에는 병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답이 아닐 수 있다. 병자... 힘내라 사람이 죽으란법은 없더라 그렇게 바쁘다가도 한숨돌릴 날이 금방올꺼야 나도 그랬고 

    그래도 너무 힘들면 아몰라 시전 한번쯤은 해도 된다 아무도 뭐라 안해 

    늘 병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ㅇㅇ 2019.05.10 00:45

    병자야 잘하고 있고 잘할거 알지만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행복해라 행복하기 위해서 살자 우리

  • ㅇㅇ 2019.05.10 00:53

    마자 지금 이 순간 행복한게 중요하다 ㅋㅋㅋ 다들 잘살자 ㅋㅋ

     

  • ㅇㅇ 2019.05.10 00:53

    나는 요새 흘러가는 시간들이 그렇게 아깝더라고 ㅋㅋ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밥집에 와서 이렇게 수다떠는게 낙이다 ㅋㅋ 병자도 현업하다 힘들고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 밥집에 와라 ㅋㅋㅋ 그냥 마음만이라도 훌쩍 떠나는 느낌으로 ㅋㅋㅋ

  • ㅇㅇ 2019.05.10 00:57

    다들 힘내자 

    병자들이니까 병자들한테 젤 힘이되는 뜨뚜노래 들으면서 

    힐링받고 그러면 되는거다 190313026.jpg

    나도 어제 유난히 우울하고 뜨뚜는 보고싶고 막 그랬거든

    그래서 괜히 포털사이트 들어가서 뜨뚜도 서치해보고 사진도 찾아보고 노래도 듣고

    그러다가 안좋은거보면 더 화도나고 짜증도 났다가 다시 뜨뚜보면서 노래듣고 있다보면은 

    어느샌가 190313023.gif190313029.jpg이러고 있어190313021.jpg

     

     

    그러고보니 갑자기 기분좋아졌던거 후기글인데 

    어제 서치하다가 알게되었는데 하.와이에 서핑을 배우러가면 뜨뚜노래가 나오나보더라 190313015.gif

    그냥 촬영차 배울려고 갔을텐데 뜨뚜는 누군가를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부를정도로 알리고 왔다는거

    괜히 뜨뚜가 190313029.jpg해서 190313015.gif했어

     

     

  • ㅇㅇ 2019.05.10 01:01

    나는 사실 러너웨는 아직도 그냥 계속은 못 듣는다 버거워 무겁다고 해야하나

    그냥 가볍게 흥얼거릴 수가 없어

    근데 역시나 떠나고 싶은 맘을 다잡을때 듣다보니 듣기는 겁나 많이 듣는다

     

    언젠가는 조금씩 이 곡에서 멀어지는

    혹은 이 곡을 들으면서도 나 병자 이런 시절도 있었지 아련돋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솔까 아직 좀 무리

     

     

    근데 그 후기 뭐냐 같이 보자!!!!!!!!! 무슨 곡이 나오는거냐!!

  • ㅇㅇ 2019.05.10 01:08

    초록창에서 뜨뚜서치하다가 하.와이에 놀러가신 분 후기인데

    서핑배우러 가셨나봐

    근데 그쌤이 뜨뚜가 와서 배웠었다고 뜨뚜땜에 케.이팝을 알게되셨다고 노래를 막 흥얼거리셨다는 후기더라구 ㅋㅋㅋ

     

  • ㅇㅇ 2019.05.10 01:09

    ... 뜨뚜한테 직접 들었으면 혹시 미공개 아니냐 나도 서핑강사나할걸 ㅅㅂ 

  • ㅇㅇ 2019.05.10 01:17

    미공개! 나도 들려줘! 

  • ㅇㅇ 2019.05.10 01:19

    미공개는 아닌거 같고 ㅋㅋㅋ

    와.쥐 노래들인거 같다고 써있었다

     

  • ㅇㅇ 2019.05.10 01:46

    글쿤 ㅋㅋㅋㅋ 근데 뜨뚜 여름곡들이 뭔가 그쪽 분위기랑 잘 어울릴거 같다 ㅋㅋㅋㅋ

  • ㅇㅇ 2019.05.10 12:22

    그때 뜨뚜 서핑 배우면서 사진도190313029.jpg 올려준 거기인가보네 ㅋㅋㅋ 멋지시군!!

  • ㅇㅇ 2019.05.10 01:18

    맞아 러너웨 나도 버겁다.... 

  • 하와.이에서 말이냐 ㅋㅋㅋ 후기 좋네 ㅋㅋㅋㅋ

    그럼 올리는 김에 나도 ㅋㅋㅋㅋ

     

    998495BC-AE17-4FD9-8C86-1D9A1AE11B55.jpeg

     

    어느 분 인별 갔다가 뜨뚜 노래 듣는 사진 올린걸 봤다 ㅋㅋㅋ

    뭔가 뚜듯 ㅋㅋㅋㅋ 확실히 요즘 듣기 좋지 사랑해 노래 ㅋㅋㅋㅋ

  • ㅇㅇ 2019.05.10 01:07

    나는 병자들이 올려주는 힐링 영상들 같이 보면서 기분 좋아진다 ㅋㅋㅋ 뜨뚜가 신나하는거 보면 신남이 전염되는거 같고 ㅋㅋㅋ

  • ㅇㅇ 2019.05.10 00:59

    다들 고맙다ㅋㅋㅋㅋㅋㅋ

    몸은 힘든데 정신은 또릿해서 잠못드는거 알지?ㅋㅋㅋ

    그래도 내일을 위해 자야지~~~~~

    다들 잘자라~~~~

    190313030.jpg

  • ㅇㅇ 2019.05.10 01:05

    그거 안다 내가 무서운거 보고나면 그랬다 몸은 힘든데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이 안와 그럼 진짜 힘들지

     190313028.jpg

     

    뜨뚜 노래 좀 들으면 난 잡생각 안들어서 좋더라고 병자도 잘자라!

  • ㅇㅇ 2019.05.10 01:09

    잠이 아직 안와서 한마디 더하면

    뜨뚜를 좋아하면서 달라진게 두개있다

     

    하나는 비를 조금 좋아하게된거

    다른 하나는 수영해가 어울리는 여름이 조금 기다려진다는거다

     

    쇠고집같던 취향이 뜨뚜를 알고 꽤 많이 바뀐다 ㅋㅋㅋ

  • ㅇㅇ 2019.05.10 01:16

    나도 그렇다 ㅋㅋㅋ 비오는게 좋아지고 후끈한 여름이 싫지많은 않게됐다ㅋㅋㅋㅋㅋ 근데 비 좋아하게 되는건 병자들 거의 공통사항인거 같다 

  • ㅇㅇ 2019.05.10 01:16

    병자와병자의 연골 김뜨뚜190313026.jpg

    역시나 취향마저 바꾸게하는 멋진사람

    나도 병자처럼 비오면 그저 뜨뚜가 좋아하겠네라며 괜히 기분 좋아지고

    빗소리 들으면서 듀근듀근 뜨뚜 생각하면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른다 희희

  • ㅇㅇ 2019.05.10 01:20

    그래서 뜨뚜 없을때 비오면 그건 별로 좋지가 않다 190313014.jpg

    비가 와서 좋은건 어디까지나 뜨뚜가 있어야해 ㅋㅋㅋ

  • ㅇㅇ 2019.05.10 01:11

    잘자라 병자들

    https://youtu.be/BVvljrWpNiI

     

    나와 함께 떠돌자, 우린 사라질 수 있어 

    Wander with me, we can disappear 

     

    손을 잡고 

    Hand still touching 

     

    내가 여기 있는걸 네가 알게 

    So you know I'm near 

     

    나와 함께 떠돌자, 달콤함이 우릴 잡아줄거야 

    Wander with me, sweets will hold us down 

     

    지금 당장 떠나

    Leave it all now 

     

    내 곁에 곁에 곁에 니가 필요해

    'Cause I need you around, around around around

     

    그리고 병자야, 다 괜찮아

    And baby, it's alright with me 

     

    뚜뜨는 니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I can be all that you need 

     

    병자야, 괜찮아

    Baby, it's alright with me 

  • ㅇㅇ 2019.05.10 01:19

    노래 진심 좋다 지금 듣기 딱 좋아 ㅋㅋㅋ 글구 병자의 글귀는 더 좋다 

    190313011.jpg190313040.jpg

  • ㅇㅇ 2019.05.10 01:20

    잘 들을게 병자야

    오늘같은 밤을 위한 병추구나

    쌍따봉 줄게 병자야

    190313028.jpg

  • ㅇㅇ 2019.05.10 01:33

    뭔가 오늘 밤은 좀 감성에 젖게 된다

    음추곡도 들으며 센티해지는 이 밤.. 

  • ㅇㅇ 2019.05.10 12:26

    이글 보니까 생각나는데 어제나도 런어웨이 듣다가 내 침대에 누워도 내집같지 않다 부분에서 뜨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했던게 기억난다 

    나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기때문에 현업 지치고 힘들고 도망가고 싶어도 내 침대에 누우면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쉴 수 있거든..

    근데 뜨뚜는 가족들도 없이 힘들고 지쳐서 혼자 숙소에 침대에 눕는 그 순간에도 내 집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는거구나 싶으니까 너무 짠하고 그렇더라 

    190313028.jpg

  • ㅇㅇ 2019.05.10 19:10

    근데 그런 느낌이 이해가 간다 나도 가끔 맘이 불편하면 그럴때 있었다 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가족들 한국와서 보러도 가고해서 다행이다 연생때혼자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니 190313040.jpg

    아 나도 눈에서 콧물이... 190313039.gif

  • ㅇㅇ 2019.05.10 13:42

    늘 하는 생각이지만, 뭐.. 런어웨이 가사도 그렇고

    뜨뚜가 뭐가 힘든지 그냥 알 것 같다, 말로 다 하나하나 하려면 좀 그렇지만

     

    뜨뚜는 아이돌을 하지 않았어도 분명히 자기 실력으로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잘 펼치고 살 스타일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뜨뚜 하는 행동 보면 천상 아이돌인데 아이돌 안했음 어쩔뻔했나 싶기도하고 (아찔)

    근데 또 한편으론 뜨뚜가 일을 자율적으로 할 수 없는 시스템인게 마음에 걸리는거지

    (일이라는 게 취미도 아니고 자율적인 시스템이라니?) 누군가 듣기엔 황당하고 복에 겨운 소리일 수도 있지만

    언더에서 활동하는 사람에 비해서 덜 자유로운 건 사실이니까..

    스케줄이든 출연매체든 음악이든 자기입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든 100% 자기 자발적인 게 없자너

    어떻게 보면 회사는 자기를 키워준 세상 둘도 없는 은인이고, 조력자 협력자인데 

    또 어찌보면 갇혀지는 새장 같기도하니까 참..

     

    또 뜨뚜는 워낙에 자유로운 성향이고

    하기싫은 거 하면 그게 겉으로 티나게 드러나는 스탈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나도 그런 스타일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

    190313036.gif

    근데 세상 살면서 아무리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산다고 해도

    또 그 일안에서 디테일하게 하기 싫은 일도 존재하자너. 심지어 한 기업의 오너라하더라도 하기에 성가시고 싫은 일은 있는 법.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하고싶은 걸 90% 정도 하면 10% 정도는 아무리 하기싫은 일이라도 감수하고 이만하면 감사하려한다

    물론 겉으론 싫은 거 표정이랑 행동에 팍팍 티나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하고싶은 거, 좋아하는 걸 90% 정도의 비율로 유지하는 일이지.

    이게 너무 줄어들게 되면 확실히 행복이란 감정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무척 불행한 느낌이 들더라구)

     

    그럴 때에 인생이란 뭘까 생각하게 돼.

    내가 제대로 가고있는게 맞는지 의문도 들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답답할 때도 있었고

    아마 런어웨이는 그런 과도기를 지날 때에 성찰하며 쓰게된 곡 같단 생각이 들고...

    그 뒤에 전환점이 있었어야 할텐데, 달라진게 크게 있었을까(?) 의문도 들고

    여전히 한계에 부딪히며, 새장의 울타리에 부딪히며 좌절하는 느낌처럼 그렇게 될까봐...

    거울을 봤는데 이게 내 모습 맞아? 내가 원하는 내가 맞아? 난 누구지?

    그런 생각이 들 때 얼마나 괴로울까

     

    어머 시발 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이렇게 길게 쓴줄도 몰랐네

    190313018.jpg이거 어쩌지...

  • ㅇㅇ 2019.05.10 14:45

    나병자도 뜨뚜가 어느순간 뭔가는 포기하고 내려놓은거 같아서

    좀 걱정도 되고 맘이 아프고 그런다 

    그저 병자말처럼 하고싶은 걸 90%가 아니라 반대일까봐서

    점점 새장속에 갖히는거 같은 현실이 보여서 그저 아니길 내 착각이길

    매일 기도하고 있다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뜨뚜가 많이해서 행복한 뜨뚜가 되는게 내 190313006.jpg이다

    난 뜨뚜가 무대에서 팔팔거리면서 뛰댕기고 세상 젤 예쁘게 웃는게

    너무 좋거든 190313028.jpg

  • ㅇㅇ 2019.05.10 14:51

    바람 가사 들을때마다 그래서 좀 울컥할때가 있다 190313040.jpg

  • ㅇㅇ 2019.05.10 17:33

    바람 가사 정말 파바박 꽂혀

    190313018.jpg190313010.jpg

  • ㅇㅇ 2019.05.10 18:00

    뜨뚜도 언젠가 난 맨날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산다고 랩으로 말할 날이 오겠지 ㅋㅋ

    190313006.jpg

  • ㅇㅇ 2019.05.10 14:54

    많은 병자들의 말대로 러너웨이를 들을때마다 뜨뚜가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연예계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혼자서 힘들었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잘 듣지 못한다

    내 마음도 같이 아파서 

     

    처음에 시작할때 밖에 사람들은 저리 즐거운데 혼자 집에가는 길이 쓸쓸하다는 말은 

    나역시도 많이 느껴봤던 일들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도 나를 사랑해준다는 사람이, 팬이 많아도 그런일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그걸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

     

    그래도 나는 뜨뚜가 이렇게 노래로 풀어냄으로써 견디고 있다고, 그런 마음들을 해소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하다 뜨뚜는 뜨뚜나름대로 해결법을 찾은 것 같아서

     

    정말 데뷔하나만 바라보고 쉼없이 달렸을텐데 그곳에 갔을때 생각과는 다를때 느껴지는 허망감은 또 얼마나 크랴

    좋다고 생각했던 일이 버거워지고 버거워져서 힘들어지고 힘들어져서 싫어졌을 때, 그때 자신을 돌아볼때 변한자신이 얼마나 씁쓸했을까

    이런생각들이 노래에서 묻어나와서 나는 러너웨이를 들을 때마 마음이 좀 아프다

    그래서 뜨뚜를 잠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뜨뚜야 내가 그런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그런 힘듬을 이겨낼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너는 잘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힘내라

     

    병자도 병자만의 방법을 찾을날이 꼭 올꺼다 이미 내가 도망쳐도 그길엔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냐

    화이팅이다190313013.gif

  • ㅇㅇ 2019.05.10 15:58

    뜨뚜는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ㅋ 병자들 글 보다보니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

    앞으로 뜨뚜가 어떻게 가고 어떤 어른이 될지는 몰라도 그냥 지금은 이 자체로 된거 같다 싶어

  • ㅇㅇ 2019.05.10 17:35 Files첨부 (1)

    병자들 댓글들 읽으면서 공감도 가고

    이런 주제들로 이런저런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다

     

    뜨뚜 생각도 어떤지 궁금해, 

    얘기 듣고싶다

     

    꿈뻑꿈뻑.gif

     

  • ㅇㅇ 2019.05.10 19:11

    진지한 밥집 좋지 않냐 ㅋㅋㅋ 내가 이 맛에 밥집에서 못떠나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5.10 20:25

    진화하는 수다리 ㅋㅋㅋㅋㅋㅋ 꿈뻑꿈뻑

  • ㅇㅇ 2019.05.10 20:53

    나 이 댓 보고서야 알았다 ㅋㅋㅋㅋㅋ 꿈뻑꿈뻑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5.10 21:01

    볼도 더 빨개져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5.10 21:31

    볼도 반짝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이제 발견했네 ㅋㅋ

  • ㅇㅇ 2019.05.10 20:52

    수다리 움짤이 생겼네 ㅋㅋㅋㅋㅋ 아니 아까도 움짤이었냐 왜 이제 봤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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