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잡지 인텁 보니 말인데

레파토리 돌림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ㅋㅋㅋㅋㅋ

다양한 춤들을 보고싶다

그 소속사 들어가서 그래도 좋았던 점 하나는 춤의 기초를 다져놨다는거지

기본이 있으니까 본인이 좋아서 노력만하고 습득만 한다면 충분히 멋진 춤사위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함ㅋㅋㅋㅋ

나는 뜨뚜가 춤추는거 너무 좋아해서 뜨뚜가 춤에 흥미없어보이는게 매우 슬펐는데 아까 인터뷰 보고 좋아죽겠음ㅋㅋㅋㅋㅋㅋ

뭐든 일단 좋아서 하면 그만큼 즐길 수 있고 잘할 수 있을거 아니냐

넘나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춤별하면 진짜 신날듯

뜨뚜의 남다른 그루브로 제대로 춤추는거 보고싶어

근데 난 뜨뚜가 춤을 안 좋아한단 걸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아빠와나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 밥먹다가도 춤추고 걸어가다가도 춤추고 자기전에도 추고, 깨어난담에도 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인생이 춤인 넘인줄 알았는데

정확히는 <짜여진 안무>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았다 ㅋㅋㅋㅋ

2222 안무를 별로 안 좋아함 ㅋㅋㅋ 사실 제대로 놀려면 안무대로 하다보면 좀 성이 덜 풀리겠지 ㅋㅋㅋ

근데 요즘은 좋은게 뭐냐하면 제대로 안무대로 할건 하고 대신 놀기로 한 곡이나 앵콜에서 다 불살라버려서 완전 연소 겁나 좋음

맞아

바람 노래가사처럼 ㅋㅋㅋㅋㅋㅋㅋ 반복된 시스템

뭔가 즉흥을 좋아하는 건 확실!

무대에서 보면 랩도 계속 변화주면서 하는 거 보면

성격이 ㅋㅋㅋㅋㅋ 나도 그렇지만서도 

변덕이랄까... 잘 질리는 ? 그런 면도 있는듯도

가사에도 썼네 그치 ㅋㅋㅋㅋㅋ 텐데 ㅋㅋㅋㅋ

싫증이 빠르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뜨뚜가 지금까지 안질린거는 음악 아닐까?

그런듯 ㅋㅋㅋㅋ 항상 음악 듣고 다니고

직업으로 삼게 되면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런거 같지 않아서 다행ㅋㅋㅋㅋ

아니 근데 또 발리는 거는

푸우옹이나,

헤드폰이나

한번 애착가진 건 엄청 오래 함께한다는 거...

도대체 이 넘 정체가 뭐냐고

아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잡을 수가 없어서 흥미진진한 뜨뚜 ㅋㅋ

그럴리가 있냐 

우리모두가 찡할것이라 확신한다 엉엉

나는 병자들이 그 부분갖고 주접 안떨길래 나만 혼자 주접떨고 있었다 

일단 나는 개인적으로 뜨뚜 인터뷰들 볼때마다 깊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ㅋㅋ 아마 병자들도 그렇지 않을까 추정중ㅋㅋㅋㅋㅋ 뻔하지 않은 대답을 종종 하거든 그래서 좀 생각이 필요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이번꺼도 많은 병자들이 읽다가 이거 뜨뚜 인텁 맞나? 하고 여러번 다시 읽어보기도 했다는걸 보면 ㅎㅎ

그렇다 역시 사색하는 래퍼 뜨뚜다 

아마 잡지 인텁한 그 기자분인가 편집자인가 그 분도 뜨뚜의 대답이 매우 인상적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됐을거 같다 그러니 그렇게 마무리 말을 썼겠지

그러네 

병자말듣고 생각해보니

인텁의 말미를 뜨뚜의 문구와 연결지어서 마무리되는건 처음인거같네

그만큼 에디터분에게도 좋은 영감이였으리라 생각한다 희희

영감을 주는 뜨뚜! 

이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포인트 집어내서 앓는 스스로에게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