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앞발과질파뤼

저 레이스가 속에 없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덧대어진 레이스인가했는데

과질로 보니까 아니네

역시 과질이구나

아까부터 어느 병자가 자꾸 주스뱉고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첨에 떴을때 가슴털이 아니냐고 병자놈들이 ㅋㅋㅋㅋ

무모한 놈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저 옷 볼수록 놀랍네

몸통없이 레이스만 달린거야??

ㅋㅋㅋㅋ 근데 저 옷 안에 안감 있었으면 저런 레이스느낌이 멀리서도 확보이지 않았을것도 같다 ㅋㅋㅋ

아니 당연히 저 비추던 속이 안감인지 알았지 ㅋㅋㅋㅋㅋ

설마 정말 레이스만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속바지가 분명 보였는데 왜 그럴꺼라고 생각을 못했지? ㅋㅋㅋㅋ

아무래도 여성용이거나 공용이라서 저렇게 나왔나봐

안에 보통 하나 더 레이어드해서 입고 그러니까 

뭐 뜨뚜야 무대위니까 안입어도 상관은 없는데

깜깜해서 아무도 몰랐네

안입어도 상관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예전에도 저 옷 안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크게 신경을 안썼나보다 내가 ㅋㅋㅋㅋㅋㅋㅋ

앋!! 병자야 저 옷 맨 처음에 입고 나왔을때는 안에 옷이 있었다!

홀... 병자가 틀린게 아니다

호 원래 이렇게 만들었다가 안에 흰부분을 잘라내버린건가

그런 바람직한 짓을

처음 만들때 품었던 세상에 대한 의구심을 통해 진리를 얻었구나!

병자 말하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대한 의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을 고급지게한닼ㅋㅋㅋㅋㅋ

술주정도 고급지게하는 병자가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주접도 고급지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인줄

근데 보면 볼 수록 참 놀랍다 엄청나게 손이 갔을거고 시간도 엄청 걸렸을텐데

리폼 하면서 내가이짓을왜하고있는가 세상은왜사는것인가 나는누구인가 이런 생각 안 들었을까?

원래 저렇게 나온 옷일 수도?

그럼 저걸 디자인하면서부터 세상에 대한 의구심으로 가득찼겠네?

당시 저 브랜드의 옷...

세상에 대한 의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사나 레이스는 꾸준히 나오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아니 옷이 원래 저렇게 나온거겠지ㅋㅋㅋ

너무 리폼같지 않아? 저지 가운데 번호 잘라내고 레이스랑 연결해 붙인 티가 나는데 

원래 저렇게 나오는것도 있어 ㅋㅋㅋ

그리고 리폼했으면 밑에 브랜드  로고같은건 애초에 빼고 했겠지

그리고 뜨뚜가 입는걸 굳이 레이스로 했을리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파는 제품이었으면 바비 옷장 계정에 이미 떴을거 같은데 ㅋㅋ

거기에 모든 착장의류가 올라오지는 않는다

가끔씩 의상에 대한 정보나 품절되는 찾지 못하는 의류들은

안올아오기도 하니까 ㅋㅋㅋ

그렇게 공들여서 리폼했을거 같진 않다 ㅋㅋㅋㅋ 그냥 잘랐을듯 ㅋㅋㅋ

아니 보면 ㅋㅋㅋㅋ 목이랑 팔뚝 부분 시보리는 다 살리고 앞판도 잘라서 붙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거저거 재봉질은 제법 했을거 아니냐고 ㅋㅋㅋ

말듣고보니 그런듯도 ㅋㅋㅋㅋ

근제 저 옷은 근데 어느분이 했는지는 아직도 다들 모르는거냐 ㅋㅋㅋㅋ 

일단 나는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숫자부분 잘라내고 검은 판떼기 대신 레이스 붙이고ㅋㅋ 

그렇겠네 진짜 손 많이 갔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