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07.05 23:35

뜨뚜야

조회 수 63 추천 수 2 댓글 28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밖에.

  • ㅇㅇ 2019.07.05 23:37

    022.jpg 엉ㅇ엉 밤중에 눈물바다

  • ㅇㅇ 2019.07.05 23:40

    037.jpg 병자가 지은 시냐! 

  • ㅇㅇ 2019.07.05 23:42

    정지용님의 시다ㅋㅋㅋ

  • ㅇㅇ 2019.07.05 23:46

    헙 글쿠나 시알못 부끄럽다 016.jpg

    좋은 시네! 덕분에 잘봤다 031.jpg

  • 병자의 시를 보고 짤을 찾아봤다.

     

     

     

     

    손바닥 두짝으로 가릴 수 있지 얼굴정도는

    B60DE3FD-8F76-43F2-8557-80B560415D6A.jpeg

     

     
     
     
     
     
     
    하지만 뜨뚜 보고싶은 마음은
    410C1446-D808-407D-8112-C06F18144FE5.jpeg
    호수만하니까 눈감은 뜨뚜를 봐야겠다
  • ㅇㅇ 2019.07.05 23:47

    아니 그런데 안가려지는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5 23:50

    ㅋㅋㅋㅋㅋ 안가려져 032.gif

    뜨뚜는 한손으로도 얼굴이 거의 가려지던데 030.jpg

    근데 호수밥 팬앝짤 넘 멋있지 않냐 올라온거 보고 감탄감탄 001.gif

  • ㅇㅇ 2019.07.05 23:51

    옆선이 예술이다

    하악각 턱선 콧대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입술까지

  • ㅇㅇ 2019.07.05 23:52

    진짜 뜨뚜 매력포인트 잘살렸어 눈감은것까지 아주015.gif

  • ㅇㅇ 2019.07.05 23:47

    보고싶다 뭐 이쯤이야 언젠들 버텨왔는데 라고 생각은 하는데

    한정판 공홈에서 선착 직구 성공해서 미친듯이 신나서 기다리는데 화물 분실 되어버린 기분 

    성공이나 안 했으면 손에 못 쥔다는게 덜 서러울거 가튼데

     

     

     

     

    근데 병자도 한손으로 안 가려지냐 

  • ㅇㅇ 2019.07.05 23:49

    037.jpg009.jpg

    그냥 우리 손꾸락이 작은거라고 생각해보자..

  • ㅇㅇ 2019.07.05 23:49

    두손으로 안가려짐

  • ㅇㅇ 2019.07.05 23:54

    이렇게 아예 언제 떡밥이 뜰지도 모르는 상태의 공백기는 겪은적이 없는거 같다 뜨뚜가 그동안 나름 꾸준히 활동해왔어서..

    진짜 밥보싶 하루하루 심해진다 047.jpg

  • ㅇㅇ 2019.07.05 23:59

    사했병자인데 그렇다.. 보릿고개도 아닌것같다..

    그저 뜨뚜 밥은 잘먿고다니는지 궁금할뿐

  • ㅇㅇ 2019.07.05 23:55

    #밥보싶 #좋은시 #시 #얼굴안가려짐 #두손 #호수 #눈감

  • ㅇㅇ 2019.07.05 23:55

    얼굴안가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5 23:58

    대두병자에대한 폭력을 멈춰주세요

  • ㅇㅇ 2019.07.06 00:11

    008.jpg해다리 말하는거 아니었냐

  • ㅇㅇ 2019.07.06 00:18

    그럼 수다리는 얼굴이 가려진다 이 말이냐 029.jpg

  • ㅇㅇ 2019.07.06 00:13

    대두병자라니 

    그저 손이 작을 뿐이다 소수병자라고 불러줘라줘 017.jpg

  • ㅇㅇ 2019.07.06 00:57

    뜨뚜야 병자 잔다 좀 늦게 있으려 했는데 졸려서 안될거 같다

  • ㅇㅇ 2019.07.06 00:59

    뜨뚜한테 말하고 있는거냐 034.jpg 뭔가 아련해

  • ㅇㅇ 2019.07.06 01:05

    마음은 밤새 놀자인데 몸이 안따라준다 047.jpg

  • ㅇㅇ 2019.07.06 01:14

    028.gif 맞아 나도 그렇다

  • ㅇㅇ 2019.07.06 09:01

    병자도? 야나도 012-2.jpg

  • ㅇㅇ 2019.07.06 02:15

    아 좋다 요즘 시 보면 감수성에 빠지게 되더라 확실히 감성이 생김 요즘 ㅜㅜ...

    그런 의미로 푸른밤이라는 시도 찾아봐라 병자들아

  • ㅇㅇ 2019.07.06 08:07

    푸른밤... 끄적끄적... 

  • 병자가 추천해준 푸른밤 시 찾아봤다!

     

    B81FBB04-4F0E-433A-BBC1-CECD7E177553.jpeg

     

    와 시구절 넘 좋다 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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