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019.07.23 22:53

입덕계기 모음집

조회 수 533 추천 수 9 댓글 209

어제 한 병자와 창조주의 오프후기 글 댓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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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덕계기 모음글 아이디어가 나왔다

간만에 밥집 붐벼서 나 병자는 기쁜 나머지 입덕 계기 글을 병자들과 함께 달리고 싶은데 병자들은 어때? 012-0.gif

동의하는 병자들 입덕 썰 풀어줘라

참고로 나 병자가 이 글을 파고 한시간 후쯤에 다시 밥집 들어올거 같은데 그때까지 아무 댓글없으면 022.jpg 022.jpg울거다

 

#입덕계기모음 #입덕계기 #입덕썰

  • ㅇㅇ LIT! 2019.07.23 23:15

    나나나나!!! 손손손!!!! 입덕한지 얼마안됀 신입병자다.

    현업장 끝나고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기사님이 

    라디오를 듣고계셨는데..!! 그때 나왔던곡이

    쇼미에서 불렀던 L4L였음!! 당시에도L4L은 

    너무 좋아했어서 다시 들어볼까 하고

    서수검색하다가 17년에 발매된 솔로 앨범듣고

    완전 멱살 잡혀서 밥집까지 눌러앉게됐음ㅎㅎ

    평소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노래만 듣고

    앨범이 좋아서 입덕하게 된건 뜨뚜가 처음이야..

    가수.아티스트 바비에 대해서 알고싶고 궁금해서

    서치하다보니.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멋진녀석이고 멋진가수더라...

    우연한 계기로 뜨뚜를 알게되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 현생에서 지칠때 뜨뚜 런어웨이나

    내게기대 듣고 위로를 많이 받거든.. 그리고

    밥집에서 병자들한테도 많이 위로받고

    아마 나에게 마지막 아트스트이자 가수는

    바비.김뜨뚜.김지원이 마지막 가수가 될거같아

    긴글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024.gif

     

     

  • ㅇㅇ LIT! 2019.07.24 01:37

    자기 전에 밥집 왔는데 입덕계기 파티 중이길래 내 입덕계기도 밥집에서 두어번 쓴거 같지만 또 쓴다ㅋㅋㅋㅋ

     

    나병자는 뜨뚜가 오디션도 보기 전인 까마득한 옛날부터 소속사 여그룹 래퍼한테 관심이 있어서 이거저거 챙겨보던 병자였는데 그때도 음색이랑 쫄깃한 래핑이 좋아서 음악덕질을 했었거든ㅋㅋ 

     

    그러다 무슨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한다는데 혹시나 떡밥 있을까 싶어서 제작발표회 실시간 중계를 ㅇㅇ 실시간으로 보게되었다ㅋㅋㅋㅋㅋ 그냥 딴 일 하면서 곁눈질로 보는둥 마는둥 했는데 신인그룹 멤버 주르륵 소개 되는데 사실 그땐 뜨뚜 존재를 주의깊게 안보긴 했었다. 일단 윈 제발회 코디랑 메이크업잌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딴 사람 같은데 그때는 제 얼굴로 보였겠냐고 초면에ㅋㅋㅋㅋ 뜨뚜 나오는거 보면서도 쟤는 저런데서 혼자 잘 웃네 뭐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음 

     

    암튼 그렇게 자연스레 윈 첫방도 궁금해서 보게 됐었는데 아니 시발연습실에 한명씩 문 열고 쪼로록 나오는데 뿔테안경 쓴 애생키가 졸라 코여운거야. 분명 제발회때 저런애 없었는데 뭐지??!!?! 혼란스러운 와중에 다행히 뜨뚜 소개가 꽤 빨리 나왔던거 같다. 근데 분위기 메이커 어쩌고 카메라앞에서 졸라 까불거리고 가디건 입고 장난감 삥삥 돌리는데 내가 좀 그런 성격에 확 끌리는 편이거든? ㅋㅋㅋㅋㅋ 약간 개구쟁이 스타일 좋아하는데 뿔테에 패션까지 너무 내 취향을 빼다 박아서 눈여겨 보게 됐던거 같음ㅋㅋㅋㅋㅋ 

     

    문제는 안그래도 내 취향 저격하고 들어온 놈이 월말평가 무대를 하는데 랩하는 음색이 졸라 독특하고 어디서 쉽게 들어보지 못한 톤이라 너무 매력적인거다 거기다 또박또박 읊는 랩이 아니라 박자 앞뒤로 땡기며 쫄깃하게 하는 랩이라 내 취향에 완전 맞아버린거지. 외모랑 성격으로 눈에 들었는데 랩까지 잘하고 제스쳐나 포즈도 아마추어 티 안나고 끼가 눈에 확 보여서 그날로 바로 “난 얘다” 하고찍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 

     

    그 당시는 짹도 안하고 인터넷 커뮤 같은델 하고 있었는데 실시간 온에어 글로 바비 앓는 사람도 많고 그랬지만 처음 공개된 연생이라딱히 짤이 바로바로 올라오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거든ㅋㅋㅋ 근데 존나 커여운 놈이 있단걸 더 많이 알리고 싶어서 내가 직접 영상받아다 짤도 만들어 올리고 영업(?)도 뛰었던거 같다ㅋㅋㅋㅋ 커뮤에서 뜨뚜 인기가 많아서 매우 즐거웠다ㅋㅋ 

     

    암튼 그렇게 윈 시절이 지나고 아쉽게 데뷔는 바로 하지 못했지만 난 사실 엄청 슬프거나 좌절하진 않았던거 같아. 너무나 금방 데뷔할거 같았거든 이놈은ㅎㅎㅎ 비슷한 무렵에 팀비갤도 들락거리며 무떡밥의 시기를 팬들과 한동안 같이 이겨냈지. 진짜로 윈 영상 캡쳐 일부 손토만큼 크롭해거 언제인지 맞추기 놀이하고 이러면서 기다렸다 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몇달 지나니 점점 내 현업에 더 집중하게 되고 한동안은 잊고 살다가 어느날 뜨뚜가 쇼미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게 됐는데 

    난 쇼미가 뭔지도 잘 몰랐고 아이돌이라 예선 나갔다가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런 얘길 먼저 접해서인지 1회부터 볼 자신이 좀 없더라고. 한동안 덕질 쉬어서 약간 거리감을 둔 상태? 같은거기도 하ㅋㅋㅋ 그래서 거의 한 4회 정도까지는 챙겨 보지도 않고 기사나 커뮤 글 같은거로만 소식을 들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너무 좋은거야ㅋㅋ 아마 암일로 분위기 반전 시켰던 그 무렵으로 기억하는데 이정도면 맘에 스크래치 입지 않고 봐도 되겠구나 싶어서 바로 첫회부터정주행하고 달리기 시작했음 

     

    근데 뭔가 내가 알던 뜨뚜와는 너무 다른 그 느낌! 잘하긴 잘하는데그 장꾸같던 시키 어디로 갔지? 싶어서 바로 내새끼잘한다 이런 맘이 못들고 한발짝 떨어져서 응원했던거 같음ㅋㅋㅋㅋ 약간 낯가렸달까? 근데 또 쇼미 준결승 결승까지 같이 가다보니 또 새로운 뜨뚜한테 정이 들더라ㅋㅋㅋㅋ 시발 멋있기까지 하네 개잘하네 이러면서 이 시기에는 약간 커여워하기 보다는 동경과 경외의 눈빛으로 뜨뚜를 보게됐음 

     

    결승까지 가면서는 사실 별로 엄청 떨리고 그러진 않았어 의외로. 왜냐믄 준결승 정도까지 간걸로 이미 내 기대치를 곱절로 뛰어 넘었기때문에 진짜 내일 떨어져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넘나 자랑스러운 상태였다ㅋㅋㅋㅋ 내가 맘에들어한 놈이 저정도라니 하는 자부심도 들고ㅎㅎ 1회도 불안해서 후기만 찾아봤었는데 결승이라니 뭐 여한이 없지ㅋㅋㅋㅋ 그렇게 아무 기대도 미련도 없는데 우승해버렸으니 얼마나 어안이 벙벙했겠냐ㅋㅋㅋ 

     

    첫입덕은 윈이긴 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뜨뚜 못놓고 빠져사는건 ㄹㅇ 쇼미 한 시즌을 같이 파도타며 거쳐온 시간이 있었기때문인거 같다. 더불어서 힙갤/팀비갤/종병갤 여기저기서 기웃기웃거리다가 밥집 링크 오픈날 바로 가입도 하고 그후로 쭉 밥집에 발 붙이고 병자가 되었지. 

     

    이렇게 쭉 돌아보니까 이젠 뜨뚜 처음 알게된 순간부터 밥집 오게된날 보다 밥집 온날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더 길어졌네 ㅋㅋㅋ 예전엔 데뷔 기다린 시간들이 진짜 길고도 길게 느껴졌었는데 그 후로도 정말 긴 시간을 달려왔구나. 그 사이 많은게 켜켜이 쌓여서 예전 기억들이 흐릿하게 날아가버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한 번 토해내고 말하니까 재밌고 의미도 있다ㅋㅋ 뭔가 시간의 소중함 같은것도 느껴지고 말이지 ㅜㅜ 

     

  • ㅇㅇ LIT! 2019.07.24 00:47

    나는 쇼돈입덕이긴 한데 정말 평범하게도 연힙 입덕이었던거 같다 생각해보니 내 취향이 꽤나 대중적이었어 025.jpg

    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그 카메라무빙워킹과 함께 그 영화같던 순간의 뜨뚜에게 반했었거든 ㅋㅋㅋ내가 좀 애니좋아하고 만화틱한 면이 있는데 뜨뚜의 소년만화같은 성장기도 또 내 심장을 어택한 면도 있긴 하다 016.jpg

    드라마를 봐도 늘 서브남주쪽 편이었던 나였는데 주인공쪽을 좋아하게 된건 정말 뜨뚜가 첨이다 ㅋㅋㅋㅋ 

    어쩌면 처음부터 짠하고 잘하고 완벽하게 등장한게 아니라서일수도 있다 그랬으면 오 대단해 하고 난 아마 더이상 신경 안썼을듯 ㅋㅋㅋ

    하지만 발전하고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고 그 뒤로는 뭐 병자들이랑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026.jpg

  • ㅇㅇ LIT! 2019.07.23 23:57

    나나나!! 나 완전 늦덕 병자다.

    사실 나 아해수다리거든! 학생병자다 학생병자

    한때는 2018년 4월 17일!

    수련회를 갔다, 가서 레크레이션을 하는데 애들이 사했을 떼창하는거다

    나 병자는 아싸였다 그래서 옆 친구한테 무슨노래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아 문찐이냐? 이래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제목을 알아내고 뮤비를 봤다.

    아... 잘생긴 애가 있는거다

    얘는 덕질해야한다 마음에서 요동쳐서 찾아보다보니 그 아이가 뜨뚜라는걸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덕질중이다!012.gif

  • ㅇㅇ LIT! 2019.07.23 23:57

    나는 좀 이상한 루트인거 같은데 예전에도 몇번 말을 했었는데 ㅋㅋㅋ

    갤질 좀 했다면 재미있을거고 아님 뭔소리야 싶을거임

     

    덕질이라는것도 갤이라는 것도 모르다가 댄싱서바프로그램땜에 갤을 알게됨 근데 그 갤이 좀 흥할때 너구리라는 ㅇㄱㄹ가 있었음 클릭할 수 밖에 없는 제목으로 글쓰고 막상 클릭하며 너구리짤 나오고 너구리도 몰라 뭐 이러는 근데 단물이 좀 빠지더니 누군가가 야 ㅅㅂ 이제 너구리도 쇼돈빨드라 이게 내가 처음 쇼돈3 존재를 알게된거였음ㅋㅋㅋㅋ

     

    근데 또 같은 에므넷에서 하던 프로그램이다보니 그 갤 갤주들이 제법 얽힘 가 무대 클럼핑에도 그 크루가 나오고 관중석에도 잡히고 그러던 중 최애(?)가 바비를 응원한다는걸 알게됨 그때까지도 바비 그놈 될놈인가벼 쟤가 인정하는걸보니 정도였음 전혀 누군지 찾아볼 맘도 없었 ㅋㅋ

     

    그러케 아직 쇼돈도 안 보고 가끔 힙갤이나 염탐하던중에 ㅋㅋㅋ 이미 바비는 준우승 우승을 먹어버림 그제서야 아 심심한데 쇼돈 정주행이나 해보까 란 맘이 생김

     

    그리고 거의 날밤까며 연이어 정주행 완료 와 함께 코뼈 뿌러짐

    그리고는 힙갤가도 지랄 팀갤가도 지랄인 상황을 알게됨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누군가 김밥집 링크를 던지며 일루와라 란 메세지를 따라 김밥집에 쭐래쭐래 왔다

     

    갤에서의 눈팅질을 이어가다가 댓 하나 달았는데 아 ㅅㅂ 찻내 뭐 이딴거 뚜들뚜들 쳐맞고 아닥하고 살다가 ㅋㅋㅋㅋㅋ 어찌어찌 이러케 여기 남아있다

     

    결론은 너구리 고맙다

  • ㅇㅇ 2019.07.24 00:08

    움직이는 뜨뚜를 처음으로 본 게 암일이라니 그건 운명인듯...

    암일에 코뼈뿌러진 병자 존나 많았던걸로 기억하거든ㅋㅋㅋㅋㅋ

    처음 본게 그거니까 얼마나 인상깊었을지는 상상 안해도 알겠다고 ㅋㅋ

    병자는 얼굴과 랩을 다 좋아하는 병자인 것이다! 014.jpg

  • ㅇㅇ 2019.07.24 00:10

    맞지맞지 암일에 부러진 병자 많지

     

    그중 하나가 나지 전래 머싯어 

     

    그래뜨뚜야 너가 불붙이면 타있어!!!!!!!!!!!!!!!!!!!!!!!!!!038.jpg038.jpg038.jpg

  • ㅇㅇ 2019.07.24 00:16

    맞다 나 병자는 뜨뚜와의 운명을 믿어014.jpg

    뜨뚜땜에 저 당시 주변에서 나 병자 힙합쟁이로 불렸다ㅋㅋㅋㅋ 노래방에서 뜨뚜랩 했다고

  • ㅇㅇ 2019.07.24 00:17

    아 ㅁㅊ 존나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쟁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 ㅇㅇ 2019.07.24 00:21

    026.jpg사실나도 한참 쇼돈뜨뚜 노래들을때 얼굴책에 라임맞춰서 가사비스무리 한거 올렸던적이.......026.jpg

    그래서 라임 쩐다는 소리도 들어봤다026.jpg

  • ㅇㅇ 2019.07.24 00:30

    헐ㅋㅋㅋㅋㅋㅋ 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밥집은 언제나 엠씨병자들을 환영합니다 012.gif

  • ㅇㅇ 2019.07.24 0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때 계탈해서 없는데

    어쨋든 시험에 관한거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밖에 비가오네 나는 공부가 안돼네 

    시험지에 비가 내리고 나의 성적도 비가내리네 뭐 이런거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16.jpg

  • ㅇㅇ 2019.07.24 0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0:52

     그럼 병자 꽐라완창 가능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0:55

    최근 덕메 지인들과 아이콘노래 메들리 노래방 부를때 꽐라 박자연습해가서 불렀다ㅋㄲㄱㅋ 꽐라 어렵다 특히 영어부분이 

  • ㅇㅇ 2019.07.24 00:56

    나도 밥집에서 병자들이 도전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사실 그냥 랩도 한마디도 못하는데

    꽐라는 어휴...

    그냥 무대 감상하고옴 어마무시하데 그 무대012-2.jpg 뜨뚜 춤 개잘추더라고~

  • ㅇㅇ 2019.07.24 01:02

    나는 꽐라를 혼자 부를땐 뜨뚜 빙의해서 좀 부를 수 있는데 남들 앞에선 잘 안되더라고 ㅋㅋㅋㅋ

    소리가 자신있게 안나간다 그 박자를 타야하는게 034.jpg

  • ㅇㅇ 2019.07.24 01:14

    남들을 보지말고 비트에 몸을 맡기면 되는데 노래방 반주 퀄이 좀 흠오아예 엠알버전있는 노래방도 있다던데 뜨뚜곡은 없는거 맞냐

  • ㅇㅇ 2019.07.24 01:06

    나는 타빠들 지인들이랑 노래방가서 꽐라 부르면 힘든 파트만 넘긴다 그 샛끼들이

    나도 쉽고 씽나는 파트 부르고 싶다고 왜 내 꽐라 파트 뺏아가 라고 칭얼거리지만 밥빠가 아님에도 완곡도 할 기세인거 보며 명곡은 알아보긴하는구나 췥 해줌ㅋㅋㅋ

    영어는 오더럽퍼헌더샴펜! 하고 대충 뭉개면 댐

  • ㅇㅇ 2019.07.24 01:09

    나병자는 올더럽퍼레드샴펜 이라고 뭉겠다

    아니 진짜 뜨뚜 솔로앨범 전곡 다부르고 싶다고021.gif

    나병자가 뜨뚜 솔로앨범나오고 얼마안돼서 텐데랑 다사세 부를라고 박자연습까지 해갔는데 없었을때 그 허무함은022.jpg022.jpg 그래도 내게기대가 있어서 다행이야 노래방에

  • ㅇㅇ 2019.07.24 00:29

    와 야 나랑 진짜 개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게 있다면 나는 혈육이 윈끝나고 아마갓벽 뜨뚜를 보여줬을때 이게 뭐야, 하고 시큰둥했었음ㅋㅋㅋ쇼돈도 반강제로 시청ㅋㅋㅋ근데 암일보고 코뼈 부러짐ㅋㅋㅋㅋㅋㅋ너 병자는 첨부터 취향이었으니 ㄹㅇ안목 한 수 위다

    입덕하고 아마완벽 다시 보는데 그렇게 느낌이 다를 수가 없음

  • ㅇㅇ 2019.07.24 0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일 진짜 강려크하다

  • ㅇㅇ 2019.07.24 00:40

    ㅋㅋㅋㅋㅋㅋㅋㅋ 루트는 같았구만 그래서 얼빠 출신 병자는 그때 쇼돈을 못봤으면 뜨뚜 입덕을 못했을까 무섭지만 아마 늦어도 전국민의 그 시절 내가 좋아하던 소년 느낌의 나달밥을 보고 이 잘생긴애 누구야021.gif하고 입덕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ㅋㅋㅋ

  • ㅇㅇ 2019.07.24 00:48

    나달때  뜨뚜 수트핏...까리 그 자체였었다..002.jpg

  • ㅇㅇ 2019.07.24 00:52

    가사가 너무 나를 꿰뚫는줄....

     

    마자 뜨두야 니 가사대로야026.jpg

  • ㅇㅇ 2019.07.24 00:57

    윙크한방이면 니 맘에 내가 살지 롸잇011.gif

    003.gif003.gif003.gif

    윙크 한방이든 뭐든 병자맘엔 뜨뚜산다014.jpg

  • ㅇㅇ 2019.07.24 00:51

    쇼돈떄랑 다른 윈때의 모습의 그 갭쩌는것도 입덕포인트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윈 보는데 넘 코여워서 ㅋㅋㅋㅋ 완전 애샛기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한참을 윈프로만 돌려보곤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0:57

    그치 ㅋㅋㅋㅋㅋ 나병자도 입덕은 쇼돈이지만 영상통화와의 갭 때문에 푹 빠진거라 그 갭이 엄청 유효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0:59

    추천실수...

     

    아니 나병자처럼 갭에 충격받은 병자는없었냐....나는 그갭이 꽤나 충격이였는데.....

     

    나달 백스테이지는 밥....오 같았어 너무............. ??????????????????같은사람맞아???????????????? 이정도였다고....030.jpg

     

    물론 지금은 엄청조아 뜨뚜야014.jpg

  • ㅇㅇ 2019.07.24 0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한다 존나 다른사람같았을거야 갑자기 그런 모습을 접하면ㅋㅋㅋ

  • ㅇㅇ 2019.07.24 01:06

    ....진심 그때 그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장면을 보고도 또 다시봄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사람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어 라고 처음 알았다 나는

  • ㅇㅇ 2019.07.24 01:11

    보통은 병자처럼 반응하는게 맞지 ㅋㅋㅋ

    이런놈인줄 알았는데 밥섭이도 있고 귀염탱이도 있고 다양한 뜨뚜덕에 

    헷갈리고 혼동스럽고 그러는 사람들 종종 봤다 

    근데 나병자는 밥오를 먼저 봤는데 싫지가 않았어 푸들같은놈이 그 간지나는 뜨뚜라고?  신기해 했다가

    간지나는 뜨뚜보고 헐 대박 미쳤어 그러다가 또 연남동 코염탱이보고

    얜또뭐야 코여워 죽겠어 이러다가 멋짐뜨뚜보면 뜨뚜야 내가 너땜에 수명이 줄거같다하면서002.jpg하고 

    그래서 난 저 카멜레온같은 뜨뚜라서 더 좋았다 016.jpg

    매번 새로운 모습에 정신못차리고 밥집에서 맨날 드러눕지040.gif045.jpg

  • ㅇㅇ 2019.07.24 0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양한 모습의 뜨뚜 너무너무 좋다

    질릴 틈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푸들같은놈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1:17

    맞아 이제 나 그 갭에 빠져서 고찰도 쓰고 이제 못헤어나온다고

     

    그래서 핸펀 배경화면이랑 잠금하면 둘다 꼭 밥탱이랑 바비 버전 하나씩 해야 직성이 풀림

  • ㅇㅇ 2019.07.24 00:59

    윈 뜨뚜 보면서 주접 병자인 나 병자는

    뜨뚜가 어릴때 너무 코여워서 납치 안당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누가 뜨뚜 코여워서 납치했으면 어떡하냐 상상도 하기 싫다

  • ㅇㅇ 2019.07.24 0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뜨뚜 힘세서 괜찮아

  • ㅇㅇ 2019.07.24 01:08

    힘센거보다 시끄러워서 갠차늘듯

  • ㅇㅇ 2019.07.24 01:09

    갑자기 그 사진 생각난다 ㅋㅋㅋ 초딩때인지 알았는데 아니었던 그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1:11

    나 병자 그거 최근에 알고 덕메 지인들한테 몇살때인지 맞춰보라고 하니까 초6사진을 지인이 6살이라고 하더라032.gif

     

  • ㅇㅇ 2019.07.24 01:12

    여섯살 뭐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1:15

    그래도 나병자는 9살이라고 생각했는데 선빵했지?

  • ㅇㅇ 2019.07.24 01:13

    6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9.gif

  • ㅇㅇ 2019.07.24 01:17

    뭐야 그게????? 나도보여줘008.jpg

  • ㅇㅇ 2019.07.24 02:03 Files첨부 (1)

    나병자가 생각한 사진은 이사진이다 이게 어떻게 초6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1563900439784.jpg

     

  • ㅇㅇ 2019.07.24 02:14

    ???????????????????????와 나이사진 첨보는데 육학년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6학년에도 많은 아이들이 있는걸 보는 나로써 저런 육학년을 본적이 없는건 아니다만 (봉사임)

    이얔ㅋㅋㅋㅋㅋㅋㅋ니가 그중하나냐

    그와중에 손 뭔데 중학생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빼고 자랐네

  • ㅇㅇ 2019.07.24 02:16

    저거 쇼미때 뜨뚜 옛 초딩 동창이 풀어준 짤ㅋㅋㅋㅋㅋㅋ 바비라는 애가 자기 아는애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런애가 그런 바비일줄을 동창분도 긴가민가 한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커엽

  • ㅇㅇ 2019.07.24 02:23

    나도 이짤은 많이 봤었는데 그게 쇼미때 뜨뚜동창이 풀어준거는 오늘 첨 알았다 와032.gif

    근데 그럼 저 동창은 뜨뚜 쌀국있을때 친구인거네

    아무리봐도 1학년으로 겨우 보일까말까한데 029.jpg

    근데 또 윗병자말처럼 얼굴빼고 다 자랐어

    팔그뉵 갈라지는거봐 016.jpg

    지금은 저거 딱 두배로 커졌지031.jpg

  • ㅇㅇ 2019.07.24 02:28

    이 글 가서 봐라 ㅋㅋㅋ

    http://kimbobby.net/xe/board/504072

  • ㅇㅇ 2019.07.24 02:30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가 상당히 늦자란 편이었던거 같더라고 ㅋㅋㅋ

  • ㅇㅇ 2019.07.24 02:34

    진짜 늦게 자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뜨뚜가 그렇게..동안이.....아닌데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만의 생각이지만 이땐 완전 초동안이였구나 뜨뚜야

  • ㅇㅇ 2019.07.24 02:38

    오잉 그러냐 나는 뜨뚜 지금도 되게 동안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

    피부도 좋고 어떨땐 스무살때나 다름없이 진짜 애샛기처럼 나온 사진도 있고 말이지 ㅋㅋㅋ

    나이를 천천히 먹는구나... 하면서 감탄ㅋㅋㅋㅋ 벌써 뜨뚜가 스물다섯이라구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24 02:41

    흠 애생키같이 코여운건 맞지만 그냥 얼굴로 봤을때는 각도 그렇고 어리다기보단 제 나이로 보이지않냐 ㅋㅋㅋ 

    일단 나는 그갭도 좋아하긴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물다섯도 많은 나이 아닌데 걔가 맨날 이나이먹고... 라고 할때마다 웃겨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누가보면 100년 산줄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여운놈

  • ㅇㅇ 2019.07.24 02:46

    뜨뚜나이는 스타일링 차이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 같다ㅋㅋㅋㅋ 아육대 볼링에선 뜨뚜 동안같아보이고ㅋㅋㅋㅋ 머리길이 영향도 끼치는듯 눈으로 보이는 나이에 눈썹이 보이면 동안효과? 이런것등

  • ㅇㅇ 2019.07.24 02:50

    ㅋㅋㅋ갑자기 생각난거지만 내가정말 좋아하지않은 서바이벌때 지금보면 개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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