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찻내난다고 경고먹으려낰ㅋㅋㅋㅋ
그런데말이다
오늘 밥별보고 뻐렁치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정말 마음 따뜻한 녀석이고
사랑할줄 아는 놈임
뜨뚜는 정말 사랑이다
제목 찻내난다고 경고먹으려낰ㅋㅋㅋㅋ
그런데말이다
오늘 밥별보고 뻐렁치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정말 마음 따뜻한 녀석이고
사랑할줄 아는 놈임
뜨뚜는 정말 사랑이다
근 한달동안 뜨뚜가 보고싶어서 눈물로 강을 이뤘는데
오늘 깨달았다. 뜨뚜의 사랑은 바다같이 크더라
너무 커서 발밑의 물웅덩이만 본거였지
넌 또 왜 시를 쓰고 그래
시인병자
뜨뚜의 사랑은 바다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깊어만 지네
뜨뚜가 왜 밥별 안올리냐고 그동안 징징댔던게 뭔가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좀 안도감도 들고 맘이 그렇다
이런 여러가지에도 불구하고 뜨뚜가 우리에게 사랑을 표현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렸다는것도 넘 감동이고
뭐 요즘은 병자들도 징징 안 거렸다!! 가끔은 병자들이나 뜨뚜나 같은 맘인데 대체 상황이 뭐라고 견우직녀급으로 살고있나 한탄스럽기도 하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자 요즘은 병자들 나름 자제했어 ㅋㅋㅋㅋㅋ
진짜 뜨뚜가 맘편하게 밥뱔도 올릴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음 좋겠다
나도나도 뻐렁쳐서 밥별도 보고 또 보고 밥집글도 보고 또 보고 계속 반복중
나는 뜨뚜 사진 봤다가 병자가 해석해준 댓만 또 한참을 들여보고 그런다
아.... 아.... 나 울어 진짜 아 방금 일어나서 밥별 보고 혼자 해석하다가 밥집와서 병자가 해석해 준 거 봤는데 나 울어 그동안 징징만 거렸는데 아 진짜 지금 아무 생각도 안들고 바비는 내가 생각한거 보다 더 진국이고 더 생각이 깊은거 같다 바비 최고다 뜨뚜 만세
뜨뚜 진짜 속깊고 진국이다
가끔씩 내가 뜨뚜 가마솥에 끓인 진한 곰탕 한그릇 받아먹는거 같고 그르타 ㅋㅋㅋㅋㅋㅋ 속이 뜨둣해
여름에 이런 진한 곰국 한그릇 받아먹으니 보양된다 병자 기운이 불끈
솟는다!
나 아침부터 강하게 감동받았다
요즘 주변 상황들을 보며 좀 진지하게 팬은 무엇인지 덕심이 무엇인지 왜 나에겐 뜨뚜여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이게 덕심이 흔들린다는게 아니라 약간 자아성찰(?)급의 병심성찰이었는데 그러면서 막연하게 내린 결론을
어제 밥별이 쐐기를 박아줌
그래 그냥 내 병생 니꺼해라 샛꺄
자카르타에서 보자
는 손편지 쓰긴 귀찮아서 여기다 씀
굳이 안 전해줘도 뜨뚜놈은 다 알겠지 머 병심밥심인데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뜨뚜가 이런놈인줄은 모르고
그저 어 랩좀하네ㅋㅋㅋ춤도 자기삘대로 잘추고
볼수록 매력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아니 알면알수록 너무 진국이야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헤아릴수없다면 헤아리기힘든게
사람 마음이고 사랑이듯
뜨뚜야 고맙다
내가 무슨 복이있어 너를 알고 만나게되고 니 노래를 듣는걸까
언제나 적당히 연예인과 거리를 두고
자기방어적으로 응원하고 애정을 보냈는데
너는 언제나 벽을 허물잖아 그것도 참 쉽게
뜨뚜야
ㄱㅓ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갑자기 뜨뚜 진국이라던 기자분 경험담(?)이 생각난다
언제나 적당히 연예인과 거리를 두고
자기방어적으로 응원하고 애정을 보냈는데
너는 언제나 벽을 허물잖아 그것도 참 쉽게
뜨뚜가 이런 뜨뚜라서 좋고 역시 나란 샛키 사람 보는 눈 하나 기똥차다 기똥차
잠만 자카르타에서 보자?!?!?! 병자 갈거냐ㅋㅋㅋ훠우ㅋㅋㅋㅋㅋ
어제 실시간으로 보고 진짜 뻐렁차서 뜨뚜야 널 어쩌면 좋니 (너무 좋아서) 널어쩌면좋니 널 어쩌면 하고 잠들었다
나도 어제 2시 넘어서 늦게 잤다했는데 몇시쯤 올라온거야?
병자들이 올린 시간대 보니 새벽 3시쯤인가보다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본 인별 알림이다 ㅋㅋㅋㅋㅋ
이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알림ㅋㅋㅋㅋㅋ저거랑 브앱알림ㅋㅋㅋㅋㅋ
뜨뚜는 한마디를 해도 진심이 팍팍 느껴짐 평소엔 조용히 씩 웃다가 말을 해야할땐 솔직하게 다 얘기해주고 우리가 맨날 뜨뚜 내색도 안하고 힘들어도 표현 안한다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팬들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아낌없이 표현해왔어 코닉존에서도 브앱댓글창에서도 맨날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 고맙다 소통하고 밥별에서도 생일이나 3주년 편지 늘 써주고 답댓으로 소통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연남동사랑둥이야
연남동이 터가 좋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 수다리 등장
뜨뚜가 다른 표현은 안해도 팬들에 대한 마음의 표현은 늘 많이 해왔다 ㅋㅋㅋ 3주년때 인별 올린거 못잊어
팬들 그래도 내편으로 생각하고 속마음 보여주는거 정말 고맙고 좋다 뜨뚜야 평생 니 편할꺼야
이 뻐렁치는 마음의 글들 뜨뚜 생일날 메세지로 보내자
#생일
#20191221 말고?
아니 그거 맞다 ㅋㅋㅋ 순간 태그를 까먹었다 ㅋㅋㅌ 선물 그거 ㅋㅋㅋㅋ
내게 기대 듣는데 그대로 뜨뚜한테 들려주고싶다 대상을 뜨뚜로바꾸면 내게 기대 가사 병자들 마음
맞아맞아 ... 우리에게 기대라는 외국팬 댓글에 뜨뚜가 그렇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거 보고 내게 기대 생각났음
우린 언제나 니가 기대기를 기다려 왔어 뜨뚜야
기대라 기대! 뚠다리 튼튼하다 거대수다리다
너는 나를 행복하게 해 (바비야!)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바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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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병자야 내가 그렇다 내가 지금 존나 뻐렁침을 감당할수가 없다
글 잘팠다 오늘 여기서 이부자리 깔고 내가 좀 꺼이꺼이 울어도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