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자 언젠가부터 뜨뚜의 플뷰를 보다보면 뒷모습짤을 찾고 있더라
아마도 그 공항에서 겁나 간지나게 입고선
영화찍듯이 창밖을 바라보던 뜨뚜를 보고서부터인거같다 ㅋㅋㅋ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뒷모습은 어쩌면 벽을 치고 있는거 같아서 슬프고 속상한데
이상하게 뜨뚜의 뒷모습은 뜨뚜다워서 꼭 정면을 보고 있는거처럼 다 보여서 너무 좋다
뭔가 뒷모습에서도 뜨뚜는 활기차고 리듬타듯 걸어가는 그 모습이 내가 뜨뚜다하고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보고 있으면 막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뜨뚜가 막 움직이고 있는게 영상지원되고 그런다 ㅋㅋㅋ
가끔은 힘들어보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씩씩한 뜨뚜는 뒷모습에서도 그런 내색조차 보이지 않는걸 보고
그럼 나도 더 힘을 얻고 멘탈이 정화가 된다고 해야할까?
오늘도 뜨뚜는 많은 기프트들로 어깨와 앞발이 고생했겠지만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아졌어
뜨뚜의 뒷모습이 언제나처럼 활기차고 코여웠으면 좋겠다
그냥 밥먹다말고 양갈래삐삐밥보니까 기분이 좋아서 뻘글썼다 ㅋㅋㅋㅋ
흐엥 뒷모습짤 좋다! 저 가방맨짤은 진짜 얼굴까지 다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