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주네 그룹이 다 나오긴 한 거 같은데 생각나는 건 두 명의 멤버와 갤주 뿐
리얼리티같은 느낌이었음. 난 꿈에서조차 티비로 갤주 영접.. 슬프노
갤주네 그룹 옆에 존나 뜬금없지만 제왑피와 윤.종/신이 앉아서 도란도란 조언도 해주고 그런 상황인거 같았음ㅋㅋ
막 얘기하다가 제왑피가 "그런데 바비는 뭔가 서바이벌 시스템이 머리에 입력된 것 같다"라고 안타깝다는 얼굴로 말함
그걸로 인해서 아쉬운 점 같은 것들을 말한 것 같았음
직후 바비 단독 인터뷰 짧게 나왔는데 거기서 바비가 시무룩한 얼굴로 "되게 마음이 아팠어요" 뭐 이런 식의 말을 함ㅠㅠ
자막에는 무슨 "한방의 남자" 뭐 이런 식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음
또 생각나는 건
제왑피가 바비한테 뭐 노래는 할 줄 아냐 이렇게 질문했었는데
바비가 아...아니요... 저 노래... 진짜 못해요... 하고 존나 시무룩한 얼굴로 고개 숙이면서 대답함
그러니까 옆에서 다른 멤버가 어이없다는 듯이 진심이야? 이럼ㅋㅋ 제왑피 윤.종shin 다 웃고...
아무래도 내 무의식이 바비가 보컬 한 번 해주기를 존나 간절히 바라고 있는 거 같다
쓰고 나니까 존나 두서없네 ㅋㅋㅋㅋ 원래 깨고 나면 생각이 잘 안 나서 그럼
까먹기 전에 얼른 써놓고 담에 볼라고 한 번 써 봤다. 똥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