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그렇게 존멋이었던 사람의 귀여움을 별명들을 통해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 타이밍인데 (정작 귀여움 글은 하필 족간지밥 당일이라 간지에 단체 수달찜 되어 망ㅋㅋㅋㅋㅋㅋ) 그냥 뻘소리지만 내가 알게 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참 쉴새없이 귀여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괜한데서 혼자 뻐렁쳤다
아마 내 첫인상은 이런 느낌이었는데(쇼돈예선에서 이렇게 웃을때)
과거 여행 갔다가 주운 짤들 같이 보자 ㅋㅋ
ㅎㅎ 정말 코엽고 코엽고 코엽다
진짜 너무 기엽다
젤 코여울때 챌린지 글 땜에 찾아보는데 볼수록 코엽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