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야 우리가 고맙다

오늘부터 삼시세징징 하려했단 말이야

아직 9월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거의 터지고 있는 중이었던 징징주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

9월까지라고 해봐야 하루 남아서 아 병자들 대징징판은 열리겠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징징판 열릴 필요 없어졌다 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 백퍼 대징징판 열려서 수달난리 날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9월의 남자 뜨뚜답다 9월은 밥별이 2개

그러네 밥별이 두우개! 거기다 하나는 밥집 계타는 글 ㅋㅋㅋㅋ

타이밍 진짜 넘나 절묘하고 ㅋㅋㅋㅋ

역시 늘 한발 앞서는 뜨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 병자들 어제 대징징 불판 이제 벌인다고 그랬는데 뜨뚜가 딱 타이밍 좋게 아침부터 밥집 접속수 대박이다

 월욜 아침이 아주 상콤하다! 

5시 55분 정도였던거 같음ㅋㅋㅋ 마침 잠깨서 실시간으로 봤다 

5시53분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 안잔건가

정확한 시간 

그러면 안자고 있었을 확율이 많겠네 역시 뜨뚜 요즘 작업하고 준비하느라 밥쁜 나날을 보내는 중인가보다

그렇겠지?

갑자기 머리 자르라고 징징대던게 미안해지네

아니다 그래도 징징글 잼났어 병자들 단체삭발한댔으니까 뜨뚜도 잼났을꺼야 

그런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단호하다 나는 뜨뚜 기르고싶으면 계속 기르라고 하려던 참이었는데

뭐 개인차겠지만 하고싶은거 다 해 라고 하는것이 정답이 아니란 생각도 들거든ㅋㅋㅋㅋㅋ 그냥 내 생각일 뿐임ㅋㅋㅋ 사랑하지만 정말 아니다 싶으면 진심어린 비판을 할 수 있는 것도 팬이라고 생각해서... 욕하라는게 아니라 ㅋㅋㅋ 그냥 병자들이 징징대는 정도로 ㅋㅎㅋㅎ

ㅌㅋㅋㅋㅋㅋㅋㅋㅋ갠춘갠춘ㅋㅋㅋㅋ나도오늘하루만 마음이 너그러워져서그래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또 머리 자르라고 염불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근데 이런 의견도 있다 정도로 알려주는건 좋다 생각한다 ㅋㅋㅋ 왜냐면 알면서 결정하는건 오케 너 의견이니까 하지만 몰라서 결정하면 나중에 아 이럴줄 알았으면! 할까봐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병자댓에 일견 동감해 ㅋㅋㅋ 글구 비판글이든 징징글이든 밥집에 어떤글이든 올라오는거 다 환영이고 ㅋㅋㅋ

맞아맞아 여러가지 의견이 나와야 건강한 피드백이 오갈 수 있지!

아 개아쉽 나 5시까지 깨어있었는데 실시간으로 못보다니

그때까지 안자고 뜨뚜여행 하다가

딱 자려고 누웠는데 밥별 울려서 

아직 눕지도 않았는데 꿈부터 꾸는구나 하는 헛소리를

했지 ㅋㅋㅋㅋ

한 3초 멍때리고 들어갔다가 진짜 밥별인거 알고  밥머니 보고

코멘트 다시 올린거 보고했다가

기분좋게 그대로 뜨뚜랑 꿈나라 좀 가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더 많이

설레고 좋았는지 결국 뜬눈으로 뜨뚜야를 읊조리며 한숨도 못자고 

밥점심하게 되었다는 웃픈 어떤 병자의 이야기

눈뜨고 꿈꾸는지 알았냐 ㅋㅋㅋㅋ 나도 잠결에 밥별 보고 밥머니 있길래 저게 뭐지 했다 ㅋㅋㅋㅋㅋ 진짜 더 자려고 해도 잠이 안와 ㅋㅋㅋㅋ

근데 피곤해도 피곤한걸 모르겠다 ㅋㅋㅋ

병자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상상된다 ㅋㅋㅋ 

생각보다 더 많이 설레고 좋았는지 결국 뜬눈으로 뜨뚜야를 읊조리며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진짜 근데 행복감 장난아니더라 도파민? 그런게 막 분수처럼 뿜어져나오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주면 리틧하러 갈게!!

올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