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019.10.02 01:34

ㅃ 리뷰북을 본 병자의 리뷰

조회 수 164 추천 수 7 댓글 45

사실 말머리를 리뷰라고 하기도 부끄러운데 뭐 이것도 후기는 후기니까ㅋㅋㅋ

어제 나병자는 두개의 선물을 받았는데 하나는 밥별이었고 하나는 2018년도 리뷰북이었다. 

다운받을때부터 막 콩닥콩닥 거리고005.gif 비번칠때도 뭔가 떨리더라고ㅋㅋㅋ 일단은 어제 오늘나눠서 part2까지 읽어봤다. 럽앤폴 곡들에 대한 리뷰랑, 럽앤폴 1주년 축하메세지랑!!

나병자 책읽는 것도 싫어하고 난독증도 있는데 밥집 리뷰북은 완전 몰입하면서 읽었어015.jpg

 딱 해당곡 파트를 읽을 때 그 곡에 대한 리뷰를 다 읽을때까지 해당곡을 반복재생해놓고 읽었다. 

일단 디자인 부터 되게 예뻤다. 그리고 곡에 대한 리뷰를 한글자 한글자 읽었다.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많다.

사랑해가 웹툰 남과여를 바탕으로 쓴건 알았는데,  라라랜드에도 영향 받은거 처음 알았다.021.jpg

나 병자가 영화 즐겨보고 그러는 문화인은 아닌데 작년에 사했이 라라랜드를 기반으로 썼다 해서 그 영화를 봤었거든. 뭔가 얻어걸린 기분이었다ㅋㅋㅋㅋ 그리고 인 럽도 영화 노트북에 영향을 받았다니..  이것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어!!  사실 노트북이란 영화도 친구랑 작년에 봤었는데..  그때 나병자는 노트북 내 스타일 아냐!! 재미없었어013.gif 이랬는데ㅋㅋㅋ(사실 내 취향이 로맨스와 거리가 멀고 디즈니 이런거라ㅋㅋ039.jpg)013.gif 인럽이 이 영화를 참고해서 썼었다는걸 사전에 알고 봤다면 다르게 느껴졌을 것 같다. 그게 바로 뜨뚜 효과랄까ㅋㅋ

그리고 병자들 웰케 전문가야005.gif

요즘 병자들의 코여움에 반해가고 있었는데, 병자들은 코여움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사람들이었어020.jpg

그래서 리뷰북 읽으면서 이전에는 일차원적으로 해석했다면 병자들 덕에 럽앤폴 곡들을 2년이 지나서야 자세히 이해하게 됐다ㅋㅋ

진짜 럽앤폴 해설서를 보는 기분이었어

원래 문학작품이라는게 여러가지 해석이 되듯 병자들이 한가지 가사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때 나도 가사의 의미를 내 나름대로 해석해 보기도 했다027.jpg그리고 병자들의 표현력에도 감탄했다. 어쩜 비유를 그렇게 잘하지? 그것뿐만 아니라 영상 해석까지033.gif 리뷰북은 나에게 럽앤폴 곡의 이해를 돕는 해설서같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세상 사람 리뷰가 되게 마음에 들었어. 피터팬이 연상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내 심장에 못박았었잖아. 나도 심장있는 사람 (가사 이거 맞나?ㅋㅋ 가사치라) 여기서 오즈의 마법사 양철인간 까지 끄집어 내다니 037.gif병자들도 대단하고 뜨뚜도 대단하고033.gif

병자들의 해석 덕에 다른세상사람이 더욱 몽환적이고 동화처럼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랩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뜨뚜의 목소리도  딱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말로 병자들이 멋있게 표현해 주었다. 앞으로 럽앤폴 곡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줄때 병자들의 표현을 빌려서 말해야겠다.

리뷰 글을 읽으면서 럽앤폴 곡들도 간만에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에 집중해서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병자들 해석까지 들으니까 럽앤폴은 정말 멋진 작품이라는것을 또 한번 깨달았다. 뜨뚜는 진짜 천재야023.jpg

너무너무 귀중한 선물같은 앨범이었고.

그래서 꼭 죽기전에 전곡 라이브로 다 들어보고싶다

018.gif

그리고 파트2에 럽앤폴 축하메세지도 읽는데 중간중간에 팬아트들도 너무 좋았고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고040.jpg영어로 된 편지든 한국어로 된 편지든 뜨뚜팬들의 마음은 다 통하더라고

 

암튼 진짜 밥집의 정성어린 리뷰북이었다. 새삼 리뷰북  받는 뜨뚜가 질투날 정도로ㅋㅋㅋ 

올해 메세지북도 정말 기대된다016.gif

 

+part3, part4를 읽지 않았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마저 읽었다. part3 같은경우는 엄청 과거 글부터 있어서 나병자가 밥집 글을 복습하면서 봤던 글이었는데 보통 밥집 글 복습을 새벽에 하는지라 졸려서 그 고퀄 뜨뚜 랩에 대한 분석글을 그간 제대로 못 읽었었거든. 이번에 다시 각잡고 읽어보았다. 놓치면 어쩔뻔 했냐 이런 고퀄의 분석글을031.jpg 각 곡에 대한 분석글을 읽을때 그 곡을 같이 들으면서008.jpg 글을 읽었다. 나병자 정말 힙알못에 음알못이거든 그냥 노래 들을때 내 귀에 그 노래의 멜로디라던가 좋게 들리면 듣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그냥 음악에 대한 판단력이라곤 이것뿐인데ㅋㅋㅋ 병자들의 고급 분석을통해서 뜨뚜곡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와 음보 음수율 막 이런거 예전에 국어 시간에나 배웠던거 다 까먹었었는데 병자들 정체가 뭐냐 막 뭐 박사 이런건가018.gif

병자들의 분석 글 덕에 그간 몇년간 안들렸던 뜨뚜 노래의 숨은부분? 그런것도 알게되고 덕분에 오늘로서 나병자의 귀가 더 열렸다009.gif

그리고 이런 음악알못인 나병자라도 뜨뚜의 무대,뜨뚜의 노래 가사,플로우 뭐 그런것들이 대단하다는것을 머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끼고는 있었는데 역시 전문가 병자들의 평을 보니 뜨뚜가 더 대단하고 천재같고 막(숨은 라임이라던가 박자 밀고 뭐 예상치 못하게 한다 기타등등역시 음악알못은 그런 고퀄 분석글을 다읽어도 기억을 못하네011.jpg) 이런 뜨뚜의 팬인 나병자의 안목도 대단한것 같고 그랬다ㅋㅋㅋ015.jpg

오늘도 나병자의 안목에 초이스010.gif

 

암튼 병자들의 고급 퀄 분석 한 곡들도 꽤 예전이고 그때도 병자들에게 미쳤어! 뜨뚜 천재! 이런 소리를 듣는 뜨뚜인데 그로부터 몇년이 더 지났고 더 발전했을 뜨뚜 생각에 뻐렁찬다 

진짜 병자들 고급 분석글 세상 사람들 다 보게 하고 싶다

뜨뚜가 이렇게 대단한 래퍼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해047.jpg

새벽에 쓰려니 주저리 주저리 생각 정리가 안된다ㅋㅋㅋ 

그냥 이쯤에서 마무리 해야지

아무튼 뜨뚜의 팀 곡이든 솔로곡이든 원래도 갈망하고 있었는데 더더 고파졌다. 얼른 새곡이 나와서 병자들의 고급 분석글도 보고 뜨뚜랩에 빠져 수영하고 싶다

뜨뚜 새곡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003.jpg

 

아참 뜨뚜 헤어로 보는 붕당정치 그것은 몇번을 봐도 재밌더라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병자는 머리 짧은파인 서인에 짧은 덮밥이니 염색밥도 좋은 소론인가 그렇다014.gif

암튼 그러니까 뜨뚜는 어서 머리를 잘라라013.jpg

  • ㅇㅇ 2019.10.02 02:13

    정성어린 리뷰북에 대한 리뷰라니 

     

    나는 김밥집이 장황할 수 있어서 좋더라

    물론 그런 장황한 글이나 댓을 쓰려면 그만큼의 심사숙고가 따르고 글 하나 댓 하나에도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기에 버겁기도 한데

     

    어디에 가서도 뜨뚜에 대해 이렇게 장황하게 풀어놓을 마땅한 곳이 없더라고 

     

    언젠가 또 뜨뚜는 우리에게 선물을 주겠지 

    시간과 생각과 진심을 담아서 

     

    그리고 또 병자들은 그 선물을 받은 기쁨을 장황하게 앓을거고

    그래서 난 김밥집이 참 좋다

  • ㅇㅇ 2019.10.02 02:24

    맞아 장황한거 너무 좋다

    병자들이 장황하게 뜨뚜 관련해서 얘기하는것도 좋고

    나병자의 장황한 글이나 댓도 잘 받아줘서 좋아024.gif

  • ㅇㅇ 2019.10.02 03:13

    장황한 글 뿐 아니라 딴소리도 잘 받아주더라 019.jpg 나 병자 밥집에 쓰는 글들 반은 딴소리인데 ㅋㅋㅋㅋ

  • ㅇㅇ 2019.10.02 03:39

    병자들 얘기는 거의 다 받아주고 싶은 병자 여기있다015.jpg

    병자들이면 다 내 친구같고 그래서 ㅋㅋㅋㅋㅋ 뭐든 같이 놀고싶어짐ㅋㅋ

    5년동안 댓글 n만개 단 병자의 고백이다 019.jpg

  • ㅇㅇ 2019.10.02 08:51

    관종병자인 나에게 따뜻한 관심의 댓글을 달아주던 병자구나!!033.gif

  • ㅇㅇ 2019.10.02 11:12

    물론 나 혼자가 아니다 여러 병자들이 병자랑 같이 놀았을 것이다 019.jpg

  • ㅇㅇ 2019.10.02 11:22

    병자들 덕분에 밥집하는 맛이 난다 031.jpg

    옛다댓글 병자도 넘 고마버 

  • ㅇㅇ 2019.10.02 11:22

    병자 왜 댓만 5년동안 달았냐 ㅋㅋㅋ 새 글은 안썼냐 ㅋㅋㅋ

    새글 써라 나 병자도 많이 달아줄께 015.jpg

  • ㅇㅇ 2019.10.02 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나 댓만 5년동안 달은 병자 된거냐 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도 엄청 많이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우리는 한몸처럼 잘 놀고 있었다고 ㅋㅎㅋㅎ

  • ㅇㅇ 2019.10.02 02:53

    장황한거 ㅋㅋㅋ 맞아 나도 넘 좋다 ㅋㅋㅋㅋ

    나는 병자들도 뜨뚜처럼 열정이 넘치는거 같애 ㅋㅋ

    뭔가 떡밥이 뜨면 최선을 다해 앓앓하는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 ㅇㅇ 2019.10.02 16:05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앓앓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간다 ㅋㅋ

  • ㅇㅇ 2019.10.02 02:13

    병자 글 보고 나도 리뷰북 다시 보고 싶어졌다 031.jpg

    비번이 생각이 안나서 첫페이지 갔다왔어 019.jpg

  • ㅇㅇ 2019.10.02 02:25

    ㅋㅋㅋㅋ 리뷰북 읽을때마다 비번 쳐야하니까 김밥집 생일이 아주 내 뇌에 콕 박혔다! 물론 나는 최근에 있던 병손대회를 통해 미리 외워뒀지만ㅋㅋㅋ

  • ㅇㅇ 2019.10.02 03:14

    ㅋㅋㅋㅋㅋㅋㅋ 병손대회를 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병자 덕분에 지금 리뷰북 읽고 있는데 넘 잼나다 ㅋㅋㅋ 나는 텐데나 파웤 부분도 넘 잼났어 ㅋㅋㅋㅋㅋ

    이걸 뜨뚜가 봤다고 생각하니 좀 002.jpg

  • ㅇㅇ 2019.10.02 03:25

    파웤 002.jpg ㅋㅋㅋㅋ 뜨뚜 어엿한 성인이다 괜찮다 ㅋㅋ

    그래도 어떤 얼굴과 감정으로 읽었는지는 좀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매우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10.02 03:28

    저때 달릴땐 그런거 몰랐는데 ㅋㅋㅋㅋ 근데 리뷰북의 리뷰들 나름 순화한거 아냐 ㅋㅋㅋ 생생한 그걸 보려면 밥집글 검색해서 함 봐라 019.jpg

  • ㅇㅇ 2019.10.02 03:33

    어억? 좀 다르냐? 리뷰북 파일 봤었는데 그건 몰랐다 왜 순화한거냐!!!!! 왜!!!!!! 023.jpg 뜨뚜는 정말 알거 다 아는 놈인데! 뭣보다도 본인이 쓴 가산데!!!

  • ㅇㅇ 2019.10.02 03:39

    ㅋㅋㅋㅋㅋ 병자도 원글(?)을 보고나면 뭐가 빠졌는지 알게될거다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의 좀더 원초적인 앓이랑 그런 ㅋㅋㅋㅋ

     병자 이미지를 지켜죽오싶

  • ㅇㅇ 2019.10.02 03:40

    023.jpg 야한건 나쁜게 아니잖아

  • 그렇긴 한데 나 병자도 유교병자라!

     

    AE0E9570-5433-447D-A2B8-DBB6364F8D8A.gif

     

    002.jpg

  • ㅇㅇ 2019.10.02 03:52

    ㅅㅂ 유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7.gif

  • ㅇㅇ 2019.10.02 05:16

    아니 왜 지가 쓴 곡이 병자를 그리 만든건데!!!

  • ㅇㅇ 2019.10.02 10:58

     병자는 그저 뜨뚜가 깔아준 판에서 논거 뿐인뒈

  • ㅇㅇ 2019.10.02 15:39

    맞아 텐데를 병자들이 내맘을 알아달라고 징징되는 연하남처럼 해석해줘서 새로웠다ㅋㅋㅋ 이전엔 나한테 귀엽게 안느껴졌는데ㅋㅋ 해석듣고나니 좀 귀엽게 느껴지는 곡이다

    아 그리고 텐데 시작전에 또로롱똥 시작하는거 ?????????이런 느낌의 의문? 이라고 한거 진짜 듣고보니 그런 의도같아

  • ㅇㅇ 2019.10.02 15:42

    텐데가 뜨뚜가 랩하는 그 느낌이나 분위기 때문에 되게 뭔가 칼있수마 있고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이런 나 병자에겐 그런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병자들 해석해주는거 보고 텐데가 코엽게 느껴졌다 ㅋㅋㅋㅋ 

    본문에 리뷰북이 럽앤폴 해설북이라는거 동감이야 ㅋㅋㅋ 리뷰북 보고나면 뜨뚜 곡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한다 

    033.gif

  • ㅇㅇ 2019.10.02 02:15

    병자의 리뷰북에 대한 리뷰글 ㅋㅋㅋ 잘봤다ㅋㅋㅋ

    파트3 리뷰파트 가면 완전 이건 전문가의 영역이야 줄쳐가며 읽어야된다 ㅋㅋㅋㅋ 

    밥집 짱이고 병자들 짱이야 나는 뜨뚜 음악에 대해 이렇게 고차원적으로분석하며 앓을 수 있는 병자들이 넘넘 좋다!

    막 자랑하고 싶고 그래 ㅋㅋㅋㅋ 느그네는 이런 팬 없지 하고 ㅋㅋㅋ 033.gif

  • ㅇㅇ 2019.10.02 02:31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팬 페이지? 라 해야되나? 암튼 이런 곳 없을 것 같다 밥집은 진짜 이상적으로 뜨뚜팬들이 놀 슨 있는곳 인것 같아

    너무 좋아!! 과거에 놓쳤던 떡밥도 밥집 곳곳에서 찾을 수 있고

    때로는 웃기게 때로는 진지하게 등등 여러방면으로 뜨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것 같다

  • ㅇㅇ 2019.10.02 02:57

    뜨뚜에 대해 몰랐던것도 더 알게 되고 그래서 더 하드하게 덕질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 글구 병자들 덕에 뜨뚜 음악의 재미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더 빠져들게 되고 ㅋㅋㅋ

  • ㅇㅇ 2019.10.02 03:40

    나는 노트북 영화를 아직도 못봤다 ㅋㅋㅋ

    뭔가 인럽을 좀더 제대로 느끼려면 꼭 봐야할거 같긴 한데 013.gif

  • ㅇㅇ 2019.10.02 03:54

    500일의 썸머는 별로였지만 노트북은 진짜 추천하고 싶다

    사실 뜨뚜가 언급하기 전에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받았던 영화일 정도로 뭐 로맨틱 영화 계열에서는 완전 네임드였음

    나병자는 사랑얘기라고 다 좋아하진 않는 편임 

    노트북 좋았다

    뭔가 메마른 내 마음에 비를 내려주는데 그게 뭔가 따뜻한 비였어

  • ㅇㅇ 2019.10.02 04:06

    좋았어! 꼭 노트북 챙겨보겠다 015.jpg 

    늘 봐야지 봐야지만 했는데 이번엔 꼭 018.gif

  • ㅇㅇ 2019.11.17 03:26

    새벽에 리뷰북 part3,4마저 보고 주저리주저리 파트3,4에 대한 리뷰도 추가 했는데 볼 병자들은 봐라042.gif

    자야 되는데 배고프다 병자들 고급 분석글 읽느라 머리 써서 그런지 배고파ㅋㅋㅋ

  • ㅇㅇ 2019.11.17 04:37

    본문병자가 복습병자였군 041.gif

    밥집 복습도 열씨미하고 리뷰북도 클리어하고 병자 너무 쩐다009.gif

    새벽에 병자 짜자잔 안하면 괜히 기다려지고 막 그른다

    뜨뚜 기다리는 맘이랄까 042.gif

     

    밥집에 전문가 병자들도 많고 박사병자들도 많고 그런거 같긴해 ㅋㅋㅋ

    생각보다 금소니 병자들도 많은거 저번에 그림대회에서 알기도 했고 ㅋㅋㅋ

    나병자도 전문가 병자들이 알려주는 랩이나 음악관련 분석글 보고 놀랬었다

    많이 배우기도 했고 015.jpg

    병자처럼 갑자기 고급진 글 따라가려다가 머리가 아파서 012.gif 힘들었었지 031.jpg

     

    그래서 뭐먹었어?005.gif

  • ㅇㅇ 2019.11.17 11:01

    나도 복습병자 댓들 이제 기다리고 그런다 ㅋㅋㅋ 몇일 안보이면 내심 019.jpg

     

    정말 우리는 읽는것만도 벅찬데 저걸 어케 리뷰로 쓰는지 병자들 대단한거 같다 ㅋㅋ 그리고 그런 고품격 글을 쓰게 만든 뜨뚜도 대단하고 ㅋㅋ

    009.gif

  • ㅇㅇ 2019.11.17 11:16

    병자야 걱정마라 나병자는 아무리 바쁜 현업이 쌓인다해도 현업 제끼고 밥집은 꼭꼭 들어오니깐014.gif

    복습댓이 없는건 흔적을 안남기거나 새글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ㅋㅋㅋ

    진짜 뜨뚜도 대단하고 병자들도 대단하고036.gif 내가 뜨뚜라면 이런 팬들을 뒀다는게 엄청 자랑스러울것 같은데042.gif

  • ㅇㅇ 2019.11.17 11:12

    아니 병자 댓 남긴 시간이034.gif 병자도 엄청 늦게 자는구만ㅋㅋㅋㅋㅋㅋ 늦은 새벽이기도 했고 먹을거라곤 젤리만 남아서 일어나서 맛난거 먹어야지 하면서 그냥 배고파028.jpg 하면서 잠들었다ㅋㅋㅋ 밥집은 마치 뜨뚜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처럼 병자들도 다양한 병자들이 가지각색 매력을 뽐내는것 같애 뜨뚜의 여러 모습이 좋은 것처럼 병자들이 보여주는 여러모습들이 전부 좋다025.jpg

  • ㅇㅇ 2019.11.17 11:15

    젤리만 먹고 이제 일어났냐 ㅋㅋ 엄청 배고프겠네 얼른 뭐라도 차려 멱어라 

     (라고 다른 병자가 지나가다 참견했다)

  • ㅇㅇ 2019.11.17 11:23

    ㅋㅋㅋㄲㅋㅋ 괄호 쓰는거 뭔데 코엽냐032.gif

    아예 점심으로 먹을려고 창조주가 밥해주길 기다리고 있다ㅋㅋㅋㅋ

  • ㅇㅇ 2019.11.17 10:57

    헙 안그래도 병자의 그 다음 후기도 궁금하던 차였다 033.jpg

  • ㅇㅇ 2019.11.17 11:24

    정말?042.gif 그러고보니 나병자가 까맣게 잊고있다가 한달만에 마저 썼네015.jpg

  • ㅇㅇ 2019.11.17 11:02

    후기 새로 글쓰지 그랬냐 우리만 볼까봐 떵줄탄다 012.gif

    그래서 내가 알림글 씀 017.gif

    벌써부터 메세지북 후기도 기대된다 ㅋㅋㅋㅋ 그건 리뷰북보다 더 보기 편하고 잼날꺼다 ㅋㅋㅋ

  • ㅇㅇ 2019.11.17 11:27

    안그래도 새벽에 몰래 후기만 조금 추가하려다가 댓글로 궁금한 병자들은 봐라!! 하고 남곃는데 병자가 아예 알림글을 써주다니031.jpg거 부끄럽지만 고맙다ㅋㅋㅋㅋ 뭔가 셀프홍보로 새글 써서 내 후기보러와줘038.jpg 할 용기는 없었는데 병자가 대신 해주고 말야036.gif

  • ㅇㅇ 2019.11.17 11:09

    리뷰글 읽을때 노래 들으면서 읽으면 좋지 병자 제대로 즐기며 읽었네 리뷰병자도 병자 후기 보고 뚜듯해할꺼다 

    009.gif036.gif008.jpg

  • ㅇㅇ 2019.11.17 11:28

    럽앤폴 리뷰부터 노래들으면서 리뷰들으니까 맛깔나더라고036.gif 리뷰병자들 덕분에 안들리던 영역도 열려서 뜨뚜곡을 더 알차게 들을 수 있게 됐다

  • ㅇㅇ 2019.11.17 11:51

    우리도 이제 힙알이 되가는거지 ㅋㅋ 이제 어디가서 아는체하며 뜨뚜랩에 대해 입 좀 풀 수 있게되는거다 015.jpg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8753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10006 4
22854 ㅇㅇ 뜨뚜인가봐 18 2019.10.03 80 0
22853 ㅇㅇ 10월 2일 입금내역! 6 file 2019.10.03 42 0
22852 ㅇㅇ ㅃ 기부말이다 16 2019.10.02 43 0
22851 ㅇㅇ ㅃ 만두선호도 조사 43 2019.10.02 44 0
22850 ㅇㅇ 밥저녁 32 file 2019.10.02 38 1
22849 ㅇㅇ 오맛 가을이네 ㅋㅋㅋㅋㅋㅋ 17 2019.10.02 55 0
22848 ㅇㅇ 음추 - 갬성에 빠진 김에 6 file 2019.10.02 38 3
22847 미디어 영상통화느낌 모음 15 2019.10.02 54 0
22846 ㅇㅇ 비오니까 춥다 37 2019.10.02 43 0
22845 진행상황 메세지북 제작현황 (2) 34 file 2019.10.02 213 0
22844 드립 뜨뚜 헤어스타일 추천 29 file 2019.10.02 74 2
22843 ㅇㅇ 빠지면 섭섭한 15 file 2019.10.02 44 1
» 리뷰/후기 ㅃ 리뷰북을 본 병자의 리뷰 45 2019.10.02 164 7
22841 ㅇㅇ 밥머니 획득 병자 인증 9 2019.10.02 68 0
22840 ㅇㅇ 20191221 모금 시작 20191221 9 file 2019.10.01 54 0
22839 ㅇㅇ 밥오후 밥낮잠 43 file 2019.10.01 68 1
22838 미디어 뉴짤 줍줍해옴 13 file 2019.10.01 46 0
22837 ㅇㅇ 점심먹었냐 밥점심!! 64 file 2019.10.01 46 0
22836 미디어 작년오늘이래 17 file 2019.10.01 69 0
22835 ㅇㅇ 눈을 뜨니 아침 7 file 2019.10.01 4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1407 Next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