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병모닝

밥모닝!!! 비오는거 같아 날씨가 꾸리하다 ㅋㅋㅋ

 잘잤냐!!

쾌잠하긴했는데 새벽에 추워서 깼음;;

이젠 슬슬 방도 따뜻하게 올려줘야겠다!

난 그래서 이미 몇일전부터 전기장판 틀고 잔다 ㅋㅋㅋ 30도에 맞춰놓으면 노릇노릇해 

수...수달찜?  노릇노릇...??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달찜ㅋㅋㅋㅋㅋㅋ 

앞뒤로 따땃히~ 잘누워야함..~

잘 뒤집어야해 ㅋㅋㅋ 한쪽만 익히면 타 

익어버리면 어떡하냐... 구럼 찜.. 찜된다

수달찜

옴뇸뇸 뭐야! 

경악한 수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안그래도 방금 모기 세마리 잡았다 ㅋㅋㅋ 타는냄새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닥타다닥!!! 하는 전기채로 잡은거냐!!

모오기가 자꾸 귀찮게 해서

나도 전기채 손맛좀 봤다! 역시 찌릿찌릿하군!

전기모기채 좋아 ㅋㅋㅋㅋ 가만히 들고 있으면 어떨땐 와서 부딪친다 ㅋㅋㅋㅋ

매일 충전하는게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비가 와서 아마 모기 더 많아질거 같아서 걱정이다 요즘은 눈뜨고 있어도 사람한테 달려들어 

모기채도 추천받아요..

 설마 모기채도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병자가 있었냐! 

살라고 했는데 종류가 많고 버튼 두개를 한꺼번에 눌러야하고 불편하단 얘기도 있어서 아직도 못샀다 

두개를 누르다니 그럴필요 없다 ㅋㅋㅋ 그냥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데 ㅋㅋㅋㅋ

만원짜리 싼것도 괜찮다 ㅋㅋㅋㅋ 철문점에서도 파니까 직접 거기서 파는걸로 사는게 좋을거 같어

사면서 이거 충전되는거냐고 물어보고 버튼애기도 물어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