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10.23 07:52

밥모닝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35

오늘 현업있는데 몇시간 못잤네 ㅋㅋ 더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ㅋㅋ

나처럼 잠못잔 병자들 있는거 같은데 일어났으면 모닝들 해라

그래도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야지

  • ㅇㅇ 2019.10.23 07:53

  • ㅇㅇ 2019.10.23 08:05

    기운이 나지는 않지만 하루를 보내야 하니까 기운내자

  • ㅇㅇ 2019.10.23 08:07

    기운내라 누구보다 병자 자신을 위해서 기운내라 

  • ㅇㅇ 2019.10.23 08:10

    040.jpg 진짜 병자들은 너무 좋고 잘못도 없는데 이제 어떡하지 갑자기 눈물난다

  • ㅇㅇ 2019.10.23 08:12

    025.jpg 속상하다 진짜.. 

  • ㅇㅇ 2019.10.23 08:14

    어딜가도 병자들 같은 사람들이 있는 곳은 없을거야 그건 정말 내가 확신할 수 있어 025.jpg 나도 그런 밥집이 되기 위해 일원으로 노력해왔지만 정말 소중하고 다정하고 멋진 병자들이 많아서 나병자는 항상 행복했다...

  • ㅇㅇ 2019.10.23 08:20

    025.jpg 병자도 그런 멋진 병자다

    나도 마찬가지야 

  • ㅇㅇ 2019.10.23 08:12

    밥모닝..~오늘은 그냥 밥집에서만 있어야겠다..

  • ㅇㅇ 2019.10.23 08:15

    당분간은 그게 나을거 같어 ㅋㅋ 

  • ㅇㅇ 2019.10.23 08:13

    001.gif병모닝!!피곤하겠지만 하루 잘들 보내라!!

  • ㅇㅇ 2019.10.23 08:20

    피곤들 해도 힘내자! 024.gif

  • ㅇㅇ 2019.10.23 09:12

    뜨뚜 오늘 올텐데 괜찮았음 좋겠다

    새벽내내 밥집 들어와서 지금까지 달린 병자들의 댓글보면서

    힘들어하는 병자들 보니까 마음이 심란하다

    그냥 내 의견일뿐이지만 

    어쩌면 생각보다 뜨뚜가 더 많이 힘들어하고

    상처받은건 아닐까싶어서 

    혼자 표현도 못하고 받아내고 있었을까봐 

    난 사실 뜨뚜가 너무 걱정된다 

    그래서 어제는 유난히 신경쓰이고 걱정도 되고

    몇년을 같이해온 게다가 매년 연례행사처럼 축하해주던 

    뜨뚜가 그 생일에 그 사람도 없이 무대하면서 그멤 파트까지 

    부르면서 공연했어야 할 뜨뚜는 정말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뜨뚜가 팬들을 생각안하고 마이웨이식으로 했다는건 아니라고 봐

    그냥 이젠 같이하지못하는 가족이였던 그 사람의 빈자리에

    뜨뚜도 묵묵히 잘 버티고 버티다 어제는 버티기 힘들었던 맘을

    용기내서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그 사람한테 표현한거 아닐까?

    뜨뚜는 여전히 변함없는 뜨뚜고 

    그래서 속상은 하지만 조금이라도 뜨뚜를 이해하고

    헤아려보려고 한다

    병자들이 뜨뚜가 어떤사람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테니까 

    그 마음과 뜨뚜에 대한 믿음 변치말고 지금처럼 밥집에서

    뜨뚜보면서 같이 오래갔음 좋겠다

     

     

     

  • ㅇㅇ 2019.10.23 09:17

    그래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이 마음이 컸었던 것 같고 많이 힘들었는데 아닌 척 힘내느라 고생했을거야 그건 정말 궁예라고 하기엔 너무 확실한 것들이지

    생각보다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사실 너무 힘들었었나보다

    근데 6년동안 좋아한 뜨뚜를 난 지금 잘 모르겠어

    그래서 이해도 못하겠고 많이 슬퍼 

    조금 시간이 필요한가보다 나는... 병자의 결론에는 동의한다

     

  • ㅇㅇ 2019.10.23 09:26

    병자댓 보고나니 그런가보다 싶기도 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뜨뚜를 못 떠날거 같다 

    에휴... 뜨뚜야 우리는 니가 보고싶은데...

  • ㅇㅇ 2019.10.23 10:45

    병자 의견에 동의함..

    근데 뜨뚜의 그런 표현이 정상적으로 팀 앞날을 걱정하며 버티던 팬들을 적반하장으로 공격하던 목소리 큰 무리들에게 결과적으로 힘을 실어준 꼴이 된거.. 그 부분은 뜨뚜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은 팬들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고 대중들도 오해를 하고 있다는것도.

     

    그전에는 팬들 생각에 대해 몰랐고 찾아보지 않았더라도 이제는 알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거든. 조용히 있던 팬들도 뜨뚜가 볼 수 있도록 곳곳에서 다들 얘기해고 있고 조금만 팬들 의견 보고자 하면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이것조차 모르쇠하고 무시하진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뜨뚜가 물론 그 사건에 대해 옹호하고 그들이 망상하는 것마냥 생각하는게 아닐꺼라는건 알지만 

    사건 이후 처음으로 의견을 낸거인 만큼 팬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나 표현을 내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 ㅇㅇ 2019.10.23 10:59

    왜 아 라고 했는데

    아랄랄랄랄랄랄라워아라로알랄락우억! 이라고 굳이 해석들을 하는건지

     

    그게 젤 답답하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가 싶기도 하고 

  • ㅇㅇ 2019.10.23 09:13

    진짜 딱 두시간 자고 나왔는데 죽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밥집이 있어서 숨통트인다 밥모닝040.jpg

  • ㅇㅇ 2019.10.23 09:21

    잠못잔 병자들 많은 거 같애 040.jpg 힘내라

  • ㅇㅇ 2019.10.23 09:28

    밖에선 티 내지 못하는 감정들 그래도 밥집에선 병자들이랑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지 않냐 그러면 좀 낫는 기분도 들고 ㅋㅋ

    나도 몇시간 못잤는데 신기한게 잠이 안온다 026.jpg

  • ㅇㅇ 2019.10.23 09:40

    나도 몇시간 못 잤는데 

     

     

    졸려 

  • ㅇㅇ 2019.10.23 10:14

    졸린 병자  잘자라 

  • ㅇㅇ 2019.10.23 10:20

    잘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10.23 10:30

    자면 안 된다고 재우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10.23 10:35

    애뜻한 맘으로 자장자장해줬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가 벌떡 일어났다 020.jpg

  • ㅇㅇ 2019.10.23 11:26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떡 일어났대

  • ㅇㅇ 2019.10.23 11:52

    아 수다리 졸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뜻한 마음으로 자장자장 해줬댘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리 댓보고 웃었닼ㅋㅋㅋㅋㅋ027.jpg

  • ㅇㅇ 2019.10.23 12:49

    근데 밥집에 갑자기 보는 눈이 많아진거같지?

    베개글도 아닌데 조회수가 047.jpg

  • ㅇㅇ 2019.10.23 13:03

    그런거 같아 ㅋㅋ 뜨뚜 온다는 글에도 조회수가 댓글대비 평소 두배다 ㅋㅋ 오픈홈도 아닌데 

  • ㅇㅇ 2019.10.23 13:04

    그렇다...047.jpg

  • ㅇㅇ 2019.10.23 13:43

    근데 일반 게시글도 조회수가 높다는건 가입까지 해서 본다는건데

    머글들인건가?

    당분간 밥집 가입창 닫아두거나 그런건 안되는건가?

    밥집에서조차 걱정하면서 편하게 얘기못하는거 조금 그렇다

    너무 쎄한글 보이면 더 맘상하고 힘들거 같아서 025.jpg

  • ㅇㅇ 2019.10.23 13:47

    그럴까 나는 상관없는데 그게 병자들이 편하면 그렇게 하자

  • ㅇㅇ 2019.10.23 14:13

    너무 작정하고 오는거 같아서 조금 걱정된다

    당분간이라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다 

  • ㅇㅇ 2019.10.23 14:14

    그러자 그럼 나는 가입 막는거 찬성이다 

    그리고 병자들도 좀더 편하게 속풀이도 하고 글도 쓰고 놀자 ㅋㅋ

  • ㅇㅇ 2019.10.23 14:24

    나도 같은 마음이다022.jpg

  • ㅇㅇ 2019.10.23 14:38

    그러는게 좋을거같다...당분간은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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