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업있는데 몇시간 못잤네 ㅋㅋ 더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ㅋㅋ
나처럼 잠못잔 병자들 있는거 같은데 일어났으면 모닝들 해라
그래도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야지
오늘 현업있는데 몇시간 못잤네 ㅋㅋ 더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ㅋㅋ
나처럼 잠못잔 병자들 있는거 같은데 일어났으면 모닝들 해라
그래도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야지
기운이 나지는 않지만 하루를 보내야 하니까 기운내자
기운내라 누구보다 병자 자신을 위해서 기운내라
진짜 병자들은 너무 좋고 잘못도 없는데 이제 어떡하지 갑자기 눈물난다
속상하다 진짜..
어딜가도 병자들 같은 사람들이 있는 곳은 없을거야 그건 정말 내가 확신할 수 있어 나도 그런 밥집이 되기 위해 일원으로 노력해왔지만 정말 소중하고 다정하고 멋진 병자들이 많아서 나병자는 항상 행복했다...
병자도 그런 멋진 병자다
나도 마찬가지야
밥모닝..~오늘은 그냥 밥집에서만 있어야겠다..
당분간은 그게 나을거 같어 ㅋㅋ
병모닝!!피곤하겠지만 하루 잘들 보내라!!
피곤들 해도 힘내자!
뜨뚜 오늘 올텐데 괜찮았음 좋겠다
새벽내내 밥집 들어와서 지금까지 달린 병자들의 댓글보면서
힘들어하는 병자들 보니까 마음이 심란하다
그냥 내 의견일뿐이지만
어쩌면 생각보다 뜨뚜가 더 많이 힘들어하고
상처받은건 아닐까싶어서
혼자 표현도 못하고 받아내고 있었을까봐
난 사실 뜨뚜가 너무 걱정된다
그래서 어제는 유난히 신경쓰이고 걱정도 되고
몇년을 같이해온 게다가 매년 연례행사처럼 축하해주던
뜨뚜가 그 생일에 그 사람도 없이 무대하면서 그멤 파트까지
부르면서 공연했어야 할 뜨뚜는 정말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뜨뚜가 팬들을 생각안하고 마이웨이식으로 했다는건 아니라고 봐
그냥 이젠 같이하지못하는 가족이였던 그 사람의 빈자리에
뜨뚜도 묵묵히 잘 버티고 버티다 어제는 버티기 힘들었던 맘을
용기내서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그 사람한테 표현한거 아닐까?
뜨뚜는 여전히 변함없는 뜨뚜고
그래서 속상은 하지만 조금이라도 뜨뚜를 이해하고
헤아려보려고 한다
병자들이 뜨뚜가 어떤사람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테니까
그 마음과 뜨뚜에 대한 믿음 변치말고 지금처럼 밥집에서
뜨뚜보면서 같이 오래갔음 좋겠다
그래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이 마음이 컸었던 것 같고 많이 힘들었는데 아닌 척 힘내느라 고생했을거야 그건 정말 궁예라고 하기엔 너무 확실한 것들이지
생각보다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사실 너무 힘들었었나보다
근데 6년동안 좋아한 뜨뚜를 난 지금 잘 모르겠어
그래서 이해도 못하겠고 많이 슬퍼
조금 시간이 필요한가보다 나는... 병자의 결론에는 동의한다
병자댓 보고나니 그런가보다 싶기도 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뜨뚜를 못 떠날거 같다
에휴... 뜨뚜야 우리는 니가 보고싶은데...
병자 의견에 동의함..
근데 뜨뚜의 그런 표현이 정상적으로 팀 앞날을 걱정하며 버티던 팬들을 적반하장으로 공격하던 목소리 큰 무리들에게 결과적으로 힘을 실어준 꼴이 된거.. 그 부분은 뜨뚜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은 팬들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고 대중들도 오해를 하고 있다는것도.
그전에는 팬들 생각에 대해 몰랐고 찾아보지 않았더라도 이제는 알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거든. 조용히 있던 팬들도 뜨뚜가 볼 수 있도록 곳곳에서 다들 얘기해고 있고 조금만 팬들 의견 보고자 하면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이것조차 모르쇠하고 무시하진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뜨뚜가 물론 그 사건에 대해 옹호하고 그들이 망상하는 것마냥 생각하는게 아닐꺼라는건 알지만
사건 이후 처음으로 의견을 낸거인 만큼 팬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나 표현을 내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왜 아 라고 했는데
아랄랄랄랄랄랄라워아라로알랄락우억! 이라고 굳이 해석들을 하는건지
그게 젤 답답하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딱 두시간 자고 나왔는데 죽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밥집이 있어서 숨통트인다 밥모닝
잠못잔 병자들 많은 거 같애 힘내라
밖에선 티 내지 못하는 감정들 그래도 밥집에선 병자들이랑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지 않냐 그러면 좀 낫는 기분도 들고 ㅋㅋ
나도 몇시간 못잤는데 신기한게 잠이 안온다
나도 몇시간 못 잤는데
졸려
졸린 병자 잘자라
잘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면 안 된다고 재우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
애뜻한 맘으로 자장자장해줬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가 벌떡 일어났다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떡 일어났대
아 수다리 졸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뜻한 마음으로 자장자장 해줬댘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리 댓보고 웃었닼ㅋㅋㅋㅋㅋ
근데 밥집에 갑자기 보는 눈이 많아진거같지?
베개글도 아닌데 조회수가
그런거 같아 ㅋㅋ 뜨뚜 온다는 글에도 조회수가 댓글대비 평소 두배다 ㅋㅋ 오픈홈도 아닌데
그렇다...
근데 일반 게시글도 조회수가 높다는건 가입까지 해서 본다는건데
머글들인건가?
당분간 밥집 가입창 닫아두거나 그런건 안되는건가?
밥집에서조차 걱정하면서 편하게 얘기못하는거 조금 그렇다
너무 쎄한글 보이면 더 맘상하고 힘들거 같아서
그럴까 나는 상관없는데 그게 병자들이 편하면 그렇게 하자
너무 작정하고 오는거 같아서 조금 걱정된다
당분간이라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다
그러자 그럼 나는 가입 막는거 찬성이다
그리고 병자들도 좀더 편하게 속풀이도 하고 글도 쓰고 놀자 ㅋㅋ
나도 같은 마음이다
그러는게 좋을거같다...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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