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랑 뉴타투 예정인건가?

정말 넘 좋아 ㅋㅋㅋ 가족끼리 같이 뜻깊은 타투하는거 ㅋㅋㅋ

뜨뚜의 타투 다 가족타투잖냐 ㅋㅋㅋㅋㅋㅋ

등에 하고 발목에 했으니까 이번엔... 

듣기로는 뜨뚜가 한 발목이 젤 아프다고 그러던데

난 정말 형님이랑 발목에 하고 짜자잔했을때 놀랬다

너무 신박하고 간지나서ㅋㅋㅋ

이번에도 뭔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하려나?

뜨뚜 타투를 하고 드러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신념이나 의미를 두고 몸에 새기는거 같아서

항상 은근히 안보이는데만 골라서 하는거 같은데

그럼 혹시 가슴쪽이나 옆구리에 할거같기도 하고 

형님도 하실테니까 아무래도 보이는데보단 안보이는쪽에 할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혹시 그쪽 부분 아닐까... 그 왜...옆구리 허리 쫌 그 속바지 로고가 보일락말락하는 그 부분 말이지 

맞아 ㅋㅋㅋ 저런거 함께 하는 분위기도 넘 훈훈하고 ㅋㅋㅋ

어떤 모양일지도 궁금하다 그동안 레트릭 문구 헀어서 이번에도 뭔가 문구일거 같기도 하고 

이번에 어디다 할까? 궁다리들이 궁예좀해봐

왠지 상체 앞부분쪽에 할거같은데

등은 했고 하체는 발목에 했으니까

팔안쪽도 많이 하더라 ㅋㅋㅋ

옆구리!!!!!!!!!! 

아아 너무 싫은데 어뜨카지 궁예도 하기 실타... 

그때 뜨뚜가 팔목에 하고 싶다고 했었다 ㅋㅋㅋㅋ 그것도 뭐 원주민 그런 느낌의 큰거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그래서 병자들끼리 궁예도 하고 놀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나는 레터링일거 같아서 문구가 궁금하다  분명 평생 새길만한 문구겠지

아 나도 몸통 팔뚝 허벅지  

사실 등타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랐다 ... 아무리 좋은 의미여도 이제 더이상 naver... 예쁜 팔 예쁜 몸통 예쁜 다리 그대로 두면 참 좋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팔뚝만큼은 쌩팔뚝으로 남겨줬음좋겠다ㅋㅋㅋㅋ팔 한 개 하면 점점 채워가던데 

팔뚝은 안돼 팔뚝은 ㅋㅋㅋ 아니 그냥 뜨뚜 뽀송한 피부 많이 보고싶 

늙어도 안 쳐지는 부위에 하래 ㅋㅋㅋㅋ 병자들 현실조언ㅋㅋㅋㅋㅋ

글보고 갔다가 댓 보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