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BOBBYDay #그림대회 #병축전
태그 고쳐야될거 생기면 말해줘라
나는 그림대회 출전할만한 그림을 다 축전으로 그렸다
드디어 오늘은 뜨뚜생일
뜨뚜는 오늘 신나게 생일을 즐기려고 벌써 침대에서 잘 준비를 하나봐
눈 감고있는걸 보니 벌써 잠들었나본데
나병자도 오늘을 줄기차게 즐기려고 조만간 자려고
병자들도 잘자라밥나잇
(원래 더 멋진 멘트를 쓸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졸려서 머리가 안돌아간다)
원본:
병큐레이터: 위 그림은 원본사진을 선따서 그린 그림이다. 이그림의 핵심은 옷의 무늬이다
무려 뜨뚜얼굴보다 옷그리는데 훨씬 고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
(환공포증주의 작업과정)
이걸봐라 색칠하기전에 옷의 무늬를 나병자가 한땀한땀 그려내었다.
그리고 그림을자세히보면 검정,회색,연한회색, 흰색 이렇게 4가지의 색깔을 이용했다.
그리고 손에잘보면 팔찌 그리고 귀에도 귀걸이를 그려놓았고
얼굴은 뜨뚜의 쿨톤피부톤에 맞게 피부색이 쿨톤을 띄도록 색을 칠하였다. 색알못이다만 쿨톤피부톤에 걸맞는 톤의 색을 택했고 글씨도 나름 색고를때 보색같아보이는걸로 택했다.
뜨뚜의 얼굴을보자
(나병자의 머글지인이 얼굴 너무 못그렸다고 얼굴없는 그림올리라고 독설을 퍼부었지만)
나름찬찬히 살피면 뜨뚜의 애굣살과 속눈썹도 살살 그려넣었다.
그리고 명란젖같은 입술을 살리도록 노력했고
이빨도 자일리톨 이빨을 나타낸건데 (머글지인왈:이빨에 김낀것같애 이상해 지인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그리고 야무지게 김밥집 로고도 넣었다!! 자동로고는 흰색이라 안보이길래 직접 넣었다 칭찬해줘
주제: 설레는 마음으로 생일날 잠자려고 준비하는 뜨뚜
지금 머리가 안돌아가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정신들면 나중에 글좀 고치던가 해야겠다
이상으로 그림대회 후보 ✨병축전1✨이었습니다.
병축전2로 언젠가 돌아오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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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이다!!!!!!!!!!!!!!!!!!!!!!!!! 깨알같이 디테일 다 살아있다 워후
근데 김꼈어 양치하고 자 뜨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