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다사다난했네ㅋㅋ
그 동안 복습 안하고 들어오는 시간에 있는 글만 보고 말았는데
놓쳤던 영양가 있는 글들도 다 보고ㅇㅇ
개썅마웨 라고 생각하던게 좀 변함. 의외로 외부반응에 파르르 흔들리기도 하고
밥부심이 과해서 찻내나는 경우도 있고 더 심하겐 줌내나는 애미짓도 좀 있고
또 ㅅㅂ그래도 밥 이름 달아놓고 좀 선 넘는거 아닌가 싶은 갤플일때도 있었는데
삭제된 글들도 꽤 있겠지만 몇 페이지 지나면 치고박고 싸우던 좋게 토론하던
나름 자정되더라ㅋㅋ 자리잡는 과정이 보임
결론은 병원장 일처리도 빠르고 병자들도 자정도 꽤 잘 되고 전체적으로 피드백이 잘 돼서 좋음.
처음 종병갤 달리던 때부터 거기 모인 애들 특징이 무조건 본 글에는 댓글을 달고 따수운 말을 해주는거였지 ㅋㅋㅋㅋ그래서 댓글이 안달린 글이 거의 없었던 기억. 여기까지 그 습관이 이어져서 김밥집 특색으로 자리잡은것 같아. 댓글이 많이 달리니 자정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