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심해서 아무말이나 막하는건데
진짜 진심으로다가 이 콘 너무 코엽다
저 수달 표정에
털 살랑살랑 해주는 사람손에
그대로 만져지는 수달에
편안해보이면서 꼬물거리는게 너무 코엽다..
진짜 장난아니라 저 손이 내 손이었음 좋겠다
진짜 무슨느낌인지 궁금하다..
보들보들 매끈매끈 핑핑퐁퐁 할듯..ㅜ
뜨뚜같겠다
진짜 심심해서 아무말이나 막하는건데
진짜 진심으로다가 이 콘 너무 코엽다
저 수달 표정에
털 살랑살랑 해주는 사람손에
그대로 만져지는 수달에
편안해보이면서 꼬물거리는게 너무 코엽다..
진짜 장난아니라 저 손이 내 손이었음 좋겠다
진짜 무슨느낌인지 궁금하다..
보들보들 매끈매끈 핑핑퐁퐁 할듯..ㅜ
뜨뚜같겠다
그러고보면 병자들은 여러 뜨뚜들 중에 귀여운 뜨뚜버젼을 제일 좋아하는거 같다
일단 나는 그렇다
한표 선사한다
나두
분명 나병자는 쇼돈 겁나까리한 비니뒤집어쓰던 뜨뚜한테 빠진건데 말이지
어느샌가 연남동 코염탱이 못보면 주글거 같은건 아니지만 땅바닥에 드러누울정도로 좋아한다
나병자한테 코여움은 그냥 뜨뚜뿐이다
비니 뒤집어 쓴다는 텍스트 읽는데 머릿속에 움짤 그려짐
아니다 개정색
나는 여전히 겁나 동굴파고 내핵까지 들어간 뜨뚜놈이 더 좋다
달달한건 디저트지
상큼한건 애피타이져고
진짜는 무겁다
마자마자 뜨뚜는 파면 팔수록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동굴이지
동굴파고 내핵까지 들어간 뜨뚜
끝을 알 수 없는 무저갱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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