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0.02.06 00:46

ㅃ 그냥 넋두리.. 앞선 오지랖

조회 수 237 추천 수 8 댓글 56

 

 

다들 잘 지냈냐?

난 요 며칠 계속 사진첩만 들어갔다 나왔다 했던 거 같다 

데뷔 전 윈때부터 지금까지 7여 년의 시간들 속 뜨뚜를 보면서 

언젠가 적어뒀던 글귀가 생각나더라고

 

너의 사진을 보니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그렇게 사진 속에서 나는 추억과 만났다

매번 행복했던 건 아니지만

모든 기억을 합치고 보니

행복이었다

 

 

아마 오늘이 지나고 나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번 컴백에 대한 

뜨뚜와 뜨뚜팀의 생각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게 각자의 생각과 반대 방향에 있는 것이라면

누군가는 여기서 마침표를 찍고 뒤돌아서 갈 테고 

누군가는 그럼에도 함께 가는 길을 택할 테고

또 누군가는 시간을 앞서가 지금이 아닌 언젠가의 뜨뚜를 기다릴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모든 이해할 수 없는 어지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뜨뚜와 함께하는 행복감이 더 큰 것 같다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해줄순 없지만 함께 가고는 싶다

그리고 그 자리 그대로만 있어달라는 부탁을 아직은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모두가 다 나와 같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그 모든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된다

그저 어떤 길을 선택하든 뜨뚜 음악을 좋아해서 여기 모였던 처음의 그 마음만은 잊지 말고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길 바랄 뿐이다 

그렇게 각자의 길을 걷다 뜨뚜의 음악이 들리는 어느 곳에서 다시 함께 마주할 날이 온다면 그때는 너도 나도 뜨뚜도 모두 아무 걱정 없이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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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LIT! 2020.02.06 02:11

    진짜 정말 힘들때는 병자들 만나서 얘기하고 싶을때있어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다 친구되자 

    우리 그것도 봐야되잖아 디너쇼

  • ㅇㅇ 2020.02.06 00:48

    한잔하고 새벽감성에 빠져서 주절주절 아무말이나 적었다 

    마플글 남겨서 미안하고 불편하면 말해주라 보는대로 지울게

  • ㅇㅇ 2020.02.06 01:05

    지우지 마라 ㅋㅋㅋ 이게 뭐가 마플글이냐 ㅋㅋㅋ 생각해보고 좋은데 ㅋㅋㅋㅋ

  • ㅇㅇ 2020.02.06 01:19

    지금 그럼 설마 술김에 쓴 글이란 말이냐 ㅋㅋ 아니 왜 이렇게 글을 잘썼냐 ㅋㅋㅋㅋ

  • ㅇㅇ 2020.02.06 01:47

    지우지마

    소중해

  • ㅇㅇ 2020.02.06 09:28

    병자는 지운댔는데 이 글 추천러쉬 받고 베게갔다 ㅋㅋㅋ 메북에도 실릴거 같은데 022.jpg

  • 병자의 글을 보고나니 어떤 병자가 댓글 달았었던게 기억난다

     

    84B4F804-7BD4-4491-B445-2583BDAEB037.jpeg

     

    한결같이 곁을 지키겠다는 병자들도 있을테고 이번일로 흔들려서 떠나는 병자들도 있을수도 있지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고 힘들어하는 병자들도 있을수도 있고...

     
    저 댓글에서 병자는 한결같이 뜨뚜의 곁을 지키는 병자들이 단련된 심장을 가진거라고 했지만 나는 무엇을 더 우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할뿐 누가 더 강하고 그건 아니고 그냥 다 같다고 본다.
     
    누구에게나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고 그래서 각자 건드렸을때 화나는 부분들이 다를수 있다. 
    참고로 나는 예전에 밥집에서 혼자 화내다 병자들에게 너 분위기 그따위로 몰아가지 말라고 어그로 취급당해서 대판 싸워서 쫓겨날뻔 한적도 있다 ㅋㅋㅋㅋ 
     
    암튼 그러니까 그거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게 화목한 밥집을 위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나도 야밤에 한번 주저리 써봤다 ㅋㅋㅋ
     
    뜨뚜가 지금까지 나름 잘해왔던거 같다는건 동의 022.jpg
     
     

     

     

  • ㅇㅇ 2020.02.06 02:57

    나와 다른 병자들도 나의 심정을 이해 혹은

    최소한 그러려니는 해줄것을 믿어서 쓴 댓이야

    현 상황은 아직 뜨뚜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아서

    내 경우엔 소망이 자꾸 이기는 형국이지만..

     

    알바야?

     

    떡밥 앓을 병자들은 남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맛보고 씹고 뜯고 즐기길 바람 그리고..

     

  • ㅇㅇ 2020.02.06 09:27

     병자들 다들 편하게 밥집하길 바란다!

  • ㅇㅇ 2020.02.06 01:18

    뜨뚜 사진들 다 너무 이쁘다 020.gif

    보고싶은 김뜨뚜 드디어 오늘 만나는거냐 ㅋㅋㅋㅋㅋ

    기다렸다고 034.jpg

  • ㅇㅇ 2020.02.06 01:21

    맞아...015.jpg

    힘들어도 너무 힘들어하진 말자 

    각자 길 걷다가 우연히 음악듣고 생각나서 김밥집 다시 오면

    늘 그랬던것처럼 병자들이랑 놀다가면 되지 

    는 나한테 하는 소리ㅋㅋㅋㅋㅋㅠㅠ 

    요즘 힘드니까 과거사진도 잘 못보겠더라 보면 마음이 턱 막혀서 

    그래도 병자덕에 보니까 좋아 

  • ㅇㅇ 2020.02.06 01:27

    밥집엔 상시대기중인 나 프로밥집러가 있으니까 아무일 없던것마냥 쓰윽 와서 같이 놀다가면 된다 ㅋㅋㅋ

  • 뜬금없을수도 있는데 정말 예전에 김밥집에서 인상깊게 본 댓글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 보고왔다 

    이때 보고 참 띵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이 글만 보면 뭔가 힘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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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0.02.06 01:34

     결론은 알바야 ㅋㅋㅋㅋ

  • ㅇㅇ 2020.02.06 01:46

    깸짝이야

  • ㅇㅇ 2020.02.06 01:49

    혹시 저 댓글의 쥔공...035.jpg

  • ㅇㅇ 2020.02.06 01:59

    병자거야?ㅋㅋㅋㅋㅋㅋ저 글로 나병자가 힘들거나 지칠때(뜨뚜관련말고도) 마음 다잡았다는것만 알아줘라 

  • ㅇㅇ 2020.02.06 02:50

    글이란건 결국 내가 나를 정형화하는 일이더라

    수많은 생각을 하고 또 하고 틀을 다듬어 나를 담는것

     

    그렇게 담아뒀던 나를 이렇게 나에게 다시 돌려주어 고마워

  • ㅇㅇ 2020.02.06 09:26

    그렇게 다듬고 생각한 병자의 글이 다른 병자들에게는 또 위로가 되고 한다 나도 고맙다! 

     

  • ㅇㅇ 2020.02.06 03:38

    와 지금상황에 딱맞는 댓글이다

  • ㅇㅇ 2020.02.06 01:54

    왜 사람 눈물나게 하냐.. 혹시 맘이 좀 상해서 잠깐 뜸하게 된다 해도 다시 밥집 찾아오는건 다 병자들 때문인줄 알아라 이놈들아 

  • ㅇㅇ 2020.02.06 01:59

    병자들 놓고선 십리도 못간다 022.jpg

  • ㅇㅇ 2020.02.11 01:30

    브이앱 보고 바로 휘리릭 왔다 ㅋㅋㅋ

  • ㅇㅇ 2020.02.11 09:10

    휘리릭 ㅋㅋㅋㅋ 병자 잘 돌아?와따 잘 왔어  

  • ㅇㅇ 2020.02.06 02:06

    결이라는 말 요즘 많이들 쓰더라

    결이 다르다거나 결이 같다거나

    나에게 뜨뚜와 병자들의 결은 크게 다르지 않더라

     

    쇼윈도 안에 있어서 만져보지도 못하고 부드럽겠네 지레짐작만 하는 뜨뚜의 결을 병자들에게서라도 느끼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언젠가는 오겠지

    병자들과 뜨뚜의 결도 함께 맘껏 부비적거릴 날이

     

    똑같은 타령하며 버티기 한판이라는거 좀 많이 지치는건 사실인데

    병자들이 있어서 오늘도 잠들 수 있을듯

     

  • ㅇㅇ 2020.02.06 03:08

    병자복 속에 곱게 잠들어 있을 너 병자를 대신해서

    오늘은 내가 별을 세어줄께

    별 하나에 치킨

    별 둘에 피자

    별 셋에 탕슉

    별 넷에 라자냐

    별 다섯에 ...

    어머니

    오늘 밤에도 검은 밤 하늘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빛납니다

    날이 밝으면 저 반짝이는 별과 함께

    이 죽일놈의 야식욕도 사라지긴 할까요???!!!

    오늘도 배가 고픕니다..

  • ㅇㅇ 2020.02.06 03:10

    먹자 

    메뉴 선정 묵직하니 좋으네

     

    비냉하나추가요!

  • ㅇㅇ 2020.02.06 03:12

    비냉은 본시 기름기와 함께 섭취하는 음식물인데 흠

    급 삼겹살 땡기는군

    024.jpg

  • ㅇㅇ 2020.02.06 03:13

    저 메뉴에 기름기가 없는듯이 말하지마라고 ㅋㅋㅋㅋㅋ

  • ㅇㅇ 2020.02.06 03:15

    모든 음식은 튀겨야 젤로 맛있는거고

    맛의 핵심은 언제나 기름기다!!!!

    이것은 진.리.

    자신을 속이지 말라 병자여

    019.gif

  • ㅇㅇ 2020.02.06 03:17

    부정하지 않는다 단지 콜라보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원할뿐

     

    이모 골뱅이 추가요!

  • ㅇㅇ 2020.02.06 03:20

    한술 더 뜨는 병자구나ㅋ 020.gif

    디나쇼 메뉴선정에 참조하겠다 땅땅땅

  • ㅇㅇ 2020.02.06 03:39

    라자냐라니 뭘좀 아는병자군025.gif

  • ㅇㅇ 2020.02.06 06:5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병자 ㅋㅋㅋㅋㅋㅋㅋ

    잠결에 왔다가 댓보고 빵터졌다 ㅋㅋㅋㅋㅋ021.gif

  • ㅇㅇ 2020.02.06 02:11

    진짜 정말 힘들때는 병자들 만나서 얘기하고 싶을때있어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다 친구되자 

    우리 그것도 봐야되잖아 디너쇼

  • ㅇㅇ 2020.02.06 09:29

    내가 베댓보냈다 

    정말 병자들이랑은 속깊은 얘기도 할수 있고 그런거가 신기해 ㅋㅋ

    나는 지금도 친구같은데 034.jpg

  • ㅇㅇ 2020.02.06 02:33

    행복했던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회상하다보면 슬퍼질때도 있더라 

    보면 그 시절이 그립고 시간이 흘렀다는게 더 잘 느껴지니까 안 보게 되더라고 

    그래도 또 시간이 흐르면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겠지

    내 행복한 기억 뜨뚜50 병자50이야 소중해

  • ㅇㅇ 2020.02.06 06:58

    뭐든 지나고나면 나중에 추억할때는 그렇더라고 ㅋㅋㅋ

    그래도 행복한 기억들이 많았다는건 다행이다 ㅋㅋㅋ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가자

  • ㅇㅇ 2020.02.06 02:39

    댓글 하나 사라졌어012.jpg 좋은글인데015.jpg 다시 써줘047.jpg

  • ㅇㅇ 2020.02.06 06:59

    033.jpg 난 못 읽었는데 안돼!! 

  • ㅇㅇ 2020.02.06 02:51

    뜨뚜야 긴 넋두리를 썼다가 지운다

    너를 응원하는 많은 병자들이

    있는 그대로의 너를,

    너의 전부를 고민없이 즐기고 받아들일수 있게

    그렇게..

  • ㅇㅇ 2020.02.06 02:57

    많이 공감했는데

     

    단점아니다 내 생각엔

  • ㅇㅇ 2020.02.06 07:00

    그 지웠던것도 보고 싶었는데 015.jpg 그래도 그게 병자한테 편했으면 뭐 ㅋㅋ 그런데 지금 병자댓도 심금을 울린다 

  • ㅇㅇ 2020.02.06 03:49

    나병자도 갤러리를 정리하다가 많은뜨뚜사진들을 보는데 뜨뚜없인 나병자가 즐겁게 살지 못할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병자도 오늘 뜨뚜네 생각?이 어렴풋이 비춰질때 내 뜻과 같던 다르던 뜨뚜와 함께 가기로 결심했다.

    그대신 이전보다 뜨뚜와 거리는 조금 두는중이다. 거리를 조금 둬야 내가 편하더라고 이전에는 뜨뚜네가 안좋은 소리를 듣거나 그러면 나병자가 다 시름시름 앓았는데 이제는 굳이 안좋은 거 찾지않고 그냥 즐길것만 즐기고 슬픈일에도 보다 더 무덤덤해지는중이다.

    이번 컴백에선 마치 쉬어가듯이 나병자의 에너지를 좀 절약했다가 다음에 뜨뚜솔로든 팀컴백이 온전하다고 느껴질때 절약해뒀던 나병자의 에너지까지 쓸까한다.

    그래도 밥집에서 뜨뚜에대한 마음 표출은 아마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이든다. 그래도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거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나병자는 잘거다

  • ㅇㅇ 2020.02.06 04:03

    그래 좋은거만 보자 그게 젤 좋은거 같더라 039.gif

    에너지 많이 비축해두었다가 나중에 한번에 폭발해버리자003.gif

     

    뜨뚜꿈꾸길

    잘자라 병자야

  • ㅇㅇ 2020.02.06 04:22

    병자도 아직 안잤구나, 병자도 잘자라026.gif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오길

  • ㅇㅇ 2020.02.06 09:32

    병자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그러자 어느정도 거리두기도 괜찮아

    나도 다음에 컴백하면 이번에 못해준거 더해서 무진장 잘해줄려고 벼르고있다 ㅋㅋㅋ 그래서 미안해하지 않으려고 해! 

    병자야 잘자라!!

  • ㅇㅇ 2020.02.06 07:01

    안되겠어 이 글 메북에 댓글까지 싹다 가져가야겠어 #20201221

     

  • ㅇㅇ 2020.02.06 07:51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자

    순간순간이 모이면 그게 추억이고 인생이란다...

  • ㅇㅇ 2020.02.06 08:15

    이게 참 어렵더라. 마음 하나에 너무나도 다양한 감정이

    한꺼번에 부딪히니까 혼란스럽고 생각정리가 안되더라.

    다 제쳐두고 하나만 생각해보면 뜨뚜에 대한 감정은 조금의 변함도 

    없이 그대로인데 왜 그럴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근래에는 

    병자들이 써주는 댓들 읽어보기했던 나날이었다.

    결국은  그동안 함께하면서 나 병자가 뜨뚜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과

    감정 그것하나만 믿기로 했다. 그게 나 병자의 시작이었으니까.

     

     

  • ㅇㅇ 2020.02.06 09:23

    나도 병자들이 써주는 댓들 보면서 많이 생각을 정리하고 다짐하고들 한다 ㅋㅋ 병자들이 글을 너무 잘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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