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좋고 춤도 좋고 성격도 다 좋지만 그 중에 랩하는 게 가장 좋은거고..
어제 뮤비 풀린 후로 또 찻내대란?얼빠대란?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있다
그냥 랩 떡밥이 떨어졌을 때 좋아하는 마음처럼 얼굴 떡밥(?)이 떨어졌을 때도 좋아하는 것 뿐인ㄷ데
물론 찻내났다면 문제가 있는 거지만 그것 자체 때문에 불편해하는 병자들도 있는 게.. 아 난 애초에 성향이 다른가
글 싸는 거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거지 싶고 아 모르겠음ㅋㅋㅋ
나도 아이돌 바비가 마냥 좋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절대 그게 안 바뀔 사실인 건 아니까
그 선 안에서 나름 나 혼자만의 타협점을 찾았단 말임
어제는 너무 흥분한 바람에 녹찻내 솔솔 풍기는 글들이 많았고 또 나도 주체가 안되서 좀 풍겼을 거 같기도 한데
힙갤 파생인 건 알고 있지만 걍 뭔가 분위기가 찻내 자정하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얼굴 빠는 걸 배척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니라면 미안ㅋㅋ
ㅌㅂ갤에 있다가 임갤에서 홈파는 것도 좀 참여하고 그러다가 김밥집 왔는데 할 말하면서 밥 빠는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눌러앉았는데 뭔가 쫓겨난 듯한? 기분이 약간 들어서 당황스럽다
이 글도 문제되거나 찻내나면 그냥 지움
나도 내가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존나 두서없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