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의 걸어다니는 화보짤 짤털하기 해보자

이렇게 올리고보니 어떻게 다 헤어가 볶음밥이됐네 ㅋㅋㅋ

숨겨놨던 나의 취향이 드러나버리는 것인가 

병자 스스로 볶음밥이 취향인거 자각하고 있었냐

나는 폴더좀 뒤져봐야겠네

 예전엔 확실히 그랬는데 보라밥 이후로 나는 짧덮밥의 길을 갔거든

그랬는데 아직도 짤 찾으면 볶음밥짤부터 눈에 들어오는거 보면 이게 쉽게 바뀌지 않는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이 확실히 화보에선 느낌이 사는것 같기도 하긴하다ㅋㅋ

맞아 그러고보니 갓블류짤도 볶음밥이었고! 이 밥티콘도 볶음밥!! 하지만 활동할때는 볶음밥은 

ㅋㅋㅋㅋ 활동때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과거 복습하면 과거가 미화되서 이뻐보이더라ㅋㅋㅋ

엉터리 과학자같고 그래

턱선이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다

이때는 비를 즐기는 뜨뚜 모습이 진짜 멋있었다

뜨뚜는 옆선이 진짜 조각 같다

정면도 쩔지만 옆선도 완전 쩔지 

두번째찔은 짤만보고 스토리 벌써 두세개는 나왔다

새삼 당연한거지만 진짜 잘생겼다

잘생겼다는 말을 심층 분석해서 쓰려는데 손가락이 아파서 내일 마저 써야지

잘생겼다는 심층분석글 기다려 

나도 심층분석해서 잘생겼다고 주접떨고 싶다 

뭔가 입술색이랑 튜브색이랑 깔맞춤같아 그것도 화보같다 ㅋㅋㅋㅋ

뭔가 광고짤 같기도 하고

홍학튜브광고

보면서 진심으로 나도 홍학큐브 타보고 싶다는 맘이 들긴 했다 ㅋㅋㅋ

삼묶밥 코여워서 병버지 미소 짓다가 스크롤 내리는데 웰케 사진이 찡하지 부끄럽지만 눈물 한방울 고였다.

몽글몽글한 사진이라서 그런가봐 아니면 새벽감성인지

아니 근데 마지막짤은 대낮에 봐도 뭉클해 

뜨뚜는 지금 안자고 있겠지 부엉이생활하느라 

난 콘서트 짤이 뭉클해

다시보다가 또 눈물고일 것 같다 범인은 콘서트짤 이었네

샤넬밥 당연히 있어야지! 

샤넬밥짤 다 털어봤다 ㅋㅋㅋ

이것도 꽤 예전이라 한참 거슬러 올라갔네 

글구 찾다가 같이 추가해본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씩은 있다는 그시절 선배밥...

아냐 내 샤넬밥은 이 샤넬밥이 아니야

다시 차려와봐

(개뻔뻔 

사실 짤배달 겁나 고마운건 알지??

그니까 다시 가져와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샤넬밥이 아니었냐 ㅋㅋㅋㅋㅋㅋ

그럼

혹시 이거? 

아니 그밥이 샤넬밥이 아니었나 

내 샤넬밥은 이게 아니오 

이거다 내 샤넬밥!!!

아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이 밥도 있었네 

나 병자도 완전 좋아한다!

병자들 은근히 의도치 않은 선견지명이 있어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예전애 노래가사 맞추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쓴거 좋은데 이 해군모자도 좋다! ㅋㅋㅋ 뭔가 나도 더 봤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때 진짜 이뻤다고....

헤어도 완전 이뻤잖냐 저 잘말린 퀄봐봐 

저때 밥 매우 커여웠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