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기념 짤털

아니다 그래도 무대할땐 여전히 방방뛰더라고 ㅋㅋㅋㅋ

저때 우리는 무대위 모습만 주로 봤었으니까 

저게 그때지 ㅂㅅㅋ랑 대결에서 금액이 조금 나와서 

진짜 1도 기억이 안 난다

뜨뚜가 금액 계속 읍조리며 하... 하던것도 기억 안나냐

 움짤들 넘 좋다! 다 줍줍했다  그래도 짤들 보면 어떤 장면인지 떠오른다 ㅋㅋㅋㅋ

나도 왜 기억이 안 날까 심지어 얼마 전에 다시 봤었는데 다시 돌려봐야겠다

나도 뭔가 쇼돈 복습을 안한지 오래라 기억이 점점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쇼돈으로 입덕했었는데도 쇼돈 복습이 힘드러  

나도 다른 것보다 쇼돈 복습은 잘 안 하는 것 같다 뭔가 자유로운 느낌?의 예능을 좋아해서 그런가 쇼돈은 갑자기 랩 뽜박 무대가 강렬하게 보고 싶을 때 무대만 찾아 본달까ㅋㅋㅋㅋㅋ

근데 나병자 쇼돈복습 했더니 랩도랩인데 뜨뚜 화보영상인줄

얼빠병자는 쇼돈에서 뜨뚜가 맘껏 미모를 뽐내서 좋더라고

뜨뚜등장할때마다 한장면을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스탈링도 또 좋아서 더 보는 맛이 좋았지 ㅋㅋㅋ

맞다맞다 나도 그때 옷 스타일이랑 표정 이런 게 너무 예뻐서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된다

이김에 얼빠병자 안목자랑 해도 되냐

밥집에서 몇번 언급하긴 했는데 일단 나병자 뜨뚜를 좋아하게 된 과정이 윈 뜨뚜의 사진 하나보고 오  내취향 얼굴!! 이랬다가 약 6개월 후에 우연히 쇼돈을 보게 되었고 마침 그때 장면도 여럿 병자 코뼈 부러뜨렸던 암일 뜨뚜였어

보고 어!! 저사람은 그 코엽게 생긴 사람이잖아 하고 바로 알아봤고 또 암일무대를 보니 실력도 겸비한 사람이라 나도 모르게 뜨뚜에 스며들었거든

어떻게 보먼 얼빠 입덕 일 수 있을텐데

뜨뚜의 음악스타일이나 뜨뚜의 랩톤, 뜨뚜가 노래부를때의 음색 그게 다 내취향이야

물론 뜨뚜를 좋아하고 나서 내 취향에 뜨뚜가 영향을 줬을 수도 있지만

나름 취향 진짜 확고하단 말야. 근데 어떻게 싹다 내취향을 만족할수가 가끔씩 뜨뚜 노래 듣다가 깜짝깜짝 놀라. 

그리고 성격도 나병자는 본래 선하고 좀 성격도 코여우면서 엉뚱한 사람 좋아하는편인데 성격도 뜨뚜가 딱 그래!!

그리고 목소리도 말투도 좀 코염상을 좋아하는데 뜨뚜 평소 말투가 그러잖아.  평소에 발음 새거나 뭉게지는것도 원래 내 취향이야

근데 또 나레이션 같은 저음의 깊은 목소리도 참좋아

같은 저음이어도 어떻냐에 따라 나병자는 느끼하다고 느끼는데

뜨뚜는 절대 그렇지 않아서 좋아

생각해보면 음색이나 랩톤은 뜨뚜목소리 자체가 내 취향이다보니 음색

,랩톤 또한 알아서 내 취향에 맞는걸 순 있겠다.

일단 뜨뚜는 전체적으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참 좋다

몰라 표현력 떨어지는 병자라서 이상한 말 잔뜩했는데

암튼 뜨뚜는 참 나병자의 맞춤형인재다

죽었다깨어나도 이런 최애 다시 못 만날것 같아서 항상 최선을 다해 좋아하고 있다.

난 병자 되면서 넘 몰입을 해서 그런가 서바프로 자체를 다 못보겠다 ㅋㅋㅋㅋ

뜨뚜 개롭히는걸 보기 싫어서 그런가봐 

나 병자 무대랑 음원만 주로 들었다 ㅋㅋㅋ 

6년이나 지났는데도 뜨뚜 무대는 지금 봐도 넘 멋있어 

무슨 말인지 이해간다 나 병자도 그런 마음이 있다게다가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을 때라 뭔가 살짝 무서운 분위기처럼 느껴졌다ㅋㅋㅋ 근데 가사랑 무대는 또 너무 좋아서 와...이러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나 병자 진짜 뜨뚜 나이 글케 어린지 몰랐다 ㅋㅋㅋ 당시 25살쯤인지 알았지 ㅋㅋㅋ 근데 스무살이래서 깜놀 ㅋㅋㅋㅋㅋㅋ

윈은 한 오년전에 찍은건가 했더니 작년이래고 ㅋㅋㅋㅋㅋ

예전에 네모방에서 뜨뚜나이보고 놀란 커플분들이랑 비슷하게 생각했구나

내 나이도 어렸어서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 그냥 당연스럽게 어른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그 실력을 보니 나이를 알아도 안 믿겼다그 네모방 분들도 너무 잘해서 나이 듣고 놀라셨던 것 같은데ㅋㅋㅋ

맞어 그때 그분들도 뜨뚜가 자기 몇살인지 맞춰보라고 할때, 뜨뚜가 아니라고 할때마다 나이를 높게 부르셨는데 그렇게 어린나이에 쇼돈우승한지 몰랐다고 하셨다

새삼 뜨뚜는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