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4일날 올릴려했는데 꾸물거렸더니 데뷔5주년 날이 밝아버렸어서 못올렸다
혹시 밥집에서 올해도 그림대회 열면 그때 올릴까 했다가
오늘 뜨뚜가 브앱도 오고 코닉존도 오고 홍보별이지만 밥별도 올리고 그래서 나 병자도 오늘 올릴래
병자들이라면 무슨 사진을 대고 그렸는지 알겠지?
먼저 행복하게 피자먹고 있는 뜨뚜를 한번쯤 그려보고 싶었다
(참고로 글씨는 폰트 쓴거다 혹시라도 병자들이 글씨 잘썼다고 칭찬할까봐 )
이건 용기내서 눈코입을 그려봤는데
(이건 글씨도 내가썼다)
뭔가 어설픈 뜨뚜가 되버림
역시 함부로 눈코입은 그리면 안되나봐
이건 글씨 없는 버전
또 아주 드물게 슬랙스를 입은 뜨뚜를 박제하고 싶어서 이것도 그려봤다
뭔가 원본 사진에서의 뜨뚜보다 좀 차갑거나 험상궂은 그런 느낌같다
이건 컬러버전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예전에 볼펜뒤꽁무늬 터치되는 부분으로 그렸던 시절보단 탭을 장만한 다음 그걸로 그리니깐 좀 더 그림이 발전한것 같아서
스스로 좀 하다ㅋㅋㅋㅋㅋ
역시 도구가 좋아야
모두 다 알겠지만 대고 그린 사진 출처는 럽앤폴 앨범이야
#3YearsWithLoveAndFall #럽앤폴3주년
헐 잘그렸다ㅋㅋㅋㅋㅋ몽글몽글해 목걸이 되게 잘 표현했다ㅋㅋㅋ이쁨
이제 금손병자들 넘 많아서 ㄴㄷ패드사고싶다 요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