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생일잔치에 손님을 초대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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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쇼!!

 

김밥집 6살 생일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실 집주인들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파티플래너 맘대로 초대해씀다

하지만 장담하는데 다들 불타오르는 환영을 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벤트 경품에 도전하실 분들은 이 글에

#6주년이벤트 해시태그를 넣어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닉네임은 자율로 사용하시면 되며 비회원이실 경우에는 추후 인증을 위해 댓글 비번을 꼭 기억해주세요!

+ 병자들이 너무 시끄러워도 겁먹지 마세요 헤치진 않아요 아마도

 

 

당첨되신 분께는 작은 김밥집표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 병자들도 참여 가능! 병자 / 손님 동일 명수 추첨하겠다! giveaway.jpg

 

 

+ 김밥집 명물 밥티콘을 사용해보세요!

댓글창 밑에 위글위글거리고 있는 바비와 수달이들을 콕콕 클릭하면 스티커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받은 축전들 자랑부터 하고 시작할까 했는데 너무 많이 엣헴! 받아서 스압이 있을 것 같아 자제하겠다 

 

는 무슨,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축전.jpgF2C07426-6755-4C8E-B491-7C73D94E4013.png20200925_035335.jpg밥집6주년2.jpgF71DB5DA-FB2C-46DC-A940-A0144866FEE2.jpegCCEE9B2B-E1DA-4288-9E00-B4168F777E06.gif48A9DEA0-A5DE-420B-B7FF-46C661B9B97C.jpeg

 

 

9월의 남자 뜨뚜 덕에 김밥집 생일은 늘 행복한 날이 되는거 같다 

 

함께 해줘서 고마워 병자들아

근데 우리 뭐하고 놀까?ㅋㅋㅋㅋ

TAG •
  • ㅇㅇ LIT! 2020.09.26 00:30

    선물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뜨뚜한테 동화책그려주고싶다.

    제작은 내가할게 스토리짜줄 병자 없냐 

  • ㅇㅇ 2020.09.26 01:16

    토끼의 친구는 노란 곰? 

  • ㅇㅇ 2020.09.26 01:19

    오 좋은데? 토끼와 푸옹의 여행기 

  • ㅇㅇ 2020.09.26 09:37

    그리고 가끔 짜잔 등장하는 서브케 수다리

     

    그리고 죤나 악당으로 가필드같은 고양이?

  • ㅇㅇ 2020.09.26 09:38

    동화로도 보기 싫다 그건 

  • ㅇㅇ 2020.09.26 10:03

    밥토끼씨에게 위기는 병다리들로도 충분하다 050.gif

  • 갑자기 이거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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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느낌으로 푸옹과 밥토끼씨 이야기로 꾸며보는건 어떨까 

  • F9521B7B-251E-41AB-BB45-5F85060B3495.png

     

    일단 나병자의 그림은 이런느낌이다. 스토리짜는데 필요할것같아서 대충 이 댓글보고 혼자 급하게 그려봤다.믿고 맡길 실력은 아니겠지만...다들 으쌰으쌰해줘서 넘 고맙다

  • ㅇㅇ 2020.09.26 08:42

    이런 그림 느낌 아주 좋아 내가 그래서 병자를 생각했던거다 006.gif001.gif

  • ㅇㅇ 2020.09.26 13:18

    뜨뚜 얼굴 토끼는 어떠냐 그것도 가능하냐 012.gif 아니 근데 급하게 그린게 왤케 코엽냐 ㅋㅋㅋㅋ 푸옹 봐봐 ㅋㅋㅋ

  • ㅇㅇ 2020.09.26 01:11

    동화니까 순수한 시각으로 쓰고 감동적인 마무리로078.jpg 영감아 떠올라라

  • ㅇㅇ 2020.09.26 01:12

    마무리는 열린 결말!!

     

    그리고 토끼는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이런거!!

  • ㅇㅇ 2020.09.26 01:14

    그런것도 하자 메인 스토리 뒤에 

    에필로그로 병자들이 한줄씩 동화 이어쓰기를 하는거지

    병자1) 토끼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병자2) 그러던중 거북이를 만났습니다 

    이런식으로

  • ㅇㅇ 2020.09.26 01:15

    거북이는 토끼에게 잠이나 자라고 했습니다

    밥토끼는 잠을 잤습니다 

    원래 동화에는 위기상황도 나와야한다 

  • ㅇㅇ 2020.09.26 01:17

    하지만 밥토끼는 야행성이었어요 거북이가 잠든 밤에 눈을 떴답니다 

  • ㅇㅇ 2020.09.26 01:18

    야행성이 반전포인트다 ㅋㅋㅋㅋㅋ 064.gif

  • ㅇㅇ 2020.09.26 01:17

    멋진 동화 하나 완성하고 

    똥소니가 그린 망한동화 시리즈도 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26 01:18

    ㅋㅋㅋㅋ 그것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망한 동화라니 ㅋㅋㅋㅋㅋ 023.gif

  • ㅇㅇ 2020.09.26 01:19

    당첨 안된 스토리 아까우니까 똥소니들이 그림그려주자 

  • ㅇㅇ 2020.09.26 01:22

    ~~~~~생파 끝났습니다 여러분 다들 김밥 생선에만 진심이에요~~~~~~

  • ㅇㅇ 2020.09.26 01:48

    밥집 생일 끝났네 이제 뜨뚜 생일 준비를...! 012.gif

  • ㅇㅇ 2020.09.26 03:07

    우와 나병자 내일 술마시러 가기 위해서 주말 현업 미리 끝내놓느라오늘 밥집 못봤더니 나빼고 재미난 거 했네.... 늦었지만 나도 병자들한테 할 말 있다 나병자 윈 때부터 뜨뚜 덕질한 골수병자지만 짹도 안하고 그래서 김밥집 존재도 모르고 살아왔었다ㅠ 중간에 현생 때문에 잠깐 탈덕했지만 (휴덕?) 지금 와서야 생각해보지만 내가 김밥집을 알았어서 병자들이랑 덕질을 해왔으면 현생 때문에 힘들었을 때도 안놓을 수 있었을 것 같아016.jpg

    몇달 전에 다시 외로운 덕질을 시작했는데 구글링하다가 이미지 검색으로 들어가니까 의도치않게 별의별 뜨뚜 팬페이지를 들어가보게 됐는데 (팬페이지라는 개념도 몰랐다 팬카페만 있는줄ㅋㅎ) 다 망한 페이지들이 대부분이었어035.jpg

    마지막글이 몇년 몇달 전이고.. 그러다가 김밥집 들어왔는데 항상 밥모닝은 빼먹지 않는 병자들 덕에 바로 전 글이 있어서 둘러보다가눌러앉게 되었다027.gif

    그때 신입병자라고 글 쓰니까 병자들 달려들어서 환영해줬는데 ㅋㅋㅋㅋ 037.gif 

    저 밥머니도 김밥집 발이었다는 거 듣고 충격먹었다 ㅋㅋㅋ 나도 갖고 싶어025.gif

    암튼 이제는 뜨뚜도 뜨뚜지만 병자들이랑 밥집에 너무 정이 들어버렸어 우연히 오게 됐지만 6주년 생일을 같이 보내게 된 것도 너무 029.jpg

    병자들 

     

    #6주년이벤트

     

  • ㅇㅇ 2020.09.26 03:14

    오늘도 넘나 고생많았다 병자야 나도 오늘은 잠이 안오는 새벽이라 김밥집계속 드나들었는데 길게쓴 진심에 감동받았다 우연이었던 공간이소중한 인연으로 바뀐것 같아서 기분이 넘넘 몽글몽글해진다 

    병자야 나랑 같이 덕질해줘서 넘 고맙다. 앞으로도 뜨뚜 덕질 함께 오래오래 하자003.jpg

  • ㅇㅇ 2020.09.26 03:39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우연이 인연 됐다는 말이 너무 멋있다034.gif

    나도 현업 끝내고 잠이 안와서 그냥 습관처럼 들어와봤는데 댓글 달린 거보고 기분 좋아졌다 기분좋게 잠들 수 있겠어 고맙다 병자야045.gif   잘자018.jpg

  • ㅇㅇ 2020.09.26 09:20

    병자야 잘자라 늦잠자고 있냐 051.gif

  • ㅇㅇ 2020.09.26 08:21

    이래서 우리는 써방을 하면 안 되는거다!!

     

    잘왔다 이제 계속 함께 하자 

  • ㅇㅇ 2020.09.26 08:44

    매일 밥모닝 해주는 병자들 덕분에 신입병자 한명 건졌다 037.gif 무사히 눌러앉게 된걸 축하한다 ㅋㅋㅋㅋ 

  • ㅇㅇ 2020.09.26 15:41

    길에서 울고 있는 푸옹에게 밥토끼가 다가왔어요

    안녕 나는 밥토끼야 넌 누구야?

    나는 푸옹이라고 해

    푸옹이구나! 그런데 왜 여기에서 울고 있어?

    내 친구 찌언이의 생일선물로 당근다발을 만들어 주려고 나왔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여기까지 날아오게 됐어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길을 모르겠어

    그럼 나랑 같이 가자 내가 데려다줄게

    정말? 고마워

     

    밥토끼와 푸옹은 같이 길을 떠났어요

    ~~

    가는 길

    ~~

    커다란 강 앞에 도착했어요

    저 멀리 찌언이 살고 있는 집이 보여 그런데 강을 어떻게 건너지?

    나도 강을 건널 수는 없는데...

    밥토끼와 푸옹이 고민하는 사이

    강에서 수영을 하던 수다리가 나타났어요

    ~~

    수다리는 밥토끼와 푸옹을 등에 태우고 강을 건넜어요

    고마워 덕분에 강을 건널 수 있었어

    저기가 찌언이와 내가 같이 사는 집이야 같이 가자

    밥토끼와 푸옹 수다리는 같이 집으로 갔어요

    (똑똑똑)

    울면서 문을 연 찌언

    찌언아

    푸옹

    둘은 껴안으며 울고 흐뭇하게 쳐다보는 밥토끼와 수다리

    찌언아 여기 밥토끼와 수다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줬어

    고마워 내 친구를 데려다 줘서

    친구가 사라져서 많이 울었구나 눈이 퉁퉁 부었네

    잠깐만

    펑 소리와 함께 산타밥토끼와 루돌프수다리 로 변신

    사실 우리는 산타밥토끼 X 루돌프수다리이였어

    밥토끼의 두 귀가 부딪히자 찌언이의 퉁퉁부은 눈이 예쁘게 돌아왔어요

    한번 더 부딪히자 커다란 상 위에 당근다발과 피자케이크가 올려졌어요

    ~~ 생일파티 ~~

    친구도 만나게 도와주고 생일파티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아니야 우리도 덕분에 재밌었어 우린 이만 가볼게

    산타밥토끼가 루돌프수다리의 등에 올라탔어요

    그리곤 꼬리를 흔들자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렸어요

    찌언 생일축하해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날아가는 산타밥토끼와 루돌프수다리)

    고마워 너희도 메리크리스마스

     

    동화책으로 만들어질 스토리는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그냥 생각나서 써봤다ㅋㅋㅋㅋㅋ

    산타밥토끼와 루돌프수다리를 써보고 싶었다016.jpg

    아 스토리불판 깔리면 썼어야했나

  • ㅇㅇ 2020.09.26 16:56

    ㅋ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

    스토리불판 열리면 다시 옮겨써주라

  • ㅇㅇ 2020.09.26 17:22

    재밌다니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26 17:12

    병자야 불판 열렸는데 병자가 옮길래 아니면 내가 캡쳐해서 옮길까?!

  • ㅇㅇ 2020.09.26 17:18

    내가 옮길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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