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6살 생일 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호오 뭔가 신박한데?

더 말해봐!!!

그리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내가 좀 뭔가 생각날거 같아 내 말 들어봐라

뜨뚜의 일대기? 그런걸 영화필름?? 그런걸로 만들어서 어때

사실 이건

지금 말을 꺼내서는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가 하나 있어

근데 지금 말을 꺼내면 안 됨 왜냐면 제작기간이 될리가 없어

그니까 내년에 얘기할게 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럼 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은걸 찾아봤는데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그냥 인쇄해서 말이지!

암튼 이 얘기는 생일때 해도 되니까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청춘기록때는 넘 촉박하다 이걸 하기엔 ㅋㅋㅋ

안보여!!!

첨부파일로 올렸는데 이젠 보이냐 

이거보니까 슬라이드 필름 생각나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ngsoo87&logNo=22112606240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

와 이건 진짜 본격적인데 ㅋㅋㅋ 정말 영화를 만드는거네 

청춘기록을?!! 뜨뚜의 청춘도 눈부시게 빛나긴 하지!! 

ㅋㅋㅋㅋ 결국 우리끼리 신나고 말거 같다 ㅋㅋㅋ 그래도 뭐 지켜보고 있을수도 있고  언제나 환영

나 이제 조금 흥이 올랐어 아깐 낯가려서 좀 머뭇머뭇했다 

오늘 평일이라 그런지 낮엔 병자들이 별로 없었다 근데 밤이 되니까 다들 많아져서 좋아 ㅋㅋㅋㅋ

나는 불판도 안열릴까봐 걱정했지 뭐냐 

아 이게 뭐야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육성으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귀엽냐 병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게 진리인듯

내것이라면

언젠가는 내것일거임

온전하게 오롯하게 내 품안으로 올거임

난 종교는 없는데

예전에 뜨뚜가 찍었던 그 종교 관련 좋아요들에 이런 문구가 있었던거로 기억함

이렇게 얘기하면 어떤 병자가 그 짤을 가져올지도 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뜨뚜를 위해서도 너무 무리해서 어떤 결과를 억지로 만들어주고 싶은 맘은 없다

다만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것이 보일 수 있는 것에 가장 큰 중요성을 두고 갈거임

갑자기 분위기 신성해

제성함다 갑분쌐ㅋㅋㅋ

완전 holyday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나도 뜨뚜덕질 몇년 해보면서 느꼈는데 결국 중요한건 다들 알아주긴 하더라고 시간이 걸려도 말이지

그러니까 당장의 결과에 연연해서 얽매일필요도 없고 다만 내 스스로에게 충만함을 주기 위해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하는게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 ㅋㅋ

진짜 진리다  

내것이라면

언젠가는 내것일거임

온전하게 오롯하게 내 품안으로 올거임

이말 너무 좋다 공감돼 

정말로 내것이라면 언젠가 내것이 되고 각자의 자리가 있더라고 

그래서 억지로 결과를 만들어주고 싶은 맘 없다는거에도 동의한다

우린 그냥 같이 걷는거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병자가 두표를 받은거냐 ㅋㅋㅋㅋ

근데 신기하다 나도 예전에 새로 아이디 파봤는데 그래도 내꺼엔 안되던데 

아이디만으로 거르지 않지

김밥집을 무시하지마라 훗

아니 그래서 너 병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 자추를 시도한거길래 그걸 아냐고!!ㅋㅋㅋㅋㅋㅋ

베게... 베게를 미치도록 가고시퍼스빈다... 내 드립글에 추천수 일개가 모자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 파봤는데 안되더라고 ㅋㅋ 그래서 그 뒤로 따로 아이디를 만들거나 해본일이 없다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그럼 원래 그렇게 될 운명이었던건가 나는 나때문에 추천 못하게 막아뒀나 생각도 계속 해왔다​​​​ㅋㅋㅋㅋㅋ

아 진짜 코엽닼ㅋㅋㅋㅋㅋㅋㅋ고해성사타임인거냐

날 웃겼으니까 이 추천이라도 머거 

우와아아아아 축하한다!겹경사 야쓰야쓰!!!!

 드디어 삼천이 넘었네 삼만명을 향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요즘 짹병자가 짹도 열심히 올려주고 있고 하던데 그 덕분인거 같다 고맙다 

겹경사구나!!!!

머라고

지금 너 병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냐???????

덜컥-

 아니 동화를!!! 안그래도 그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들어줄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 동화책 만들어주자!! 스토리짜는거라면 걱정마라 여기 드립병자들 많아

언제 본격적으로 불판 함 깔아보고 진행해볼까 

나병자 일단 동화책 제작해본경험은 있다

뜨뚜한테 보내주고 싶었는데 스토리진짜 못짜서 고민만 하다가 그냥넘겼었다 매번..

제작까지 해봤다고! 헐 대박!! 어디서 이런 능력자가 나타났냐 멋있어 병자씨 

이걸로 올해 뜨뚜 생일선물 품목 한개 정해졌다!!

우린 서로를 완성시킬 운명이었던거야

이리와 병자 

야야야야 이 병자 잡아

묶어!!!

결박해

수갑가져와!!!

일단 추천을 박아 결박해보았다 뒷문막아 

추천을 하나 더 박아 뒷문을 막았다

창문 걸어

살려죠

지금 이상황 마치 뚜루마블 데자뷰 일어남ㅋㅋㅋㅋㅋㅋ그때도 금손병자들 모집했을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