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병자들 모해

상상만해도 너무설렌다 나 럽앤폴 카운트다운라이브 영상도 너무 좋아하는데

많이 쑥스러우면 그냥 딱 발매 5분전에 브앱켜서

5분뒤에 제 첫오스트가 발매되니깐 많이 들어주세여

글구 일케일케 어떻게 참여하게되었는지 샬라샬라 비하인드 다다다 말하고

그럼안뇽  하고 끝내도 되는데 

이번엔 5분만 브앱해도 봐줄테니까 

근데 나병자 정말 쇼미 뜨뚜를 통해서 그 쩌는 간지와 포스 무대에서 내가 김뜨뚜다하고

쩌는 포스 그런거에 압도되어서 순식간에 빠져들었거든

내가 분명 래퍼 뜨뚜를 보고 빠져서 지금 밥집에서 이렇게 병자들이랑 수다떨면서 놀고 있는게 맞는데

가끔씩 놀란다

매번 생각도 못했던 작업으로 짠하는거 

뜨뚜가 무슨 곡으로 오던 나병자는 겁나 좋은데

이렇게 한번씩 여기서 뿅 저기서 뿅하고 나타나는데 그게 너무 짜릿하고 신박해서 너무 좋다

라이즈때도 그렇고 이번 들마 오스트도 그렇고 

새로운 분야에서 뜨뚜가 작업하고 보여주는거 매번 놀라워

그래서 담번에 또 어디서 우릴 놀래켜줄지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고 막 그런다 

담번에는 영화 오스트 어떠냐? 

여기서 뿅 저기서 뿅이란 표현웰케 코엽냐

신박하게 딪으니 ost 부르면 신기하겠다

근데 진짜 다음뜨뚜 개인브앱하면 오스트 참여하게된 비하인드 풀어달라고 댓글 도배해야겠어 궁금해!! 궁금하다고

뭐하며 브앱시간 보낼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니까! 

질문만 읽어주면 된다고

궁금한거 짱많은데 마음같애선 질문리스트 뽑아다가 하나씩 답변해달라고 하고싶다

뜨뚜도 큐앤에이 이런거 해줘

뜨뚜 큐엔에이 아주 좋은 소재다! 난 그거면 진짜 하루종일도 가능하다고봐 

뜨뚜 읽으면서 감탄을 하면서

아니 어뜨케 이렇게 나한테 궁금한게 많지

하면서 손동작 이르케 이르케 하면서 조목조목 설명해주는 뜨뚜

진짜 상상속에서 밖에 못보는거냐

상상만해도 좋다 

5분도 좋고 ㅋㅋㅋ 진짜로 그날 뜨뚜가 브앱켜줌 좋겠네 ㅋㅋㅋ

팬들에게 그보다 확실한 알림 홍보가 어딨겠냐 

나 병자는 오스트의 맛에 폭 빠져버렸어 뜨뚜가 또 오스트 해줌 좋겠다  영화는 자주 못보잖냐 들마가 더 조아 

뜨뚜가 래퍼지만 노래 부르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보컬곡도 내고 하더니이렇게 오스트도 쨘할지 몰랐다 ㅋㅋㅋ 물론 나 병자 오스트 참여를 꿈꾼적은 있지만 그건 킬미힐미처럼 랩으로였지 이렇게 보컬로  그건 노래 진짜 잘 부른다는 가수들이 주로 하는거 아니었냐 ㅋㅋㅋ 그래서 뜨뚜가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 나 병자는 앞으로도 쭉 응원해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