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다!!!

뜨뚜는 사랑니 뽑아서 잇몸이 부어도

그래서 오늘 얼굴이 좀 동글해보였나 ㅋㅋㅋ

사랑니 뽑을거냐고 할때 머뭇거리면 안된다고 생각한 것도 너무 코여워ㅋㅋㅋㅋ 겁내도 되는데

사랑니 부셔서 뺐다고 그러지 않았냐 와 나 그런거 무서워서 못해 

마자 그거 넘 졸코였다 ㅋㅋㅋㅋ 자기 사랑둥이래 ㅋㅋㅋㅋ

사랑둥이 피셜뜬거라고 

사랑이 넘치는 뜨뚜 은근 애교쟁이

백개라니 내가 다 아쉽다 

백개병자 다음엔 꼭 동접해서 댓글 달고 놀자 

아니 안본거다 ㅋㅋ 보려고 ㅋㅋㅋ

근데 나 댓글 그거 읽어준거 같아 뜨뚜가 ㅋㅋㅋ

내가 애니? 그렇게 댓 달았거든  아닌가 

병자꺼 읽은걸거다!!

짹에서 주은거 저장했는데

병자도 가져가라 

zTE2dRfG2WezM0WO.mp4

우와 너무 좋다 

고맙다 병자야 줍줍해간다 

근데 저 오스트 녹음한지 좀 됐을텐데 바로 또 노래가 나오네 ㅋㅋㅋㅋ 그것도 영어가사가 ㅋㅋㅋㅋ

뜨뚜가 혹시 그 뒤로도 좀 불러보고 했던건가 

확실히 음원으로 듣던거보다 이렇게 직접 부른걸 들으니까 더 생동감있고 좋다 

뭔가 오늘 뜨뚜가 부른 부분이 흥얼흥얼 부르기 좋은 부분같긴해 ㅋㅋㅋ

그리고 뜨뚜랑 딱 어울리는 파트라고 해야하나?

그냥 잠깐 불렀는데도 뭔가 귀에 확 때려박는거 병자도 느꼈지?

느꼈다 제대로 느꼈다 

저 부분 땜에 첨에 뜨뚜가 쓴건가 생각했었지 ㅋㅋ 넘 뜨뚜랑 잘 어울려서 ㅋㅋㅋ 마지막에 예도 딱 뜨뚜같고 ㅋㅋㅋㅋ 

약속을 잘지키는 뜨뚜 ㅋㅋㅋ

나도 그 생각 들었다 ㅋㅋㅋ 그땐 못한댔는데 ㅋㅋㅋ

완전 칭구되써! 무조건 동갑이랬어! 이제 우리 뜨뚜랑 동갑인거다

그럼 뜨뚜가 말한대로 그렇게 쿠차라 먹어봐라 

어릴때 딸기맛 먹다가 어머님한테 혼났다는거 보고

뭘 먹었다는건가했는데 치약인가보네 ㅋㅋㅋ

확실히 뜨뚜가 예전보다는 브앱이 좀 편해진 느낌이야

전에는 댓글 넘 많다보니 읽지도 못하고 그러니 더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는게 보였는데 어제는 겁나 여유롭게 댓글도 잘보고 

티엠아도 술술 풀어주고 ㅋㅋㅋ

그덕에 얼굴본다고 말하는거 들어야지 바빠서 뒤지는줄 

브앱만하면 얼굴 왜 더 예뻐져서 정신이 없다 ㅋㅋㅋ

뜨뚜 나날이 브앱실력이 발전한다!!

다 칭구하기로 해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 오늘 존댓말 안하기 했잖냐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뜨뚜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ㅋㅋ

저때 졸코였지 ㅋㅋㅋ 글구 오구오구 해줄때도 넘 코여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