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은 벌스에 그 두개가 다 담겨있는 것 같아서 감격스럽다 진짜
럽앤폴 명반이었지만 난 쇼돈때 바비의 그 쌩힙합 느낌 항상 그리웠는데 이번 짧은 벌스로 조금이나마 채워진 거 같애
특히 이번에는 목소리 안긁고 쇼돈 갈릴레오 랩때 그 담백한 톤도 나온 것 같아서 갈릴레오빠로서 진짜 눈물흘리는중
여기저기 퍼나르자 반응와서 바비 솔로 나왔음 좋겠다
이 짧은 벌스에 그 두개가 다 담겨있는 것 같아서 감격스럽다 진짜
럽앤폴 명반이었지만 난 쇼돈때 바비의 그 쌩힙합 느낌 항상 그리웠는데 이번 짧은 벌스로 조금이나마 채워진 거 같애
특히 이번에는 목소리 안긁고 쇼돈 갈릴레오 랩때 그 담백한 톤도 나온 것 같아서 갈릴레오빠로서 진짜 눈물흘리는중
여기저기 퍼나르자 반응와서 바비 솔로 나왔음 좋겠다
날것의 그 느낌! 병자들 다들 그거 느끼는거 넘 신기해 ㅋㅋㅋㅋㅋ 나만 느낀게 아니란게 ㅋㅋㅋ 그래서 좋다 ㅋㅋ
그러고보니 그런 느낌도 들고?
일단 무대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냐 ㅋㅋㅋ 랩 듣고나니까 더 좋아 ㅋㅋㅋㅋ 뜨뚜가 내일 잘하길 빌고 그리고 많이들 봐주면 좋겠다 ㅋㅋㅋ
나는 뜨뚜랩 들으며 요즘 보기 힘들었던 그 날것의 느낌을 받았어
이것은 보컬곡을 들을때와 또다른 즐거움이었지 ㅋㅋㅋㅋ 피처링랩 듣고나니 뜨뚜만의 힙합곡이 넘 듣고 싶어졌다
뜨뚜의 랩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그걸 다 우리도 느껴보고 전율하고 싶다고
내 최애톤 이번에 나와줘서 좋다 ㅋㅋ
나도나도
들을수록 좋네 이거
나 병자는 뜨뚜가 으르릉거리는 느낌으로 랩해주는거 좋다 ㅋㅋㅋ 거기다 마지막에 지르는거 완전 내적쾌감쩌러
이 부분이 내가 젤 맘에 드는 부분이다
난여기부분 톤 너무 마음에 들음
영알못병자 뜨뚜영어 발음 오져서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 버전으로 된 뜨뚜곡을 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무래도 뜨뚜의 음율에 더 환장하는 타입이라 ㅋㅋㅋ
푼-치들이랑 세-기말 할때 ㅋㅋㅋ 이렇게 끌면서 으르릉거리는 이 느낌 이 톤 부분이 완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뭔가 푼치들이랑 세기말 랩 라임이라고 해야하나 맞춘거 같아 ㅋㅋㅋㅋ 내적쾌감 크와앙
나병자도 병자가 말한 그 부분들 랩톤 다르게 하는거 ㅋㅋㅋ
그리고 윗병자가 말한 다다다 영어랩부분들
모든 가능한 뜨뚜라서 좋다
푸우운 치들 이부분도 너무좋아
솔까 뜨뚜 지도 이번껀 더 잘할걸 이 아니라 갠짜는데? 할 수준인거 아니냐?
뜨뚜가 신나하며 맘껏 해서 ㅋㅋㅋㅋ 근데 뜨뚜 본인은 늘 저런 랩을 녹음할테니 어쩌면 뭐 글쿤 할지도 몰라
병자들만 이 난리가 나는거지! 아주 미치는거여
본인랩들으면서 만족도 안하고 감흥도 없을거 같아서 내가 막 아쉽고 그래
우린 어쩌다 듣지만 뜨뚜귀는 맨날 들을거 아녀?
갑자기 김뜨뚜 귀가 너무 부럽다
맨날 비싼 고기반찬만 먹는 뜨뚜 귀!!
배가 불렀지 아주 이렇게 고품격 하이퀄리티 랩 맨날 들으니까!
내말이
박자 갖고노는게 미쳤다 밀면서 하다가 중간에 비트에 딱딱 맞게 뱉는게 카타르시스 쩔어
뜨뚜는 듣는 귀가 다른가 보통 비트 뒤에 깔고 그 위에서 랩하는 느낌이라면 뜨뚜는 랩이랑 비트가 하나가 됨ㅋㅋㅋ랩 자체가 비트같아 이걸 말로 설명할수가 없어서 아쉽네ㅋㅋㅋㅋ
특히 딱딱한 드럼 코끼리 베이스 서핑 중
이부분이 ㅈㄴ찰지다
+ 아아 근데 마지막 마디 랩이 좀 비어있어서 아쉬움 ㅡㅋㅋㅋㅋ그거 딱 하나
그거를 핑크글리터ㅓㅓㅓㅓ로 ㅋㅋㅋㅋ 우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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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고보니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든다했는데
마자 갈릴레오의 그 날것 쌩으로 무반주로 부르던 그 톤
그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