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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자는 오늘 이상하게 나른하고 졸려서 계속 졸다 말다 졸다 말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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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오늘따라 뭔가 병자들도 다들 조는 분위기야

그냥 밥집에 졸음의 기운이 느껴져

 

 

 

 

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거 같은데 벌써 하루가 다 갔다... 052.jpg

 

 

  • ㅇㅇ 2020.11.21 20:32 Files첨부 (1)

    커피 4잔째 마시는 중인데도 픽혼해

     

    커피투혼.jpg

     

  • ㅇㅇ 2020.11.21 20:35

    아침부터 뭐가 많았다 겁나 바쁘게 뽈뽈거리고 다녀써 

    이제 푹 쉬려고 늘어졌는데 여전히 머리속이 바쁘다

  • ㅇㅇ 2020.11.21 20:45

    주말에도 병자 바빴구만

    나 병자는 할게 있는데도 지금 안하고 내일의 내가 해주겠지 그러고 있었는데 032.jpg

    그래도 뭔가 많은걸 하고나면 오늘 나 좀 일했어 하는 느낌에 나름 뚜듯하지 않냐 하루가 보람찰거 같아

  • ㅇㅇ 2020.11.21 20:41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보일러 계속 돌렸더니

    방이 후끈후끈하니 더 그런거 같어

    나병자도 졸리지도 않는데 계속 꾸벅꾸벅 책상에 머리박고 있다074.jpg

  • ㅇㅇ 2020.11.21 20:44

    그래서 그런건가 070.jpg 나 병자도 지금 전기장판 후끈하게 해놨거든 ㅋㅋㅋ

    얼마나 방안이 온도가 괜찮으면 다시 모기도 나타났다 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졸린가보군 

     

  • ㅇㅇ 2020.11.21 21:36

    겨울되니 몸이 본능적으로 따뜻해지니까 찬기운이 내려가면서 눈꺼풀도 같이 내려가나봐 

    방안이 공기가 후끈하니까 아주 조금만 멍때리고 있다보면 어느새 졸고있어 ㅋㅋㅋ

    기면증 걸린거처럼 정신을 못차리고 꾸벅꾸벅 

    하다하다 슈스겜하다가 졸았다니까 008.gif

     

  • ㅇㅇ 2020.11.21 21:42

    007.jpg 아니 병자 나도 그래! 나도 슈스와 겜하다가 몇번이나 졸아써! 

    그래서 나 병자가 요즘 몸이 안좋은건가 했는데 다행히 나만 그런건 아니었군 안심이다

    039.gif

  • ㅇㅇ 2020.11.21 21:13

    본문읽는데 좀 소름이다 나병자 졸렸던거 어떻게 알았지077.jpg

    나병자 지금 자다가 티비봐야되서 겨우일어났어073.gif

  • ㅇㅇ 2020.11.21 2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 보려고 일어났냐 그럼 이 시간이면 혹시 스탓트업이냐 032.jpg

  • ㅇㅇ 2020.11.21 21:43

    048.jpg병자 뭔데 이렇게 다 맞춰버리냐

  • ㅇㅇ 2020.11.21 21:47

    ㅋㅋㅋ 지금 시간에 볼만한 들마가 그거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

    나 병자는 겜영상 히트맨 큰도서관꺼 영상 모아보는중 ㅋㅋㅋ 내가 겜을 못하니까 남이 겜하는거 보는게 그렇게 잼날수가 없다

    032.jpg

  • ㅇㅇ 2020.11.21 21:51

    그러냐ㅋㅋㅋㅋ 지금 시간에 하는 드라마가 이것 뿐이야034.gif 이거 들킬수밖에 없었네008.gif

  • ㅇㅇ 2020.11.21 22:01

    들마 잼나게 봐라 020.gif

  • ㅇㅇ 2020.11.21 22:11

    근데 요즘 이 들마  뭔가 요즘 전개가 유치하다035.jpg

  • ㅇㅇ 2020.11.21 22:18

    045.gif 안그래도 좀 오늘 평이 안좋은거 같긴 하더라고

  • ㅇㅇ 2020.11.21 22:36

    지금 집에들어왔다 035.jpg

    왜 나는 저 누운 수다리 임티콘 없지..이상하다

    아무리 찾아도없다

  • ㅇㅇ 2020.11.22 00:05

    누운 임티콘? 혹시 커피 들고 물속에 누운거 말이냐 ㅋㅋㅋ 그거 임티 아니고 합짤이다 ㅋㅋㅋㅋ

    어느 병자가 수다리 합짤했던거 줍줍했던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다른 누운 수다리임티 말하는거면 그거 파도 눌러서 창고 보면 쭉 보면 있다 ㅋㅋㅋ

    컴터앞에서 누운 수다리는 중간쯤에 있고 이불덮어쓰고 누운건 밑에쯤에 있다 041.gif

  • ㅇㅇ 2020.11.21 23:12

    요즘 피처링덕에 빼꼼뜨뚜 많이봐서 그런가

    익숙해져서 뜨뚜안오니까 괜히 더 보고싶어

    어쩌다가 볼때는 그렇게 좋고 한참 안봐도 괜찮았는데

    너무 자주 봤더니 더 보고싶은 이 청개구리 심보는 뭐지? 008.gif

    어제 비도 오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뜨뚜는 본가 갔으려나?040.jpg

     

    다시 코.로나 심해졌던데

    다들 안전했음 좋겠다 017.jpg

  • ㅇㅇ 2020.11.22 00:07

    뜨뚜 아마 요새 바쁘지 않을까 저번에라됴에 나와서 그랬잖냐 밤낮없이 앨범 준비로 바쁘다고 062.jpg

    난 왠지 지금 이렇게 조용하지만 사실은 물밑에서 뭔가 계속 준비중이 아닐까그런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

    저번에 깜짝 들마 오스트 나온것처럼 그렇게 언제 깜짝 떡밥이 떨어질지도 몰라 그런 예감이 들어 061.gif

  • ㅇㅇ 2020.11.22 00:10

    원래 안보면 안보는게 익숙해지는거고 또 자주보면 자주보는게 익숙해지는거 아니겠냐 나도 그렇다

    뜨뚜 보고싶어072.jpg 다음주에도 매 달 말 목요일에 하는 단체 브앱하겠지?

  • ㅇㅇ 2020.11.22 00:13

    077.jpg 그게 벌써 다음주냐 ㅋㅋㅋ 근데 한달에 한번만 할꺼 같던데 그래서 담달초에 하는거 아닐까 0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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