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잘린 영상이지만 그냥 실시간인척 하고 같이 보자

아하 팔찌 ㅋㅋㅋㅋ 깜짝놀랐네 다시 자세히 봐야겠군 ㅋㅋㅋ

근데 이번에 생일에 왠지 뜨뚜 팔찌 선물도 많이 들어올거 같다 ㅋㅋㅋㅋ 

ㅇㅇ 팔찌 두개 중에 하나만 보이더라고 

그뭐지 하나 없어진건 병자표 팔찌는 아니더라..! 

다행이군 그건 아니라니 ㅋㅋㅋ 근데 꽤 오래 하고 있군 정말 맘에 들었나봐 

그래서 나병자 지금 치킨뜯는다 

뜨뚜 공연보면서 먹을려고 미리 사다놨는데

뜨뚜보느냐고 정신팔려서 이제서야 먹는다 

치킨 다 식은거 아니냐 ㅋㅋㅋㅋ 근데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서 이따 잠은 잘 오겠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 병자는 뜨뚜가 멘트하면서 뭔가 긴장해서 밥들하는게 느껴져서 졸코였는데 그 와중에도 그 깐 목소리가 색시해서 정말 큰일날뻔했다 (내가)

나도 그 부분에서 서글퍼지다가 뭔가 웃기기도 하고 그랬다 ㅋㅋㅋ

그래도 원글병자덕에 이렇게 쩌는 화질로 공연보고 그래서 기분이 넘 좋아짐 

보고있는데도 보고싶고 그런게 참 신기하다 뜨뚜는 왜 봐도봐도 좋을까 

그니까! 뜨뚜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그 행동 하나하나가 왜 무대위에선 다 특별하게 보이는거냐고!!

 맞아 나병자는 그중에사 특히 처음으로 무대를 본 레유본 무대가 정말 기억에 남고 대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