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나자마자 1시간전에 뜬 뜨뚜컴백땜에 정신못차리고
여지껏 정신이 없어서 하루종일 배도 안고파
무조건 아침에 일어나서 아아로 시작하는데 아아가 필요가 없어 ㅋㅋㅋ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고 뜨뚜가 나온다고?
준비해야하는것도 많은거 같고 뭔가 막 동네방네 월드와이드적으로 소문내고 싶은데
못하는게 아쉽고
일단 낼 간만에 로또를 사야겠어
당첨되면 밥집통장에 모조리 쏠거야
올한해 대박날거같은 조짐이야
김뜨뚜가 솔로로 나오다니
정말 예상치도 못했는데
기사마다 3년 4개월만이라는 대문짝만한 글귀가 왤케 속상하고 화가나던지
좋아요 꾹꾹 누르면서 울컥한번씩 같이 했네
병자들은 다들 괜찮냐?
나병자는 너무 좋으면서도 또 플랜이 뭔가 서둘러서 후다닥 나오는걸까봐
괜히 걱정도 들고 그른다
뜨뚜가 만든 앨범 본인이 백프로 만족하는 그런 앨범이였으면 좋겠다
티저보면서 느낀게 뜨뚜는 타고나길 코여움이 몸에 덕지덕지야 ㅋㅋㅋ
배경음에 맞게 뛰어서 간지간지하더니 갑자기 쫑쫑머리 달랑달랑거리면서
흔드는거 보고 빵터졌네
하여튼 뜨뚜는 디테일하게 세세하게 봐야하는거같어
그 머리한거 맘에 들었는지 보라고 막 흔들흔들하고 보여준 느낌이야 ㅋㅋㅋ
근데 저 티저사운드는 이번앨범의 어떤곡의 인트로일까?
아님 항상 그렇듯 별개로 저 티저뮵 제작하는데서 만든 곡일까?
근데 뜨뚜 정말 안무서운가봐
바닥에서도 그렇게 뛰더니 저 꼭대기에서도 넘나 자연스럽게 뛰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