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등장장면부터 좋아한다
악당바비가 아주 거리낌없이 데모씨디 훔쳐갈때 나 병자의 심장도 훔쳐졌지
여기 이 장면이랑 이 바로 뒤에 기지개키는 장면!
이 장면 넘 좋아했는데 음방에서 똑같이 걸어가며 기지개키고 시작해서 정말 좋았다!
음방에서의 이 장면과 같이 나란히 보고싶어 
뜨뚜가 병자의 심장(!!) 을 들고 야우냐 하면서 뛰어내리는 저장면!
내가 좋아한다고 한 오조오억번은 말한거 같은데
아니 저때의 뜨뚜의 뭔가 능청맞은 연기 넘 좋지 않았냐 ㅋㅋ
사실 조금만 어색하게 연기했으면 좀 어색해보였을 장면들이 몇몇 있었는데 나 병자 생각으로 이 뛰어내리는씬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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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뜨뚜가 연기를 잘해줘서 완전 그 상황에 몰입할수 있었다
그런데 뮤비 리액션 보다보니까 저 장면에서 그 조커장면을 얘기하는것도 봤는데 그런 심오한 뜻까지 있을꺼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만 그게 생각날수도 
그리고 악당바비가 공중에서 정면으로 쳐다보는 이 장면!
이 장면 제일 좋아 완전 사랑해 .gif)
어쩌면 이럴수가 이써 악당바비 나쁜놈이지만 이러니까 안좋아할수가 없잖냐
나도 뜨뚜의 데모씨디 가지면 악당바비가 훔치려 와주는거냐고! 
이쯤됐으면 악당바비 예찬자가 이 짤을 골랐을꺼라 생각했을 것이다
밥집 대문에 이 장면 걸려서 요즘 매일이 흐뭇한 병자가 바로 나야나오래가자 밥집 대문... 
움짤병자덕에 뮤비예찬글을 이렇게 팔 수 있었다
넘 고맙다 어쩌머 이렇게 내가 좋아하던 장면들이 다 있냐 ㅋㅋㅋㅋ
역시 말하지 않아도 아는 
http://kimbobby.net/board/2338598
진짜 소년만화주인공 같았다 ㅋㅋㅋㅋ
정말 갓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