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G - 빡센랩을 처음 들은 아이들(Feat.BOBBY)

약간 호러느낌ㅋㅋㅋ 근데 병자 오타웃기다 살이있는것 같아서래ㅋㅋㅋㅋ 곰돌이 오타로 인해 의문의 1패

엌 고쳤는데 들켰내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참이따 봐서 깜짝놀라따 곰새기한테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

맞아 바지도 넘넘 예쁘다

옆집 뽀삐 라는 말 슬슬 유행타고있군

김뽀삐 좋아죽겠다 졸코

킬링벌스의 가능성이 한발짝 더 앞으로 

보니까 뜨뚜가 그 약한 애기들을 무서워하는게

애기들이 다칠까봐 자기는 힘쎈 어른이니까 

그래서 그런거 같어 ㅋㅋㅋ

라온이 갓난애기때도 쌀국가서 라온이도 안으면서

계속 겁내하고 무섭다고 하더라구

겨우 안고서도 어쩔줄 몰라하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좀 말이 어느정도 통하고

다칠위험이 덜 한 어린이들은 편해하는거 같다

오히려 낯을 덜 가리는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여러명과 한게 아니고 애들 한명씩 일대일로 한거로 계속 얘기하다보니 좀 익숙해지지 않았을까 ㅋㅋ

근데 나도 실은 애들이랑 분위기를 잘 끌고가서 살짝 깜놀했다 ㅋㅋㅋ

마동.석님이 무서워하시는게 병아리라는게 생각난다...자기가 밟거나 움켜쥐어서 죽일까봐...

ㅋㅋㅋㅋㅋ 항마력 엄청 약한 병자로군

근데 별로 걱정할 일 없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봐두 된다 

2절부터 나옴

나도 한 항마력쫄보인 편이지만 걱정마라 병자야 맘놓고 봐도 된다 

나도 그렇다 ㅋㅋ

사실 작년에도 좋긴 했지만 뭔가 뜨뚜 보고싶어서 맨날 뜨뚜야 찾으며 징징대고 했는데 올해는 예정된 떡밥들도 많고 볼일이 많아서 그런가 매일매일이 넘 행복하다 ㅋㅋㅋㅋㅋ

뭣보다 뜨뚜가 앨범을 내줬는데 17곡 너무 나 병자 맘에 들어서 이 노래들 듣는것만으로도 되게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힐링이 된다 

뜨뚜도 행복하다고 하고 병자들도 행복하다고 하고 올해는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될거 같다

라됴만 주로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엠카 나오는 덕분에 음방도 일주일에 세번이나 봤고 ㅋㅋ

이렇게 오늘처럼 유툽컨텐츠도 보고 ㅋㅋㅋ 나 병자 뭔가 이번 솔로활동 나름 만족하는중이다 ㅋㅋㅋ

글구 라됴가 나오는것마다 다 꿀잼이었어서 라됴 스케줄도 나름 좋아 

그냥 모든 라됴 다 나와서 도장 찍고가면 좋겠다 

뜨뚜의 마인드에 또 감탄했다 ㅋㅋ 

나오고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인동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