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다
혹시 안자고 있는 병자들 있냐
밤이니까 그래서 스킷1부분은 빼고 스킷2부터 내려놔까지만 감상하고 있는데 분명 새벽인데도 지금 귀에 더 꽂히는곡은 유소유바인거 같다
아니 밤에 들으니 더 스윗 스윗하게 느껴지고
뜨뚜 앨범이 나온 후로 나병자 삶이 되게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진 느낌이다
지금같은 새벽에 예전같았으면 이런 음악들으며 감성에 빠져서 심취하며 우아하게 있진 않았겠지 ㅋㅋㅋ
(겜방송 보고 있었을듯)
예에
나를 노래 부르게 해
보땡을 올려 입게 돼 예에
내 삶에 뜨뚜 노래가 그래
다들 꿀잠자고 있는건 아닌가 모르겠네
왠지 싸늘한 예감이 든다...
이 글에서 밥모닝할거 같은 그런 싸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