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은 지금 자고있으려나
나병자ㅏ 어제 이글 후기보다 잤거든 나병자는 여기 온 지
아직 한달 안돼서 저떼 함께하지 못했는데 저기 적힌 글자들
모이는 것만 읽어봤는데도 눈물이 나오더라구
병자들 멋있다 나도 다음에 신빅한 감동 받을만한 선물에 보탬이 되고싶다
뚜루마불, 동화책 다 멋지다
어제 그래사 뜨뚜 ㅂ.이앱에서 저거 언급했다길래
보고자려고 틀었는데
처음에 필터 고를 때 뜨뚜가 홍학 필터 누르고 너무 좋아한다
이정도면 ㄸ,뚜 최애 동물 홍학 아닌가 싶을 정도다
게다가 저 홍학 머리 아이.로그에서 머리 박은 홍학이랑 닮았다 ㅋㅋㅋㅋ
아무튼 어제 보고나서 재밌었다
사실 나병자 한 6년 좋아했는데 최근 2년동안은 뜨뚜한테 익숙해져서인지 활동을 잘 안해서인지
약간 이랗게까지 덕질한적 없는데 요번 활동하고나서 24시간동안 뜨뚜셍각만 한다 뜨뚜가 너무 좋다 어쩌냐
2년 전에는 뜨뚜를 위해 살았던 거 같기도
그 처음 좋아했을 때 그 설레이는 감정이 다시 출몰해서 요즘 미칠 것 같다
사실 현생 바빠서 이럼 안되는데 특히 밥집 알게된 후로 뜨뚜 덕질이 행복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밥집은 너무 행복하다 나도 서버비 꼭 낼거다
그리고 뜨뚜 얼굴 보면서
천문학적으로 예쁘단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을 보고 확실해졌다
근데 원래도 뜨뚜 잘생김에 대한 나의 생각은 확고했다
이게 사람 얼굴이 이렇게 대칭적일 수가 없거든
근데 뜨뚜가 눈 가로가 길어서 웃지만 않으면 의외로 면적이 크단 말이야
근데 웃으면 또 눈웃음에 치임
코는 얼마나 작고 날렵다고 높은지 예뻐죽겠어 턱선이랑 같이 날렵해서
손 베이는 거 아니냐
입은 또 눈 코에 과하지 않은 두께를 가진데다가
균형잡히고 대칭적인 얼굴에서 유일하게 이빨만 불균형적이고
토끼 이빨을 가진 게 이게 매력인 거지
이게 사람이 너무 다 대칭적이고 배열이 맞으면 차칫하면
인간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뜨뚜는 토끼 이빨 같은 이빨을 가져서
코여운 눈웃음이랑 합쳐져서 그냥 코여운 토깽이가 됨
이게 갭을 만드는 것 같음 무표정일 때 긴 눈과 입 안 연 모습과
웃을 때 ^ㅠ^ 이렇게 되는 뜨뚜 얼굴
그리고 뜨뚜 옷이든 머리든 안 어울리는 게 없는 소화력을 가지고 있잖아
이게 진짜 메력적임
진짜 별로고 눈에 띄는 옷인데 뜨뚜가 입으면 자연스러워져서 못 알아봄 이상한 옷인지
그 영ㅈ님 나오는 ㅇ트브에서 그런 말 그려진 거 입은 지 나중에 알았잖아
머리는 솔직히 덮는 머리할 때 뜨뚜 미모에 깜짝 깜짝 놀람
이게 미모에도 정도가 있는 건지
막 예쁜 날이 있짆아 맨날 예쁘지만
그럴 때마다 짜릿한 게 뜨뚜 얼굴 특징인듯
하도 헤어랑 옷을 신기하게 하는 날이 많아서
평범한 옷에 머리 덮기만해도 미모 미침
이럴 때마다 미쳐버릴 것 같음 이런 얼굴이 엄청 유잼이란 말이지
그래서 요번 컴백 스타일링 기대하고 있음
흑흑 새벽부터 뜨뚜 생각하면서 글쓰니까
너무 쓸 게 많은데 다 쓰고나면 밥모닝 글이 올라와있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을 목동 바비로 마무리해야겠음 이날은 나병자가 생각하는 레전드 날이다 180204였나 하고 날짜 생각 안하니까 가물가물하지만
예뻐서 롬곡 흘렸는 게 기억난다 완전한 덮밥은 아니지만 너무 예쁘잖아 요번 활동도 이런 스타일링 기대한다
아무튼 주접 .. 글인가 밥모닝
이제 얼른 일어나서 현생 살아야지
다들 오늘 하루 힘내라
밥모닝
습관처럼 9시에 눈떴는데 오늘은 뭐 떡밥이 뜬게 없네 ㅋㅋㅋ
아무래도 다시 지야하려나보다 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