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2!!
나병자=뒷북병자 어제 새벽에 뻐렁쳐서 쓰다 만 글을 마무리해서 올린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유툽이 가져다준 알고리즘 덕에 뻐렁치다가 4시간 밖에 못 자고 일어났다
그 이유인즉슨
병자들은 이미 다 봤을 거라고 예상하는...이 모습의 뜨뚜를 봤기 때문..!
아니 검은 생밥 머선 129....
보자마자 진짜 너무 뻐렁쳐서 잠이 안 왔.....
너무 청초한 거 아니냐고......
그리고 첨엔 뭐 이딴 프로그램을 다 만들었냐 대놓고 팬들 조롱하는거냐 했는데
끼 1도 안 부리는 바비의 태도에 치였다.......
난 어색하다 고로 난 존재한다 -밥카르트-
밥마이웨이를 가는 밥
끼부림 1도 없이 진심이 느껴지는 걱정을 해주는 밥..치인다 치여
너무 진솔한 거 아니냐고......
근데 이렇게 멋지게 질문해놓고
농담 실패하니까 이렇게 웃을 일이야..?
아니 넘 좋다고.....
뜨뚜를 쇼돈때부터 좋아하긴 했으나 음악 듣고 뮤비 보고 그냥 은은?하게 좋아했던 나병자였는데
최근에 컴백하고 영통까지 당첨되는 기적을 경험하면서
아주 뜨뚜에 푹 빠지게 되었다 (+)밥집 덕!!!!!
이런 떡밥들 왜 이제야 봤나 후회도 되지만 사실 앞으로 볼 게 많아서 좋기도 하다
이상 늦덕의 뒷북이었다!!!!
월요일인데 다들 힘찬 일주일 시작하자!
사실 교복 입고 덮밥이라는 조건이 최상이다
그리고 뜨뚜는 팬들 대하는 거 보면 또
다정하지 않냐 머선129
저기서 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첨보는 다른 사람들한테
낯도 많이 가리고 그러는데
팬들한텐 그런 거 없이 편하게 다정하게 대해주려는 게
보여서 더 좋다 뜨뚜
저 수학.여행 기획이 뭣 같아서 그렇지
뜨뚜는 정말정말 예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