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밥이랑 무대 뒤 김지원이랑 갭차이 날때마다 느끼는건데 뜨뚜는 몰입을 참 잘하능거 같다 ㅋㅋㅋㅋ
라디오 같은데나 일상에서 보면 별거 아닌것도 부끄부끄 쑥쓰러서 베시시 웃고 그러는 앤데 뭔가 해야할때는 감정 딱 잡고 순간 몰입해서 무대에 제일 잘 맞는 포인트 귀신같이 살려낸다고ㅋㅋㅋ
이번에 릴댄에서도 능청맞게 모델포즈 같은거 하고 요염하게 춤추는거 보는데 어쩜 저렇게 무대 위에서 자아를 잘 갈아끼우나 싶었음ㅋㅋㅋㅋ 그러다가 뒤로 빠지면서 또 베시시 웃고 ㅋㅋ
뜨뚜가 자기 얘기할때 그랬잖아 ㅋㅋㅋ 바비랑 김지원은 완벽히 나눠져있다고ㅋㅋㅋ
(나병자 다시 영상보고 정확한 멘트를 알아내고왔다)
뜨뚜는 둘의 차이를 비교적 확실하게 분리해서 보여주고 있는거 같았다 그래서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