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덤 보면서 사랑많은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바비는 여전히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구나 생각했고 오늘 천적멤살이 보면서도 이런거 좋아할텐데 안좋아할텐데 하면서 자연스럽게 멤버들 떠올리는 모습에 그냥 새삼스레 바비는 참 한결같이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했음
그래서 너무 좋다 인간적으로도
그니까 병자들도 주기적으로 바비냐 김지원이냐 하면서 얘기도 하지
가수로서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마음이 가니까
뜨뚜 너무 조하
맞아 이러니까 나병자가 김지원을 안좋아할수가 없는거같다 뜨뚜가 가진 다정함 매너 섬세함 감정 등 모든게 사람대 사람으로봐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