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영통 하나보다

그니까 ㅋㅋㅋ 깜놀했다 ㅋㅋ

난 그냥 그렇게 안할지 알았다 솔직히 ㅋㅋㅋㅋㅋ

근데 하긴 하네 ㅋㅋ

나병자는 그냥 대면 존버하려고

(이러다 대면 기다리는사람 나몰라라하면)

뜨뚜때 영통해보기도 했고 다음 팀컴백도 영통으로 팬싸진행할 것 같아서

아 낮잠자다가 문자확인했는데 대면 예정이던게 영통한다 그래서 잠 다 달아났다

올해안에 밀린 대면팬싸 하면 올해는 뜨뚜 얼굴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영통도 좋더라고 ㅋㅋㅋ

나 병자 뜨뚜 솔앨때 첨 해봤는데 넘 조았다

 날 보던 뜨뚜의 눈빛과 말투가 잊히질 않..

혹시 병자 신입이었냐 그러면 몰랐을수 있다 ㅋㅋㅋ

지금 팬싸는 작년 뛰어들게때 팬싸라 ㅋㅋㅋㅋㅋㅋ

1년반 지나서 이제야 

뛰어들게 팬싸를 지금 하는거라고!??! 

맞다 나병자 럭키맨예판때 밥집왔다..작년은 밥집을 알기전이다  지금부터라도 놓치지말아야겠다 물론 용기가 필요한부분이지만

럭키맨 예판때?  그럼 럭키맨때도 참여했겠네 ㅋㅋㅋ

두번째는 더 쉬울꺼다 

아니다...나병자 용기가 안났어서 앨범만 공구로사고 팬싸 신청 안했었다..

그때의 나병자 왜그랬니 

아니 그랬냐 왜 나도 용기안나서 할까말까 전화오기 전까지도 그냥 받지 말고 막 고민했었다

그런데 막상 되고 뜨뚜 얼굴보니까 앞전의 그 여러생각들 싹 사라지더라 ㅋㅋㅋㅋㅋㅋ

병자도 그때 그냥 해보지 대신 담엔 꼭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