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 노래 취향표 전에 말 나왔던거 하고싶다

곡 제목을 먼저 쫙 뽑고 리스트 보면서 각자 키워드를 브레인 스토밍 하듯이 뽑아보는거 어때 

신나는 / 빡센랩 / 보컬 / 감성적인 

뭐 이런 키워드들 쭈우욱 뽑아놓고 그 중에서 4사분면으로 나눌 수 있는 정반대 키워드 선정하면 되지 않으까 ㅋㅋ

병자의 이런 분류 좋다 

다이아그램으로 만든다면

스타일은 

랩 / 보컬  

hard / soft

주제는 

사랑 / 이별

삶 / 파티 

뭐 이럴꺼 같은데 

주제에 혹시 부연설명 하고 싶은건 해시태그 넣을까?

예를들어서 삶이라고 분류된 런어웨이 내려놔 레이닝은 #공감&위로 이런것처럼

그리고 나병자는 청량곡 매니아로서 청량한곡들은 청량이라고 표시하면 좋겠다

가끔 보다보면 청량곡 위주로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고

태그를 달다보면 구구절절 좀 지져분해질 수 있으니 취향표 버전을 여러가지로 만드는게 좋다고 본다 나는 ㅋㅋ 

다이아그램에는 안 들어가도 태그 달기는 찬성. 

게시판 하나 파서 곡마다 글 하나씩 쓰는것도 좋을듯 

곡마다 글쓰는건 그럼 리뷰불판이랑은 다른거냐 

곡 정보 글이라고 보면 될 듯? 리뷰글은 댓글로 리뷰를 쓰기 위한거고 

그 글에 곡별 카테. 무드. 이런걸 태그로 걸어두면 태그로 검색이 가능해질거고...? 지금 게시판에서는 다른 글들이 워낙 많아서 곡들만 따로 검색은 안 되니까

그것도 좋다

그럼 곡 가사랑 작사 작곡 이런 정보도 넣고 하면 되겠다 ㅋㅋ

글구 뜨뚜가 해당 곡에 대해 한 말 있으면 그것도 넣고 ㅋㅋㅋ

나중에 병자들도 정리해서 보기 편할듯 

그때 피쳐링은 번외로 넣자고 의견 나왔던것 같은데 나병자는 피쳐링도 다넣는게 좋을것 같다

괄호치고 (피쳐링)이라고 쓰면 되지않을까?

쇼돈곡도 넣자!! 

쇼돈곡은 당연히 넣어야지 그런데 피처링은 피처링 표시하는게 좋겠다 

빡셈에 해시태그로 쇼미느낌 이라고 적는것도 어떠냐? 

그러면 사람들이 단번에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러면 빡셈 여부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보는건 어떠냐 ㅋㅋ

신박하지 않냐 직관적일거 같은데 

호오 그것도 괜찮은 생각!!

제일 안빡센 인럽은 흰색이 어울리고 젤 빡센 곡은 ㅋㅋㅋ

꽐라인가 이게 병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수도 있겠다

암튼 젤 빡센 곡은 빨강 

이거 툽 한 번 하자 

꽐라 가 Up 정도가 후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누가 짱 쎈가 툽 

아무래도 투표가 필요할거 같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일이 커지겠는데 

일이 커지면 더 오래 많이 재밌겠군!!

나 야우냐도 짱쎄다 생각해

나 병자는 짱쎈건 락스타라 생각 

난사실 아무도 동의 안하겠지만 락스타 왠지 모르게 청량하다ㅋㅋㅋ 뭔가 자일리톨껌같아

(하지만 청량에 투표하는건 다수의 의견에 어긋날것같아서 청량에 투표하지는 않음 ㅋㅋㅋ)

병자의 댓을 보고 첨엔 깜놀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딘가 청량한 감이 있긴 하다 

그 락스타 락스타 하는 부분 청량하지 않냐? ㅋㅋㅋㅋㅋ 근데 락스타는 다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병자야 브렉킷다운도 청량하지 않냐? 나 이건 청량에 투표했는데 

참고로 나병자 청량매니아다

혹시 내가 마음에 드는곡들 내맘대로 청량이라고 갖다 붙이는걸까?

브래이킹다운 나는 신남에 투표했다 ㅋㅋㅋ

나 병자가 청량이라고 투표한건 사랑해랑 수영해랑 다세사뿐 

 나는 새벽에도 라일락도 파이어웍도 시크릿도 청량에 툽했는데

약간 새벽에 라일락은 뭔가 내기준 겨울청량느낌이고 병자가 말한곡들은 여름청량느낌

 나는 새벽에랑 라일락은 감성에 투표했는데!

뭔가 청량보다는 감성적이지 않았냐 ㅋㅋㅋㅋ

근데 나 병자 갠적으로 청량하면 여름곡이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리고 파이어웍은 섹시가 없어서 보컬만 선택했다 

그래서 난 감성에도 청량에도  퉆했다

감성/ 신남  청량/다크 이렇게 구분되어있길래

가끔가다 둘다해당 안되는거 빼고는 웬만하면 한항목당 하나씩 툽했다

나 병자는 어떨땐 보컬 랩 다 골랐는데  이거 변별력에 문제가 생기려나 ㅋㅋㅋ

싱잉랩같은걸 병자는 보컬랩 다골랐구나

나도 그럴걸!! 한항목당 하나만 선택해야하는줄 알았어

네개까지 골라도 된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어느 병자의 댓을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