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앜ㅋㅋ 오늘 밥모닝 왜옶냐고했는데 두우개가 되버렸다ㅋㅋ

병자두 좋은하루 보내라

뜨뚜 출몰하면 복작대러 올게 ♡>__<☆

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밥집에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왜 다들 없냐 그러고 있었더니 ㅋㅋㅋㅋㅋㅋ

뜨뚜 출몰 안하면 안오냐 

이따 점심먹을때 오겠다👻

띵곡이지 띵곡이야

내 1집 최애곡이다..러너웨이랑 텐데.

텐데는 지금 몇년째 내 모닝콜이다ㅋㅋ 이제 럭키맨으로 바꿔야하는데 아직도 안바꿈 ㅋㅋㅋㅋ 추천해줘 뭘로 바꿀까

럭키맨 곡으로 모닝콜 바꿀꺼냐 ㅋㅋㅋ 모닝콜이니까 좀 신나는 주옥 어때  아니다 좋은 아침이네 정말로가 좋겠다 

호오.. 그렇네!

좋은아침이네 정말로로 간다. 픽!!

 그거 어케 모닝콜 설정하냐 중간에 좋은 아침이네 정말로만 짜르나 ㅋㅋㅋ 

그러면 나도 좀 

하나는 thingking bout u~ 부터 1절 싸비까지 (좋은아침이네 정말로 있음)

다른하나는 2절에 알아주라 내가 널 좋아한다~ 여기서부터  끝까지 나옴

필요하면 밥닝콜로 써라 ♡>__<☆

 아니 병자야 넘 고맙다!!

병자는 천사네 

새벽에에서 젤 좋아하는 부분 두개네 ㅋㅋㅋㅋ

널 좋아한다도 완전 좋아하는데 

우와아 병자 최고다

우와 병자최고

나나나 주옥 최애 병자 주옥이 내 알람이다

그전에는 내게기대가 내 알람음이었다가 이번에 럭키맨 나오고 바꿨다

주옥도 알람음 하는 병자들 안그래도 많을거 같았다 ㅋㅋㅋㅋ

그 노래가 경쾌해서 기분좋아 ㅋㅋㅋ

런어웨이는 세상에 처음 공개된 날

뜨뚜 가사보자마자 펑펑울었던 기억이 가득해서

갠적으로 정말 아끼는 곡인데 이렇게 다른분들이 좋다고 추천해주실때마다 뚜듯해진다

나는 런어웨이 뮤비도 정말 좋아하는데 양껏 앓지를 못한거 같아서 속이 좀 허하다 ㅋㅋㅋ 언제 런어웨이 뮤비도 좀 각잡고 앓앓해야하는데 

처음 뮤비본날 넘 많이 울어버려서 제대로 못봤던 기억이 난다

푸옹까지 나와서 눈물버튼이였지 

그 뮤비 스토리 짠건 아마 뜨뚜의 의견도 많이 포함됐겠지 그런 생각하니 지금도 울컥해

병자도 울었었냐.. 나도 런어웨이 처음 들었을때 울었는데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녹할때도....

처음 솔로여서 벅찬마음에 사녹 갔었는데 애 얼굴 완전 안좋고 목도 다쉬고 힘들어 보이는데 너무 속상해서 엄청 울었었다  

진짜 너무 속상해서 유일한 음방이었는데도..사실 아직도 음방영상을 못본다......

뜨뚜도 울었었다는거 천적멤 카니발터뷰 보고 알게된 날도 눈물찔끔 했음..

그날 뜨뚜 울고 나도 울고 그랬던거였다....

지금도 생각만하몀 눈물날라그럼....

그래두 지금은 다 이겨내고 스스로 럭키맨이라 부르는 뜨뚜를 보면 너무 감사하다

사실 아직도 런어웨이는 들을때마다 맘이 아프다 

일부러 안들은적도 있고..아니 정확하게는 못들은거다

너무 맘아파서 못듣겠더라고..지금도 들으면 찌릿찌릿하는데

그땐정말.. 나 병자 엄청 울었다..

너 병자 말대로 이젠 더 단단해진 뜨뚜가 너무 고맙고 감사해

런어웨이 그 노래 뜨뚜 어머니도 좀 맘이 그래했다고 하지 않았냐

뜨뚜가 힘들어하던게 보여서  아마 병자 맘이랑 비슷한 맘이었겠지

 맞아 병자 마음 다같은 마음일거 같다

런어웨이 처음이자 마지막 유일무이한 음방무대...

그런데 그 무대가 뜨뚜가 좋은 컨디션으로 했던 무대가 아니라 더 마음 쓰이고 가슴이 아리다 

아마 뜨뚜 본인이 젤 속상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