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어제 뜨뚜 잠시 지나간 브앱에서

헤어가 완전 청학동수준으로 참하다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슬랙스라니 나병자 진짜 그런뜨뚜는 처음 보는거 같은데!!!!!!! 바지가 슬랙스인지 몰랐다가 다시 생각해보니까 츄리닝도 청바지도 아니었던거 같다고 

나도 ㅋㅋ 첨에 바지만 보고 뜨뚜 아닌줄 ㅋㅋㅋ

내가 뜨뚜였으면 맨날 날 자랑할텐데 ㅋㅋㅋ

진심ㅋㅋㅋ 내가 뜨뚜였으면 1일 1셀카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ootd 뭐 이런 오늘의 착장 그런것도 올렸을것이다

거울 볼때마다 내 자신이 얼마나 이뻐보이겠냐

#오늘도내미모는최상
이정도 멘트는 당연히 해줘야지 

와중에 왜케 이쁘게 웃는데 어허어허

십얼 어떡하냐 헐 슬랙스냐고 미친 

멤분들 표정 못지켜줘서 크롭해옴

아 개좋아 미친 

내가 어떤 옷 종류로 이렇게 뻐렁친건 살면서 처음인듯!!!!!!!!!!!!!!

뜨뚜가 슬랙스!! 슬랙스!! 티셔츠에 슬랙스!! 젤 기본이지만 뜨뚜의 패션사전에는 럽앤폴 앨범사진외에 거의 없는 그 슬랙스 

아니 뜨뚜야 왜 집에서만 이쁜바지입냐 ㅋㅋㅋ

병자 댓이 핵심이다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댓추도 받고  하네 ㅋㅋㅋ

웃기려고 쓴말은 아닌데 병자가 칭찬해주니 웰케 기분좋지ㅋㅋㅋㅋ 

이리와봐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제 볼때는 검정바지여서 아 그냥 검정청바지 입었구나 했는데 아니 슬랙스였다고?!

아니 진짜 뜨뚜한테 검.정. 슬.랙.스 바지가 있다고..? 근데 한번도 지금까지 안보여줬다고..?왜..?? 이렇게 좋을수가없는데 왜

와 이거는 뜨뚜 역사에 남을만한 일 아니냐 뜨뚜가 촬영이 없는날에 검정머리 검은티 검정슬랙스 이렇게 등장한거 너무 신박하고 좋은데?

저런 바지가 있긴했었냐고 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병자가 캡쳐한 짤 보니까 홍합에 제대로 물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 어머니랑 헤어스타일때문에 더 닮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뜨뚜는 찢어진 청바지만 입고 다니는지 알았는데 

진짜 뭐 거의 그랬지 ㅋㅋㅋㅋ 아니면 밀리터리 아니면 반반반바지 아니면 은갈치츄리닝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시력이 많이 떨어지긴했나봐

평소에도 안경을 쓰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야 

난 거기서 뜨뚜의 좋은점을 봤다 ㅋㅋㅋ 뜨뚜 등장해서 좋았고 더 보고 싶은 마음 있었지만 동생멤들 둘이 시작한 브앱이고 하니까 잠깐 얼굴만 비추고 다음에 온다고 딱 빠져주는 그게 

뜨뚜는 배려심도 있고 눈치도 빠르고 아무튼 참 괜찮은 사람같애

마자 딱 인사 할거 하고 잘 빠져줬다ㅋㅋㅋㅋ 

뜨뚜 내면도 좋지 그게 지금까지 내가 뜨뚜 덕질하는 요인 중 하나다 ㅋㅋㅋ 나는 뜨뚜의 성격까지도 맘에 쏙 들어 ㅋㅋ

맞아 나를 미치게 만드는 곳을 순서대로 말하면 유어소울!!!!!!!!!유어바디(아 근데 바디가 저렇게 작진 않은데 아무튼 지금 주제가 그러하니까 크흠...)

유어바디 글씨 크기도 쬐끔 키워줘야하는거 아니냐ㅜ

솔직해져라 병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