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드라 불금인데 다들 뭐하냐

오오 나도 치맥 ㅋㅋ

배달오면 짠이라도 하자 ㅋㅋㅋㅋㅋ

왔다 왔어 ㅋㅋㅋㅋ 맛있게 먹자고 ㅋㅎㅋㅎ

짠 !!

무슨 치킨이냐

난 오븐치킨 반반이다 ㅋㅋ

지금 콘티비에서 마침 작업실꾸미는게 나오고있다

다시 보지만

참 뜨뚜 뚝딱뚝딱 잘한다 ㅋㅋ

난 육십계치킨 간지 양념 반반ㅋㅋㅋㅋ

그 뜨뚜 ㅋㅋㅋㅋㅋ 동동생멤이랑 투닥투닥하면서 꾸미는거 졸코였지 ㅋㅋㅋㅋ

그거 맛있냐 ㅋㅋ 집 돌아가면 한번 먹어봐야겠다

뜨뚜는 보면 겁나 낯가리는데 한번 친해지면 정이 깊은것같다

나랑은 다른듯

난 사람들이랑 처음만나도 잘지내긴해도

어느정도 이상으론 벽을 만들어놓고 정을 안주더라고

너무 셀털이면 말해줘라

그런건 셀털 아닌거 같다

난 사람이 어렵다 아마 평생 그럴듯

맞다 어른이든 아이든 어렵다 난 

그래서 외로울때도 있고 편할때도 있고

외로울때도 있고 편할때도 있다는 말이 되게 공감가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 때문인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내안의 인간불신이 너무 큰가봐 아니면 그냥 두려워서 도망치는 걸지도

사람을 못믿는거든 두려워서 피하는거든 뭐든간에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트라우마처럼 굳어져버릴까봐

나는 그냥 내가 싸가지가 없어서 그래 해버려

대신에 사람들앞에서는 티안내고 친한척 잘한다 ㅋㅋ

치맥 먹고이따 !!

나병자 현업에 치여서 금주중이었는데

근 한달만에 맥주마시니까 좋아죽게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병자 신났ㅇㅓ! 귀얌다 마니 무 ~~~~

나도 뜨뚜처럼 주량 맥주큰캔 네개 정도인데 ㅋㅋ

벌써 세개째다 !! ㅋㅋ

맥주 네캔 ?? 와 배 안부르냐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ㅎㅘ장실 여섯번갔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소맥을 마시지,, 확실한 효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병자말들으니까 나도 술마시러 가고싶다 ㅜㅜ 나도 못마신지 오래다 ㅜㅜ 텐션 오르는거 기분 좋은데ㅋㅋㅋㅋㅋㅋ 이 밥티콘같은 뜨뚜얼굴로 앉아있는듯 ㅋㅋㅋㅋㅋㅋ 술하닌까 뜨뚜 음주브이앱에서 내가 무슨말하는지 어뜨캐알아!! 나빠써!!!! 이거 생각난다.. 알지!,, 진짜 졸귀탱인데.. 

나지금 화장실 네번다녀오고 저얼굴로 앉아있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음주브앱도 찾아봐야게따 ㅋㅋ 어떻게 하면 빨리찾을수있냐

아익콘 브이앱들어가서 2017년 9월 6일 영상 봐라! 새삼 옛날이네,,, 거진 사년전 

그냥 내가 물어와따 ㅎㅎㅎ 

https://www.vlive.tv/post/1-18247803

물어와줘서 고맙다 병자야 ㅋㅋ

이따 티비끄고 침대에 드러누으면 보면서 자야겠다

혼자 휴가라도 병자들이 있어서 외롭지않구나

뜨뚜도 불금을 보내고 있으려나 ㅋㅋ

위뻐스에 아무도 출몰하지 않은거보면 다들 바쁜가보다

출석체크해주면 진짜 신나는 금요일이 될텐데 ㅋㅋ

댓글 받으려면 더 열심히 글을 써야할듯  나도 한번도 못받아봤다 ㅋㅋ

ㅋㅋㅋㅋㅋ 그 편에서 마침 네일발라주는 뜨뚜 나오잖냐 ㅋㅋ 정말 그때에비하면 일취월장한 네일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ㅋㅋ 저땐 진짜 애기들 울까봐 조마조마했다고 ㅋㅋ

뜨뚜실장님한테 내 앞발을 맡기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좀 망쳐도 그때만큼만 아니면 됨 ㅋㅎㅋㅎ

뜨뚜가 내앞에서 내눈을 맞추며 내앞발을 잡고있는데

그깟 네일따위 망치면 어떠냐 ㅋㅋ

병자덕에 상상하니 갑자기 괴행복해지는걸 ㅋㅋ

사와라 병자여 짠하자 !!

병자 잘자 지금 비오던데 빗소리 들으면서 꿀잠자라 

뜨뚜꿈꺼라 !!

병자도 !! 뜨뚜꿈꺼 !!

고맙다 결국 뜨뚜꿈은 못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