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1.08.07 18:30

밥저녁🍚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33

너무 심심하고 축 처져서 치킨시켰다

역시 기력회복에는 먹방이다... ㅋㅋ

마침 배도 고팠고 (합리화) ㅋㅋㅋㅋㅋ

 

 

병자들은 저녁 뭐먹을거냐 

  • ㅇㅇ 2021.08.07 18:49

    치킨이라니 매우 현명하다 너병자

    아 뭐먹지 벌써 너무 행복하다

  • ㅇㅇ 2021.08.07 18:50

    맛있는거 먹자 ㅋㅋㅋ

  • ㅇㅇ 2021.08.07 18:54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ㅋㅋㅋㅋ 맛저해라

  • ㅇㅇ 2021.08.07 19:13

    근데 요즘은 날이 더워서 먹는거 좀 조심하게 되더라고

    건강 조심해야한다

  • ㅇㅇ 2021.08.07 19:07

    치킨은 언제나 옳지 

  • ㅇㅇ 2021.08.07 19:08

    근데 태풍온다고 하더니 왤케 조용하냐 

  • ㅇㅇ 2021.08.07 19:42

    난 두부김치 먹었다

  • ㅇㅇ 2021.08.07 21:19

    안주??

  • <후기>

    섭웨먹었다.

    뜨뚜레시피랑 완전 똑같진 않고 야채 다빼지는 않고 (오이 피클 토마토만 빼고, 올리브추가) 소스는 똑같이!

    섭웨 잘안먹어서 옛날에 딱 기본으로만 먹어봤어서 스테이크치즈로는 처음 먹어봤는데 육식파인 나로선 괜찮았다.  근데 첫입먹는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김지원 입맛이었음

    근데  뜨뚜가 좋아하는건 대부분 내입맛에도 맞음ㅋ

    예전에 쿠촤라도 뜨뚜레시피도 먹었었는데 그때도 진짜 뜨뚜취향 그자체였. 멕시칸푸드 특성상 좀 많이 짰다. 짜게먹는편인데 짜다 느낄정도? 맛있었는데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서 가볍게 자주먹기엔 가성비있진 않았다고나 할까

     

    무튼 오늘 섭웨는 먹는거 귀찮은데 배고플때 간편하게 호록하기엔 딱이더라. 빵을 플랫으로 하고싶었는데 그게 칼로리가 제일 높더라구.. 알량한 양심상 위트를 골랐는데 플랫으로하면 더 맛있을거같아서 담엔 플랫으로 먹으려구 ㅋㅋ

    새글팔까했는데 마침 저녁뭐먹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여기다 달았다

    20210807_185716.jpg

  • ㅇㅇ 2021.08.07 21:18

    우리집 근처에 섭웨없어서 아직 못먹어봤는데 이런 후기 좋다  맛있겠다!!

  • ㅇㅇ 2021.08.07 21:33

    아쉽구먼 여기저기 많던데 왜 하필 병자네 집쪽엔 없는고냐

    근데 또 배달시키기엔 억울함 ㅋㅎㅋㅎ귀찮아서 어플로 시킬까했는데 배달비 3900원 받더라 코앞인데 왜케 많이 배달비 붙이는거 어이없어하며 걸어갔다옴 ㅋㅋ

    담에 기회되면 한번 먹어봐라

  • ㅇㅇ 2021.08.07 21:34

    우와 병자 뜨뚜레시피대로 먹었네!! 맛있었겠다!!

    근데 나병자 집 근처에는 없어서 아직 못먹었는데 나중에라도 먹게되면 나병자도 뜨뚜 레시피대로 먹어봐야겠다  

    댓단김에 말하자면 나병자의 오늘저녁은 돈가스였다

  • ㅇㅇ 2021.08.07 20:21

    나는 새우 먹었다 뜨뚜 새우도 못먹냐? 

  • ㅇㅇ 2021.08.07 20:26

    ㅇㅇ 못먹음. 바퀴벌레(...)같다고 안먹음. 이유가 충격적 ㅋㅋ

    나 해산물 안먹는데 새우튀김은 먹거든 ㅋㅋㅋ 근데 뜨뚜가 저말해서 새우튀김먹을때마다 생각남..너무해

  • ㅇㅇ 2021.08.07 20:37

    김뜨뚜...내 식욕을 똑딱 꺾어버리다니 대단하네 그래도 난 먹을거긴 한데 어쩐지 화난다 뜨뚜가 못먹을 만큼의 바다의 바퀴벌레를 내 위장으로 보내주지 허 참 다 같은 단백질 구조가 뭐가 달라진다고 새우는 맛있다고요!?

  • ㅇㅇ 2021.08.07 21:10

    222 미안 지원,, 나도 나의 길을 갈게 ,, 강경새우파 어떻게 너가 새우시러하는것까지 사랑하겠니 너를 사랑하는거지,,🤦‍♂️🍤🍤🍤🍤🍤🍤

  • ㅇㅇ 2021.08.07 21:47

    병자 말하는게 내스타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가 못먹을 만큼의 바다 바선생을 위장으로 보내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07 21:15

    새우가 아니고 가재아니였냐? ㅋㅋㅋ

    그때 윗분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거 사줬는데 하필이면 뜨뚜가 해산물을 못먹어서 ㅋㅋㅋ

  • 그랬남..

    무튼 랍스타든 새우든 갑각류 안먹는다고 했었던 기억 ㅋㅋ

    동갑멤이 만든 팟타이 안먹었쟈낭ㅋㅋ ( 피시소스 베이스에 새우들어간거)

    입맛 단호박이신 김선생

    겁나 실젓가락질로 한입 먹더니 더 손안대서 동갑멤이 고기도 들어갔다고 먹어라니까"왜요 맛없어요"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진짜 거기서 진짜 개터졌었음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07 21:43

    이 괘씸한 영상 출처좀 알려주쇼 

  • ㅇㅇ 2021.08.07 21:46

    https://youtu.be/B1X_jK_mF9U

     

     

  • ㅇㅇ 2021.08.07 21:47

    감사뤼 

  • ㅇㅇ 2021.08.07 22:16

    누구든 싫어하는 음식을 안 먹을 권리는 있지 바비의 정당한 음식 취향 행보를 응원합니다 딱히 저 영상에서 뜨뚜가 엄청 귀여워서가 절대 아님 진짜 아님 근데 귀엽긴 함 그리고 저 테이블에서 내 취향은 공심채 볶음 뿐인데 아무도 말도 안 하고 손을 안 대는 만큼 남의 평가나 손길은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느끼고 가겠슴.. 

  • ㅇㅇ 2021.08.07 22:31

    아 존나 웃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병자야 가지는 말고 

  • ㅇㅇ 2021.08.07 2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씸한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넼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08 06:25

    그 얼마전에 동갑멤 요리방송 나온거 봤엏ㅇ는데

    동갑멤이 요리가 맛있게 잘됐네의 기준이 뜨뚜랬다

    뜨뚜는 진짜 맛없으면 안먹는다고 ㅋㅋㅋㅋ

    그말 듣고 저 태국요리영상 기억났음

     

    뜨뚜가 맛없어요 했는데 동갑멤이 한요리

     

    근데 저때 뜨뚜 관찰해보니깐 나름 동갑멤이 한요리라니깐

    자기취향 아니어도 한젓가락 가져다 먹더라고

  • ㅇㅇ 2021.08.08 06:30

    나병자는 비린 해산물만 못먹는데 대표적으로 굴이라던가 굴이라던가 굴이라던가

    그래서 뜨뚜가 해산물 못먹는게 남들보다 그런 비린향과 맛을 더 잘 느껴서가 아닐까 싶다

    뜨뚜에겐 모든 해산물들이 굴처럼 강렬한 비린향이 나는게 아닐까

     

    왜 오이도 못먹는 사람만 쓴맛을 잘 느껴서라잖아

    (그게 바로 나 나병자 전에 기회가 되서 음식관련 유전자검사한적 있는데 역시나 쓴맛을 매우 잘 느끼는 유전자가 있다고 그랬다)

     

    그래도 나병자 해산물중엔 갑각류 러버인데

    뜨뚜가 이 맛있는걸 못먹는다니 안타깝다

  • ㅇㅇ 2021.08.07 21:13

    난 지금 에프에 소곱창굽고 이따 ㅋㅋ 한잔해야쟤 

  • ㅇㅇ 2021.08.07 21:19

    와씨 맛있겠다 크아아 어떤 술에다 먹냐

  • ㅇㅇ 2021.08.07 22:53

    소곱창은 소주지,,,, 병자 믿는다 ...

  • ㅇㅇ 2021.08.07 23:24

    지코바 먹고싶다 사실 어제 먹었는데 또 땡겨 

  • ㅇㅇ 2021.08.08 02:32

    나는 며칠전에 남은 지.코바 소스에 밥 비벼먹었다 그러니깐 대충 병자랑 통했다쳐줘

  • ㅇㅇ 2021.08.08 14:30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8778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10030 4
27294 ㅇㅇ 밥모닝 좋은 아침 29 file 2021.08.10 96 0
27293 알림 ㅅㅂ 낚였다 미안 14 2021.08.09 155 0
27292 ㅇㅇ 월요일 밥모닝 22 file 2021.08.09 87 0
27291 ㅇㅇ ㅃ) 비가 쏟아진다 8 file 2021.08.08 91 0
27290 ㅇㅇ 밥모닝 18 file 2021.08.08 69 0
27289 리뷰/후기 신입병자의 입덕일기📝 20 file 2021.08.08 325 6
» ㅇㅇ 밥저녁🍚 33 file 2021.08.07 82 0
27287 미디어 luckyman 앨범 스캔 15 file 2021.08.07 139 3
27286 ㅇㅇ 밥모닝 내 기분.. 34 2021.08.07 90 0
27285 ㅇㅇ ㅃㅃㅃ 굿바비 7 file 2021.08.07 78 0
27284 ㅇㅇ 너무많은관심을받아서놀란신입병자의엄청난셀털을가진입덕계기글 25 2021.08.06 202 6
27283 밥버스 내 기분.. 14 file 2021.08.06 186 0
27282 밥버스 내 기분.. 13 file 2021.08.06 175 0
27281 ㅇㅇ ㅈㅁㅁㅇ 뜨뚜 시계 22 file 2021.08.06 127 1
27280 ㅇㅇ 밥모닝 16 file 2021.08.06 55 0
27279 ㅇㅇ 맞아요 쇼미더머니3 그거 했었죠.. ^ㅠ^ 3 file 2021.08.06 105 0
27278 ㅇㅇ 목요일 밥모닝 19 file 2021.08.05 78 0
27277 ㅇㅇ 밥모닝 34 file 2021.08.04 101 0
27276 ㅇㅇ 뜨뚜 트월킹ㅋㅋ 5 file 2021.08.03 121 1
27275 ㅇㅇ 밥아점! 9 file 2021.08.03 68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407 Next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