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812 부이앱 불판 ###

자꾸 끝내려고 인사하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래했네 ㅋㅋㅋㅋㅋ

" 일을 해야되긴 하니까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시간 노래가 나와야할거 같은 분위기야...

부족하지 않아 뜨뚜야 왜그래 ㅠㅠ

역시나 시간에 몸을 맡긴다더니

끝나면 또 일하는거 봐

맨날 자기가 열일하고 작업하고 그런거 티내면 큰일나는줄 아는거 같은 김뜨뚜

그런 뜨뚜가 좋은데 가끔씩은 막 허세 부리면서 동네방네 종알종알 말해줬음 하는 맘도 있네 

오늘 고맙단 얘기 진짜 많이 했네 

뜨뚜가 심심할때마다 켜주면 우리야 늘 대기상태지 

안녕~ 피ㅡ쓰 싸랑해

엥? 개냉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뚝끊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웃기지

카메라만 켜놓고 생활소음만 들려줘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떠났어  근데 많이 노곤노곤해보인다

나 왜 갑자기 뜨뚜가 인사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눈물나지?

뜨뚜 갔다 그래도 오래 했다 50분했어 ㅋㅋㅋㅋ

뭔가 소소하게 얘기나누고 한거 같았는데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갔다 

자주봤음 좋겠다라는 뜨뚜의 목소리가 왤케 몽글몽글하게 들리지?

팬인 우리도 뜨뚜도 팀도 못보는거고 반대로 뜨뚜도 우리를 직접 대면도 못하고 만나질 못하는게

계속 오래되니까 뜨뚜도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네

무대에서 팬분들이랑 아이컨택하면서 놀때 젤 행복해하는 뜨뚜인데 그걸 게속 못하고 있으니 

뜨뚜도 넘 힘들거 같어 

나 진짜 좀 맘아퍼 보고싶다 뜨뚜야

마지막에 사랑해 하는데 왜 맘이 아픈거냐

뜨뚜도 병자들도 행복했음 좋겠다

헐 근데 뜨뚜 브앱에 동접이 이정도냐 ㄷㄷ

올만에 뜨뚜봐서 좋았다 너무 좋았다 뜨뚜가 피곤해보이긴했지만

일한다고하니 응원해줘야지

뭔가 오늘 브앱은 뭉클하면서도 재밌었다

그리고 병자들도 오랜만에 많이 들어온거갈고 시끌벅적하니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