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니가 원하는게 뭔지
니가 바라는게 뭔지
니가 꿈꾸는게 뭔지
그냥 보여주면 안 되겠니
니 어깨에 짊어진게 뭔지가 아니라
정신차려
너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고
그냥
니가 원하는게 뭔지
니가 바라는게 뭔지
니가 꿈꾸는게 뭔지
그냥 보여주면 안 되겠니
니 어깨에 짊어진게 뭔지가 아니라
정신차려
너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고
ㅇㅇ 원글쓴 병자인데 사실 나도 그래
그래도 등짝은 한번 갈기고 싶네
사실 최근했던 말과 행동들만 조합해보면 원하는게 빨리 집가서 눕기 게임하기 가족들이랑 시간보내기 밖에 없는것 같아서 뭘 응원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음 내가 진짜 김밥집 잠겨있어서 말한다.. 다른데 가서는 말도 못해 누워서 침뱉기라서. 과거의 의욕 넘쳤던 바비랑 비교해서 이러는것도 아니고 바비 재능이 아까워서 이러는 단계도 지났고 최근의 태도들은 진짜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가게가 열려있어서 왔는데 장사를 안해요
그니까 이젠 쉬어가는 타이밍 아닌가..
사람이 7년 내내. 연생까지 하면 10년 11년 내내 음악에 열정을 쏟을 수가 있나.. 나였음 질릴 거 같음... 이상과 괴리가 컸을수도 있고 그래도 나는 그냥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움.. 힘들면 불법 저질렀을 가능성도 그리고 환경 자체도 그러기도 쉽자나. 연옌들 우울증 공황은 기본인거 같은데..
그래서 음악 앞으로 할 거 같냐??라는 건데. 느낌상 몇년 뒤에 갑자기 뚱 하고 나타날 거 같음.. 힙합 레이블 들어가서.. 갑자기 im back.
2222222나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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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바비 재능을 보고 다그치는 자신이 자식 의대보내려는 극성 엄마같다고 하는 어느 병자 댓글 보고 그런 미련을 약간 놨어,,,.... 언제 다시 그런때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