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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서 이번 생일에 김밥집의 이름으로 줄 수 있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리뷰북밖엔 없는거 같아

 

아기용품? 음악용장비? 패션아이템? 

그냥 계속 아니 아니 아니 라고 고개를 도리도리하게 되는데

 

우리가 그동안 써서 모았던 리뷰. 에선 뭔가 맘이 덜컥 하고 걸려.

근데 진행하던 편집자가 현재 없는 상태에서 과연 가능한 일인가..

 

그리고 병자들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일단 마음을 알아보고 싶다 

 

#review #luckyman 아마 연관글로 밑에 목록이 쭉 뜰거임

 

이걸 바비에게 이번 생일에 쥐어주고 싶다면

투표만 꾹 눌러주고 가라

 

그리고 다른 마음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도 많은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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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LIT! 2021.10.18 03:31

     원무과장말대로 솔직히 나도 아기용품 음악장비 패션템 다 아니라고 생각해.

    만약 한다면 기부 아니면 리뷰북이 나을거라고 생각한다.

    리뷰들을 할때랑은 상황이 많이 변했지만 럭키맨은 3년이상 노래들까지 묵히고 묵혀서 나온 노래들이었고, 바비가 하는 음악은 분명 좋았고 지금도 좋지않나? 멍청한 짓을 저질렀고 우리한테 실망을 안겨줬지만 그래서 많은 병자들이 떠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석이 음악을 계속 해줬으면 한다. 우리가 보낼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석의 음악에 대한 병자들한명한명 진득한 애정이 묻어있는 리뷰북은 걔 마음속에 어떤식으로든 큰 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 지난번 어떤 댓에서 일커지고 병자들 글을 전부 보여주고싶다고 했는데 그건 좀 아닌거같고.. 그래도 우리가 니가 다 잘해서 마냥  오구오구하며 빠순질하는게 아니란건 알려주고싶긴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너의 꿈과 음악을 사랑했고 그랬기에 떠난사람도 아직 남은 사람도 있다는걸.

    남은 사람들은 니가 계속해서 음악해주길 활동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았지만 혹여나 억지로 마지못해 영혼없이하는 모습은 보고싶지않단거. 무대위에서 누구보다 살아있고 행복해보이고 음악을 일로써 하고싶지 않다고 아무도 없을때까지도 죽을때까지 음악할거라했던 그런 바비를 보고싶고 응원하고 싶은거라고. 그런것도 함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날카롭거나 상처되게 말고 그냥 우리들의 마음만 전해지게.

    물론 리뷰북 작업이 다시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의 의견은 그렇다.

  • ㅇㅇ 2021.10.18 03:31

     원무과장말대로 솔직히 나도 아기용품 음악장비 패션템 다 아니라고 생각해.

    만약 한다면 기부 아니면 리뷰북이 나을거라고 생각한다.

    리뷰들을 할때랑은 상황이 많이 변했지만 럭키맨은 3년이상 노래들까지 묵히고 묵혀서 나온 노래들이었고, 바비가 하는 음악은 분명 좋았고 지금도 좋지않나? 멍청한 짓을 저질렀고 우리한테 실망을 안겨줬지만 그래서 많은 병자들이 떠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석이 음악을 계속 해줬으면 한다. 우리가 보낼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석의 음악에 대한 병자들한명한명 진득한 애정이 묻어있는 리뷰북은 걔 마음속에 어떤식으로든 큰 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 지난번 어떤 댓에서 일커지고 병자들 글을 전부 보여주고싶다고 했는데 그건 좀 아닌거같고.. 그래도 우리가 니가 다 잘해서 마냥  오구오구하며 빠순질하는게 아니란건 알려주고싶긴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너의 꿈과 음악을 사랑했고 그랬기에 떠난사람도 아직 남은 사람도 있다는걸.

    남은 사람들은 니가 계속해서 음악해주길 활동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았지만 혹여나 억지로 마지못해 영혼없이하는 모습은 보고싶지않단거. 무대위에서 누구보다 살아있고 행복해보이고 음악을 일로써 하고싶지 않다고 아무도 없을때까지도 죽을때까지 음악할거라했던 그런 바비를 보고싶고 응원하고 싶은거라고. 그런것도 함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날카롭거나 상처되게 말고 그냥 우리들의 마음만 전해지게.

    물론 리뷰북 작업이 다시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의 의견은 그렇다.

  • ㅇㅇ 2021.10.18 04:49

    나도 병자생각과 같은거같다 나도 진지하게 혼자 생각해봤는데 그때 럭키맨 리뷰를 쓸 당시에는 병자들도 다들 진심으로 쓴 글들이고 약간 티엠아이지만 나는 밥집와서 처음 써보는 리뷰였고 마음과 진심을 담아서 한글자 한글자 썼었어서 뭔가 처음 럭키맨을 들으면서 느꼈던 생각과 마음을 전해주고싶은 마음도 있는거같다

    근데 원무과장 생각처럼 나도 마냥 그때 쓴 글들로만 이루어진 리뷰북을 주기에는 아직 내 마음이 받아드려지지 않는거같은데 그렇다고 병자말처럼 일이 있고나서 밥집에 올라온 글들을 다보여주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더 큰 상처를 주게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래서 그냥 나혼자 생각해본거는 만약 리뷰북을 만들게된다면 앞부분은 럭키맨 노래 리뷰를 넣고 마지막부분에는 지금 병자들의 심정을 담은 짧은 글들을 넣으면 어떨까..? 싶다 약간 예전에 세줄일.기? 에서 쓴것처럼 병자 한명당 짧은 댓글 같은 느낌으로 써서 그 글들을 모아서 마지막부분에 한페이지라도 좋으니 그렇게라도 지금의 병자들의 마음을 전해서 그때 리뷰를 쓸 당시의 병자들의 마음과 지금 현재 병자들의 마음이 조금씩은 달라졌다 라는것을 바비도 알았으면 좋겠어서..난 그렇게 생각해봤다

  • ㅇㅇ 2021.10.21 05:20

    222 나도 이 형식 좋은 거 같다 리뷰북은 일단 보냈으면 하고...왠지 이번 리뷰북은 꼭 읽을 것 같아서 우리 마음을 전달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윗댓병자 말대로 8월 20일 전에 쓴 리뷰들 외에 지금 우리의 심정을 추가해서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음. 그 당시의 리뷰만 보내기엔 지금 분위기랑 괴리가 너무 심함. 난 결국 바비란 사람, 바비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거지만 그 때의 순수했던 애정과 지금 마음은 많이 달라져서... 그렇다고 추가될 글을 읽고 큰 상처를 받길 바라진 않음 욕설 과한 비난과 조롱은 각자 자제하고 그냥 현재 병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싶을 뿐이다

  • ㅇㅇ 2021.10.18 17:14

    나는 리뷰북 줄수만 있다면 해줬으면 하는 입장인데 무능한 병자라 도움을 못줄거 같아서ㅠㅠ병원장이랑 바비 지켜보기로 하고 남은 병자들이 상처받지 않고 하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추진해보는 것도 지금 다운된 분위기 전환될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리뷰 열심히 썼던 것도 그냥 엎기에 조금 아깝기도 하고...이래저래 생각이 많다

  • ㅇㅇ 2021.10.18 17:43

    리뷰북정도는 해줘도 괜찮을거 같다

    사실 생일은 이유불문하고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뭘 잘못한거도 아니고 젤 중요한 기념일을 그냥 넘어가는건 좀 아닌거 같고 더 많은건 못해줘도

    그동안 매년 해주던 리뷰북정도는 해주는건 좋은거 같어

     

  • ㅇㅇ 2021.10.19 17:48

    마즘 안해주면 바비도 어...다 떠나갔나.. 싶지 않을까

  • ㅇㅇ 2021.10.21 00:17

    한동안 바비 노래 안 듣고 내 플레이리스트로 통으로 듣다가 랜덤으로 문득 나오는 새벽에 듣는데 참 좋더라.. 나도 내가 탈덕인지 아직 바비를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밥집 오지만 리뷰북은 해도 좋을 거 같아 저퀄리티여도 없는 거보단 있는게 낫고 병자들의 의견이 아까워서라도... A4만 덜렁 던져줘도 찬성인 심정임

  • ㅇㅇ 2021.10.25 00:56

    난 기부가 젤 좋은듯,, 이유로 할 말은 많은데 그냥 ,, 기부가 좋을듯,,,

  • ㅇㅇ 2021.10.25 12:36

    리뷰북 ㅜㅜ 하면좋은데 글을 길게못써서 

    성의없어 보일까봐 걱정 더좋은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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