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노래만 좋다고 사람이 좋다고만 좋아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요새 알아가는 중이다. 방송사나 여러 시상식에서 만들어놓은 상술에 다 알면서도 놀아나고
노력한만큼 상도 받았으면 좋겠고 그 기뻐하는 모습도 보고싶으니까
어쩔수 없이 투표를 하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존나 갑자기 막막해짐 ㅋㅋㅋ
마마가 투표를 한달 반이나 하는것도 그렇고 서울 가요대상인가 그거는 폰으로 게임 앱을 다운 받을때마다 투표 몇개씩 할 수 있더라 ㅅㅂ
문자투표 마다 꼬박꼬박 돈 받아가는것도 그렇고
팬심 이용해서 여기저기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팬들만 항상 새우등 터지는거 같음
이번에 유툽 서비스 방송사에서 안하겠다는것도 ㄴㅇㅂ에서 하면 광고 더 깔수 있고 광고비 더 벌려고 그러는거잖아
이런거 볼수록 아 바비 아이돌이었지 다시한번 깨닫는다 ㅋㅋㅋ
ㅎㅈㅇㅇ 야 이 방송국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