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조공이나 바비취향 아닌거 같은 선물이 왜 비추냐면

22 지금 보니까 패션만 분분하네. ㅠ

나도 요거랑 힙 디비디 픽스 된 거 좋아서 딴건 다소 내 맘에 안차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않겠음. ㅋㅋㅋ

일겅

그러니까 그 짐작을 다른사람들도 각자 다 한거라고.남들은 바보라서 헛투표한것이 아님

피드백 받아서 글수정함

그래 너병자 말마따나 바비취향이란게 바비가 아는거지 짐작이야 각자 하는거고 똑같은걸 놓고도 사람 생각이 다 다른건데 그중 더 많은 사람이 원하는 쪽으로 투표가 결정되는거고. 그러면 좀 아쉬움이 남더라도 인정하고 넘어가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모두가 만족할수는 없는 거쟎아. 그렇다고 모두가 만족 못하니 아예 판을 엎자는게 난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내가 그부분은 예만한 상태에서 읽어서 오해했네. 나도 너랑 기본적인 생각은 같아. 다수결 하기로 한거니까 나도 내가 고른거 안나와도 그냥 따라갈꺼야. 거기까진 생각이 같은데 그 생각의 결과가 이렇게 취향 타는 물건들로 이러니 저러니 할꺼면 너 병자 생각은 아예 그냥 안하는게 낫겠다는 쪽이었던거고 난 차선으로 가야한다는 쪽이었던거지. 거기서 엇갈리니까 말이 그렇게 나갔던거 같다. 오해해서 미안해

투표해놓고 결과에 승복 안할꺼면 투표왜함?

갓바비

뽑은 의견이 뭐겠어. 주고싶으니까 뽑은거지. 의견 들어봐서 별거 아니면 묵살할꺼? 경쟁의 의미가 아니라 존중의 의미의 승복임.왜 본인의견만 진리인냥 설파하는건지 모르겠네. 다 나름의 안목으로 고심해서 한 투표고 그게 표수로 나온건데 결과가 나와도 이유를 들려달라느니 이럴꺼면 엎자느니. 처음에 선물추천한 사람부터 고심해서 투표한 사람까지 무시하는것 같음

본 헤이터

위에 다른 병자가 엎자고 해놓음

나는 달라

그 위에 의견이 분분하니 패션쪽은 아예 하지말자는 댓글이 있쟎아 엎자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말한 그 윗 댓글 말이야.바보 아니다 나 ㅋㅋㅋㅋㅋ

이리와봐

따질꺼면 이라는 전제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서 하는 말이다. 따질꺼면 깔끔하게 캐리어 중복이라 불가피하게 안되면 그 이하 투표수가 많이 나온것 중에 재투표 하던지 아니면 2등 3등으로 가던지 도출을 그렇게 내줘서 병자들 투표한게 존중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이럴꺼면 다 하지마! 이런식으로 아예 패션쪽은 하지 않는게 낫겠다는 쪽으로 결과를 도출해 내는게 싫었어.

음원 대박 기원 ㅅㅊㅅㅊ

ㅇㅇ 댓글 달았어

ㅇㅇ 맞다

내말이 그말이다.정치질이라는 말 극혐이지만 이런것도 나름의 정치질 같아서 난 싫다. 뭐가 더 좋다 뭐는 더 안좋다. 왜 개인 의견을 내새우면서 남의 의견까지 들어봐야겠다고 종용하는지. 캐리어가 불발이 되면 그 이하 비슷하게 표나온것들로 재투표 깔끔하게 가던지 아니면 2등 3등 으로 가던지. 그런식이어야지. 취향 운운하고 여자눈이 어떻고 이런말까지 한다는게 싫었던거다. 그래서 승복이라는 단어쓴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존웃이라 현웃 터졌음 ㅋㅋㅋㅋㅋ

나도 선물 보내고 나서 인증? 너무 기대하진 않았으면 함. ㅋㅋㅋ 그럼 너무 나 스스로가 애잔해보일 것 같음.

트로피 도덕이 잘 받았나 궁금해서 이러는 건 아님. ㅋㅋㅋㅋ

암튼 있다가 불판 생긴다니까 병자들 서로 맘 안상하길... 병자들끼리 이렇게 분분한 건 첨 보는 것 같아서 좀 맘안좋네. ㅋ

투표후보는 다 나왔음. 새의견 받는 건 아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