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30 민초의난
1. 순수히 바비만을 빨고싶은 마음에 임시갤을 파기로 결정함. 당시 삐갤보다는 힙갤에서 넘어오겠다는 반응이 더 많았음.
당시 힙갤러/쇼미더머니 유입은 아이돌갤 성향이 강한 삐갤에 적응하지 못했고, 힙갤에서는 바비얘기하면 빠순이 취급을 받았으며, 삐갤에서 '바비만' 빨다 보면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헀었음.
2. 개늑시갤을 잠시 점령했으나 2시간만에 쫓겨남. 2007년 드라마인데 아직 남아있는 팬이 있는 무서운 곳임.
3. 종합병원2갤 점령 및 알바에게 썰리지 않음에 축배를 듦.
4. 당시에도 삐갤에서 고나리와 압박이 꽤나 들어왔으나...조용히 놀겠다는 힙갤러들의 반발에 다들 수긍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로 흘러감.
2014.9.7 2차 민초의난
1. 바비갤의 필요성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함. 쇼미더머니로 인해 화력이 최고조일 시기였기에 갤을 빨리 파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짐.(당시 접속 갤러/화력모음 글들 기준. 물론 반대글도 일부 올라옴)
+) 당시 삐갤에서의 바빌리네어 트로피논란으로 인해 병갤에서 갤의 공식화 필요성이 논의되던 시점.
2. 갤 파려고 본격적으로 준비하자 이곳저곳(라면갤,삐갤)에서 냄새를 맡고 몰려오기 시작.
3. 바비갤 초토화. 어그로인지 어그로인 척하면서 소위 '가르침'을 주려고 하는 타팬(...ㅎ)인지 헷갈리기 시작.
4. 말이 통하는 삐갤러/병갤러들이 협상. 바비갤을 파는것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 및 이해하고, 조용히 바비만 빨테니 가달라고 함.
5. 상황종료. 적극적으로 덤벼들었던 병갤러들은 이후로도(...) 증발하고, 다시 평화로운 뜨뚜갤이 됨.
참고로 나는 2차때 바비갤 파는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바비갤파려고 병갤 시작했던 사람이라 글이 좀 편파적으로 보일수도ㅋㅋ
바비갤의 역사 훗